노후도시 특별법... 이건 뭐 어떻게 진행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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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08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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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재건축 시 용적율 풀어주고, 안전진단 느슨하게 풀어주고…
대신 공공주택이나 공원 등으로 기부채납 받겠다는 요강은 알겠는데…
흠.. 서울이나 분당 등 경제성 있는 곳이나 가능한 얘기가 아닐까 싶은데 말이죠.
지자체가 알아서 하라는게 무슨 특별법인지도 모르겠고..
이틈을 타 투기꾼 들이 이 단지 저 단지 쑤시고 다니면서 뽐뿌나 넣고 있고…
이거 또 서로 다른 욕망의 도가니가 되어 주민 들끼리 물고 빨고 씹고 욕하고... 이럴 가능성이 너무 커보이네요.
도대체 뭐가 어떻게 진행되는 겁니까?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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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리엇님의 댓글
저걸 미끼로 수십년은 1기 신도시 표를 갖고가겠죠.
통합재건축, 분담금 이슈 등등 폭탄을 안고 가기 때문에 분당 포함 모두 어려울겁니다.
통합재건축, 분담금 이슈 등등 폭탄을 안고 가기 때문에 분당 포함 모두 어려울겁니다.
김밍크님의 댓글의 댓글
@헤리엇님에게 답글
그냥 대선까지 가져갈 표 밭 다지기 같아요..
희망나라 ㅜㅜ
희망나라 ㅜㅜ
Peregrine님의 댓글
현 용적률 180% 넘는 신도시들의 재건축 사업성이 기존 3종주거지역 300% 용적률 규제에서는 불투명 하니 일단 어느 정도는 풀어주겠다는 입장인거죠. 아마 450%나 종상향도 하게 해줘서 그 이상도 가게 해줄 모양이긴 한데, 물론 그걸로 사업성이 생기는건지는 또 별개의 문제 입니다.
일단 정부 규제 때문에 재건축 못한다는말 안들으려고 면피 하는거죠.
일단 정부 규제 때문에 재건축 못한다는말 안들으려고 면피 하는거죠.
choochoo님의 댓글
인구가 줄고 있는데 차라리 노후 건물, 빈건물 처리 방안을 마련하는 게 나을 거 같네요.
셀빅아이님의 댓글
지금 여의도, 강남등 오래된 아파트들도 제대로 재건축, 재개발이 진행이 안되는데, 다른 곳이 노후라니 아직 순위로는 멀었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최근 부동산 경기보면 어려워서 최소 5~8년 이후에나 가능할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