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차단 필름이란게 정말 유의미한 차이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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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18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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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홍보 게시판에서 열차단 필름에 대한 글이 있어 찾아보고 해봐도 이게 효과 있다 없다 다 검색이 되네요.
제 머리로는 아무리 생각해도 댓글에 달린 회원님들의 글이 더 신빙성이 있어보이는데 필름 판매하시는 분은 효과가 있다하시고..
이게 정말 필름 한장 붙여서 단열에 효과가 있다면 에너지(화석연료, 전기)를 거의 반영구적으로 세이브할수있는데 이건 국책사업정도로 밀고가야 될 만큼 가치가 있어보입니다. 정말 효과가 있다면..
저도 정말 말씀하신바와 같이 단순히 실내외 대비 여름과 겨울 유의미한 효과가 있다면 시공해보고 싶은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댓글 24
/ 1 페이지
전복죽님의 댓글의 댓글
@여리님에게 답글
있으면 좋을순있겠지만
필름한장으로 단열이 다 된다면
우리가 괜히 아파트에 25cm 두께의 비드법 2종 3호 스티로폼을 껴넣지않을것 같긴합니다.
30평 아파트 기준 수천만원 공간차이가 나는걸요.
필름한장으로 단열이 다 된다면
우리가 괜히 아파트에 25cm 두께의 비드법 2종 3호 스티로폼을 껴넣지않을것 같긴합니다.
30평 아파트 기준 수천만원 공간차이가 나는걸요.
조알님의 댓글의 댓글
@전복죽님에게 답글
제가 미국식 열저항값에 익숙해서 한국에서 쓰는 단위계는 잘 모르지만
일반적인 단열재가 들어간 벽채는 단열지수인 R 값이 적게는 15, 단열이 잘된 벽은 30 정도 됩니다
반면 창문은 단열지수가 보통 불활성기체로 채워진 이중창 기준 R 값이 5가 채 안됩니다
아마 비싸고 고급진 한국식 창호시스템을 적용해도 R 값이 크게 더 좋아지진 않을겁니다
낭비되는 에너지의 상당부분이 창 유리를 통해 전달되는거죠
그래서 새는 열을 잡고자 한다면 창문을 집중적으로 보강하는게 효과가 큽니다.
단순히 열전도율이 낮은 필름으로도 단열지수를 올릴 수 있고요
게다가 반사를 통해 복사열을 차단할 수 있다면 여름철에는 효과가 더 큽니다.
물론 새는 바람이 있다면 단열보다는 새는 바람 잡는게 더 중요합니다.
일반적인 단열재가 들어간 벽채는 단열지수인 R 값이 적게는 15, 단열이 잘된 벽은 30 정도 됩니다
반면 창문은 단열지수가 보통 불활성기체로 채워진 이중창 기준 R 값이 5가 채 안됩니다
아마 비싸고 고급진 한국식 창호시스템을 적용해도 R 값이 크게 더 좋아지진 않을겁니다
낭비되는 에너지의 상당부분이 창 유리를 통해 전달되는거죠
그래서 새는 열을 잡고자 한다면 창문을 집중적으로 보강하는게 효과가 큽니다.
단순히 열전도율이 낮은 필름으로도 단열지수를 올릴 수 있고요
게다가 반사를 통해 복사열을 차단할 수 있다면 여름철에는 효과가 더 큽니다.
물론 새는 바람이 있다면 단열보다는 새는 바람 잡는게 더 중요합니다.
Playonly님의 댓글
열차단 필름의 경우 태양으로부터 오는 열에너지가 실내에 전달되는것을 줄일 수 있도록 기술이 들어가있는 것 자체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일반적인 가정집의 환경에서 열차단 필름을 시공하면 실제로 느낄 수 있을만한 실내 온도의 차이가 생기느냐는 완전히 다른 문제이죠. 실내 온도는 수많은 환경변수가 작용하여 정해지는것이라 일반화해서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특정 집에서는 아주 작은 차이라도 효과가 있기는 있을 수도 있겠지만, 또 어떤 집에서는 전혀 온도 차이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일반적인 아파트에서는 후자가 대부분이지 않을까 하네요.
참고로 단열이니 열차단이니 단어를 구분하는 이유는, 사실 단열이라는 단어가 대류/복사/전도 중 어느것을 특정해서 사용하는 단어가 아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사용해도 무방합니다. 다만 열차단필름은 원리 상 열이 전달되는것을 전부 막아주는것이 아니라 태양열을 반사하거나 방해하는데, 단열이라고 하면 겨울철 실내의 온기가 바깥으로 빠져나가는것도 막아주는것처럼 오인할 수 있기 때문에 임의로 누군가가 그렇게 사용하는 것 뿐입니다.
