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졌다 (162.♡.90.240)
2024년 4월 3일 PM 05:27 · 수정됨(04. 04. 09:47)
다른 분들과 비슷하게 하루종일 PC화면 폰 화면 보는 게 대부분입니다. 눈이 건조해지는 걸 느낀 뒤로 몇 해전부터 안경점에서 저렴한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을 하나 사서 쓰고 있습니다. 실제 시력은 양쪽 1.5로 안경이 필요하진 않습니다.
다만 최근에 블루라이트 차단이 무용하다는 의견이 많아서 괜한 짓을 하는 것인가 하는 생각이 드는 와중에 축구 선수와 감독, 이스포츠 선수들 모두 루시드 아이 사의 '나이트 렌즈' 라는 걸 사서 쓰는 모습을 봤습니다.
인공 빛만 차단하는 기능 치고는 좀 고가 같기도 한데 사고 나서 후회하지 않을까요?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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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내껀데아닌데
24.04.03 · 162.♡.186.242
블루라이트 관련 일본에서 주장하는 거라고 봤던거 같아요. 눈에 해롭다는 연구결과가 없다라고... -
별별이졌다
→ 내껀데아닌데 작성자
24.04.03 · 172.♡.119.158
그런 주장이 있긴 하더군요. -
만만발종군기자
24.04.03 · 162.♡.119.44
블루라이트가 눈에 안 좋다는 설은 과학적으로 증명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블루라이트와 눈의 유해성에 연관이 있지 않다' 라는 거죠.
그와 별개로 눈이 건조해지는 걸 느끼신다면 컴퓨터를 보실 때 눈을 덜 깜빡이시는 겁니다.
사람이 집중하다보면 책을 읽든 업무를 보든 게임을 하든 눈을 잘 안 깜빡 거립니다.
업무 보시면서 습관적으로 눈을 많이 깜빡여주시고(특히 숫자가 많은 엑셀 시트 같은거 보실때 더욱),
물도 충분하게 드시면 눈 건강에 큰 문제 없을 겁니다.
그럼에도 눈에 이상이 있다면 안과를 가보셔서 문제가 없는지 보시는 게 어떠실지요.
덧붙여 위대하신 Chat-GPT4.0의 답변입니다.
국제학술지 '네이처'에 게재된 논문과 미국안과협회(AAO)는 전자기기에서 나오는 블루라이트가 눈을 손상하는 주요 원인이라는 과학적 근거가 부족하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블루라이트가 태양 빛에도 존재하며, 태양 빛에서 노출되는 블루라이트 양이 전자기기에서 나오는 것보다 많다는 점을 지적합니다.
한양대학교 컬러테크연구소의 한 교수는 블루라이트의 유해성은 아직 증명되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청색광의 유해 가능성을 부각하는 것은 '공포 마케팅'이라고 지적했습니다 -
별별이졌다
→ 만발종군기자 작성자
24.04.03 · 172.♡.119.130
다행히 아직 이상을 느낄 정도는 아닌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달달2
24.04.03 · 172.♡.33.173
저도 안구 건조증으로 고생을 했었는데 실제로는 안구건조증때문에 힘들었던게 아니었어요.
모니터 보다 강한 광원이 눈에 들어오는 경우 눈이 피로해진다였습니다.
1. 천장 조명이 상대적으로 강해서 인 경우. ==> 이케아에서 파는 나뭇잎 모양의 케노피를 달아서 눈에 직접적으로 들어오는 천장 조명을 막으니 눈이 편해졌습니다.
2. 창가에 앉은 경우 강한 빛이 들어와서 눈이 피로해지는 경우 : 제 자리가 통창을 바라보는 자리인데 책상앞 칸막이가 없었고 블라인드도 답답해서 올려놓고 있었는데 눈이 피로해지더라고요. 책상 앞을 칸막이로 막고 블라인드 내리고 나니 눈 피로감이 훨씬 줄어들었습니다. -
별별이졌다
→ 달2 작성자
24.04.03 · 172.♡.223.104
캐노피 고려해볼만 하겠네요. 감사합니다. -
요요우위
24.04.03 · 162.♡.118.104
블루라이트는 마케팅용으로 알고 있습니다. 효과가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경쟁업체가 마케팅 포인트로 사용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따라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블루라이트만 보면 태양광이 압도적으로 양이 많기도 하고요... 안구 건조증이라면 오메가3를 추천 드립니다. 저도 겨울에 안구건조로 고생했었는데 2000~4000mg 한두달 꾸준하게 먹으니 좋아지더라구요.. 덤으로 HDL 콜레스테롤 수치도 좋아집니다. -
별별이졌다
→ 요우위 작성자
24.04.03 · 172.♡.223.104
오메가3!! 감사합니다. 참고하겠습니다. - 션
션앤젤
24.04.03 · 172.♡.33.133
개인차가 있을수 있지만 저는 직업때문에 하루 8시간 이상 모니터 보고 폰은 덤으로 몇시간 더 하는데요. 언제부턴가 눈(꺼플)떨림이 너무 심해지고 건조증이 심해져서 이런저런 방법 다 시도해보다가 결국 해결한게 나이트쉬프트 모드(아이폰 기능 명칭) 였습니다. 몇달간 안고쳐진 현상이 2주정도만에 호전되더니 지금은 몇달이상 아무런 증상이 없네요. 나이트쉬프트 켜면 일단 눈이 너무 편안해지는게 즉시 체감이 되고(눈이 망가질대로 망가져서 반사이익 처럼 효과를 보는지도 모르지만) 저는 체감이상의 효과를 보고 있네요. 참고로 윈도우도 나이트쉬프트 모드 있습니다.
치명적인 단점 : 누런액정 상시 착용입니다. -
별별이졌다
→ 션앤젤 작성자
24.04.03 · 172.♡.223.104
누런 액정이라 치명적이긴 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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