특정 집에서는 아주 작은 차이라도 효과가 있기는 있을 수도 있겠지만, 또 어떤 집에서는 전혀 온도 차이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일반적인 아파트에서는 후자가 대부분이지 않을까 하네요.
참고로 단열이니 열차단이니 단어를 구분하는 이유는, 사실 단열이라는 단어가 대류/복사/전도 중 어느것을 특정해서 사용하는 단어가 아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사용해도 무방합니다. 다만 열차단필름은 원리 상 열이 전달되는것을 전부 막아주는것이 아니라 태양열을 반사하거나 방해하는데, 단열이라고 하면 겨울철 실내의 온기가 바깥으로 빠져나가는것도 막아주는것처럼 오인할 수 있기 때문에 임의로 누군가가 그렇게 사용하는 것 뿐입니다.
여리님의 댓글의 댓글
@Playonly님에게 답글
동의합니다.
좀 과대광고와 일반광고 사이에 있는 것 같습니다. 효과는 미비하지만 있어서 사용자에 따라 느낀바가 다를 것 같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저런 광고는 다모앙에선 안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저 필름업체 사장님께서는 언짢으실지도 모르겠지만요.
좀 과대광고와 일반광고 사이에 있는 것 같습니다. 효과는 미비하지만 있어서 사용자에 따라 느낀바가 다를 것 같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저런 광고는 다모앙에선 안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저 필름업체 사장님께서는 언짢으실지도 모르겠지만요.
여리님의 댓글의 댓글
@돌마루님에게 답글
해당 링크의 글쓴이가 바로 홍보글을 쓰셨던 분인데 저도 여름에는 효과가 있을 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그런데 열이 창으로만 들어오는것도 아니고 차량 틴팅 한다고 여름에 안더운것도 아닌것처럼 효과가 있다한들
유의미하냐 아니냐가 궁금합니다.
여름에 효과를 보는 만큼 겨울엔 그만큼 손해를 보는 것일텐데 또 여름엔 좋고 겨울엔 차이없다?
논리가 이상합니다.
그런데 열이 창으로만 들어오는것도 아니고 차량 틴팅 한다고 여름에 안더운것도 아닌것처럼 효과가 있다한들
유의미하냐 아니냐가 궁금합니다.
여름에 효과를 보는 만큼 겨울엔 그만큼 손해를 보는 것일텐데 또 여름엔 좋고 겨울엔 차이없다?
논리가 이상합니다.
돌마루님의 댓글의 댓글
@여리님에게 답글
자동차 틴팅도 전도열을 무시할수 없지만, 복사열은 어느정도 차단되죠.
겨울엔 복사열을 받는게 오히려 난방에 도움이 되는 부분도 있으니까... 겨울엔 여름보다 효과가 반감되는게 맞는듯 싶습니다.
겨울엔 복사열을 받는게 오히려 난방에 도움이 되는 부분도 있으니까... 겨울엔 여름보다 효과가 반감되는게 맞는듯 싶습니다.
여리님의 댓글의 댓글
@돌마루님에게 답글
돌마루님의 의견처럼 여름엔 효과가 있고 겨울철엔 다소 반감되는 효과가 있다고 홍보하시면 아무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휘뚜루님의 댓글의 댓글
@여리님에게 답글
공감합니다.
로이창도 장단이 있는데
틴팅으로 사계절 모두 만족시킨다는 것은 최고의 창과 방패의 대결같은 모순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로이창도 장단이 있는데
틴팅으로 사계절 모두 만족시킨다는 것은 최고의 창과 방패의 대결같은 모순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ThePhi500님의 댓글
일반 환경에서 필름시공만 했다고
내부온도의 차이가 있느냐 없느냐는 다른 주제의 논의라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광고주님 광고는 필름의 성능에만 집중한 담백한 광고로 여겨집니다
자동차에도 틴팅을 무료쿠폰부터 몇십만 몇백만원짜리 하고
이미 자동차 제조사나 샤시업체도 필름 넣은 유리를 판매하는데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개인이 집창문에 몇 만원 투자는
개인의 의사결정 사안이라고 봅니다
https://www.3m.co.kr/3M/ko_KR/home-window-solutions-kr/envision-window-film/
내부온도의 차이가 있느냐 없느냐는 다른 주제의 논의라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광고주님 광고는 필름의 성능에만 집중한 담백한 광고로 여겨집니다
자동차에도 틴팅을 무료쿠폰부터 몇십만 몇백만원짜리 하고
이미 자동차 제조사나 샤시업체도 필름 넣은 유리를 판매하는데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개인이 집창문에 몇 만원 투자는
개인의 의사결정 사안이라고 봅니다
https://www.3m.co.kr/3M/ko_KR/home-window-solutions-kr/envision-window-film/
여리님의 댓글의 댓글
@ThePhi500님에게 답글
' 단열필름 부착하면 시원하고 좋습니다.'
글을 작성하신 업체 사장님의 댓글 중 일부입니다. 필름을 시공해야 온도차이가 발생해야 시원함을 느끼는것 아닐까요?
그리고 어떻게 여름엔 시원한데 겨울엔 거의 같은 수준일수있죠? 결국 태양열을 차단하는건데요..
구매와 시공은 개인의 의사결정 사안이 맞습니다. 하지만 정확한 정보에 대한 토론정도는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담백한 광고 같이 느껴지지 않아서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이유는 아래 링크의 글에서 효과에 대한 댓글에 대한 글쓴이께서 남긴 글이 아래와 같아서 입니다.
[ 용어로 트집 잡아 은근슬쩍 광고하시는 샷시 업계 분들의 댓글은 정중히 사양합니다. ]
[ 여기서 광고 하지 마시고 광고주 되셔서 직접 홍보 하셔요.^^ ]
https://damoang.net/promotion/1238
글을 작성하신 업체 사장님의 댓글 중 일부입니다. 필름을 시공해야 온도차이가 발생해야 시원함을 느끼는것 아닐까요?
그리고 어떻게 여름엔 시원한데 겨울엔 거의 같은 수준일수있죠? 결국 태양열을 차단하는건데요..
구매와 시공은 개인의 의사결정 사안이 맞습니다. 하지만 정확한 정보에 대한 토론정도는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담백한 광고 같이 느껴지지 않아서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이유는 아래 링크의 글에서 효과에 대한 댓글에 대한 글쓴이께서 남긴 글이 아래와 같아서 입니다.
[ 용어로 트집 잡아 은근슬쩍 광고하시는 샷시 업계 분들의 댓글은 정중히 사양합니다. ]
[ 여기서 광고 하지 마시고 광고주 되셔서 직접 홍보 하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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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레레님의 댓글
필름 성분과 구조에 따라 차이가 있고 분명 효과있는 필름은 있습니다.
한겨울에 외풍심한 창문에 에어캡 붙이는 것도 어떻게보면 열차단 효과를 노리는거죠
한겨울에 외풍심한 창문에 에어캡 붙이는 것도 어떻게보면 열차단 효과를 노리는거죠
여리님의 댓글의 댓글
@떼레레님에게 답글
에어캡을 붙이는건 실내의 열이 밖으로 나가지 못하도록 공기층을 하나 더 두는 역할을 하는거죠.
우리가 겨울철 외투에 구스다운을 입는것처럼요.
위의 Playonly 님의 댓글처럼 필름이 시공된 창때문에 집이 시원해질수 있다는 논리에는 수 많은 변수가 존재하는데 효과가 없을수도 있다는게 문제입니다. 반대로 효과가 좋다면 그것도 나름의 문제가 되는게 겨울철은 더 추울테니까요.
우리가 겨울철 외투에 구스다운을 입는것처럼요.
위의 Playonly 님의 댓글처럼 필름이 시공된 창때문에 집이 시원해질수 있다는 논리에는 수 많은 변수가 존재하는데 효과가 없을수도 있다는게 문제입니다. 반대로 효과가 좋다면 그것도 나름의 문제가 되는게 겨울철은 더 추울테니까요.
스카이후크님의 댓글
투자대비 효과로 보면 아직 비추죠. 그만큼 단열효과 보려면 이사할때 되지 않겠습니까? ^^
FireS님의 댓글
가정에서의 필름 시공은 열차단에 초점을 두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가구나 책 등의 색바램 방지를 위한 UV 차단이나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한 가시광선 투과 저감이 목적인 경우에 고려해 볼만 하다고 봅니다.
FireS님의 댓글의 댓글
@한글님에게 답글
UVb는 대부분 차단되나 UVa는 30% 정도는 투과된다고 합니다만 정확한 수치는 모르겠고 자외선에 의한 색바램이 발생하는 건 사실이지요. 자외선 차단 유리가 아니라면 필름시공으로 99% 차단하여 색바램이 100%로는 아니라도 상당히 예방 됩니다.
Playonly님의 댓글의 댓글
@한글님에게 답글
그렇지 않습니다. 시중에는 여러 종류의 유리가 있고, 종류마다 구성 성분이 다릅니다. 일반 가정집에 달려있을만한 유리는 UV를 전부 막아내지 못합니다. 일부는 막아내고, 일부는 통과하는데 통과하는 비중이 생각보다 꽤 높습니다.
프레이어로드님의 댓글
22년 1월에 새 아파트 입주하면서 SK 스킨케어 전창에 시공했는데, 저는 만족하고 있습니다.
열차단 효과로 인해 에어컨 인버터 운행중에 전기가 절약되는 것 같기는 한데,
이 부분은 객관적으로 설명하기 어려워보입니다.
하지만 직사광에 의한 가구 빛바램 방지효과는 확실하게 체감됩니다.
낮시간에 해가 직사로 내리쬐는 시간대에도
창문을 닫고 있으면, 빛이 따갑거나 불쾌하게 느껴지지 않는 점도 좋아요.
열차단 효과로 인해 에어컨 인버터 운행중에 전기가 절약되는 것 같기는 한데,
이 부분은 객관적으로 설명하기 어려워보입니다.
하지만 직사광에 의한 가구 빛바램 방지효과는 확실하게 체감됩니다.
낮시간에 해가 직사로 내리쬐는 시간대에도
창문을 닫고 있으면, 빛이 따갑거나 불쾌하게 느껴지지 않는 점도 좋아요.
여리님의 댓글의 댓글
@프레이어로드님에게 답글
후기 감사합니다.
직사광에 의한 빛바램 현상은 당연히 효과가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창으로 드는 빛을 필름을 거쳐 받는다면 필름이 없을때보다도 좋을 것 같다는 건 저도 짐작이 됩니다.
그리고 만족하시는 듯 해서 프레이어로드님처럼 필요하시분께는 시공을 고려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하지만 광고 시 이 필름은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크게 영향이 없다고 하시니 그렇다면 이 필름이 집안의 온도를 낮춰 줄 수 있는지 그리고 낮춰준다면 그 정도가 얼마만큼인지가 궁금했고 그러한 목적으로 필름을 시공하시는 분들이 계실수도 있으니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개개인의 활용 방법 및 체감의 정도는 각기 다른 부분이라 함부로 말씀드리긴 죄송스럽습니다만, 차량 틴팅을 한다해서 여름철 햇빛에 장시간 방치된 차량을 탔을 때 환기 및 에어컨을 안돌릴수 없는 것처럼 필름이 실내 내부온도에 얼마만큼 영향을 줄 수 있는지 데이터가 없어서 이런 의구심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실 사용 후기 전해주셔서 감사하고 저도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직사광에 의한 빛바램 현상은 당연히 효과가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창으로 드는 빛을 필름을 거쳐 받는다면 필름이 없을때보다도 좋을 것 같다는 건 저도 짐작이 됩니다.
그리고 만족하시는 듯 해서 프레이어로드님처럼 필요하시분께는 시공을 고려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하지만 광고 시 이 필름은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크게 영향이 없다고 하시니 그렇다면 이 필름이 집안의 온도를 낮춰 줄 수 있는지 그리고 낮춰준다면 그 정도가 얼마만큼인지가 궁금했고 그러한 목적으로 필름을 시공하시는 분들이 계실수도 있으니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개개인의 활용 방법 및 체감의 정도는 각기 다른 부분이라 함부로 말씀드리긴 죄송스럽습니다만, 차량 틴팅을 한다해서 여름철 햇빛에 장시간 방치된 차량을 탔을 때 환기 및 에어컨을 안돌릴수 없는 것처럼 필름이 실내 내부온도에 얼마만큼 영향을 줄 수 있는지 데이터가 없어서 이런 의구심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실 사용 후기 전해주셔서 감사하고 저도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Dozen님의 댓글
자동차 썬팅 해봐도 알듯 여름엔 덜덥겠죠. 반대로 겨울엔 그만큼 빛이 덜 들어오니 덜 따뜻할테구요..
무난한건 여름에만 할수 있게 탈부착 가능하게 해두는게 제일 좋지 않을까 싶네요.
무난한건 여름에만 할수 있게 탈부착 가능하게 해두는게 제일 좋지 않을까 싶네요.
조금만더님의 댓글
얇은 필름 한 장으로 가시성을 확보하면서 열을 차단하는 건 현재는 거의 불가능하죠.
이게 다 표기를 잘못해서 벌어지는 문제입니다.
정확하게는 적외선 차단이라고 해야 합니다.
적외선은 열선이라고도 하죠.
열선을 어느정도 차단해준다고 해서 단열이라고 표현을 하지만 그게 단열 즉, 열차단은 아닌거죠.
정말 열차단이 되는 거라면 라이터로 틴팅 필름을 지져도 멀쩡해야 합니다.
이게 다 표기를 잘못해서 벌어지는 문제입니다.
정확하게는 적외선 차단이라고 해야 합니다.
적외선은 열선이라고도 하죠.
열선을 어느정도 차단해준다고 해서 단열이라고 표현을 하지만 그게 단열 즉, 열차단은 아닌거죠.
정말 열차단이 되는 거라면 라이터로 틴팅 필름을 지져도 멀쩡해야 합니다.
전복죽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