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존에서 조립한 건데 좀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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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13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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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전에 조립한 컴퓨터인데, 최근에 그래픽카드가 이상한지 게임만 좀 하면 본체는 돌아가는 데 모니터 연결이 끊어지더군요.
그래서 그래픽 카드를 바꿨는데 정상으로 돌아오긴 했어요.
그래픽카드가 아무래도 원인이었던 모양인데,
첨부한 이미지 같이 그래픽카드가 원래부터 저렇게 밑의 판과 가까이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지금은 바꾸긴 했지만 그래픽카드 사이즈는 거의 비슷했어요.
이렇게 조립해도 되는건가요?
아래 판이 구멍이 많이 뚤려있긴 하지만, 아무래도 좀 불안합니다.
다시 조립을 해야할까요?
케이스 이름은 darkflash dlm21 입니다.
댓글 26
/ 1 페이지
뿌앵님의 댓글
좋은 상황은 아니지요. 파워에서 올라오는 열 때문에 냉각이 잘 안되서 냉납이 났을 수도 있고요. 저라면 조금 더 큰 케이스로 바꾸겠습니다.
gotogoto님의 댓글의 댓글
@phillip님에게 답글
처음에 3070ti 달때부터도 저렇게 밑바닥에 붙어서 조립이 왔는데, 왜 컴퓨존에서는 그런 것을 언급안해줬을까요? 당연히 언급해줘야하는거 아닐까요..... 그때 견적 입력하고 알맞은 사양이라고 답변을 받았었습니다.
phillip님의 댓글의 댓글
@gotogoto님에게 답글
보통 케이스는 조립이 되냐 안되냐만 따지죠.
그리고 핵심 부품 호환성만 따져서 그런거 같습니다. 물론 저정도면 말해줄만도한대 워낙 주문량이 많은 회사라 걍 넘어갔나보네요
그리고 핵심 부품 호환성만 따져서 그런거 같습니다. 물론 저정도면 말해줄만도한대 워낙 주문량이 많은 회사라 걍 넘어갔나보네요
도시님의 댓글
그래픽 카드 온도 확인해보세요.
각종벤치마크 툴에서도 온도 확인 가능합니다. 정상 범위인지 아니면 열 배출이 제대로 안되는 상황인지 판단 근거가 명확해지죠.
각종벤치마크 툴에서도 온도 확인 가능합니다. 정상 범위인지 아니면 열 배출이 제대로 안되는 상황인지 판단 근거가 명확해지죠.
gotogoto님의 댓글의 댓글
@도시님에게 답글
그래픽카드를 3070ti 로 쓸때는 맥스가 83도 정도였구요. 지금 4070ti super 로 바꾼 이후부터는 65도 정도가 맥스였습니다. 그런데 이건 제가 특정 게임을 하면서 눈으로 본 거라 정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도시님의 댓글의 댓글
@gotogoto님에게 답글
65도면 높은 온도가 아니지만 정확하지 않다고 하셨으니....Benchmark 돌리셔서 다른 유사한 사양과 비교해보세요. 그럼 정확하죠. 스팀에서 무료로 다운받아서 돌리면 됩니다.
Sapphire님의 댓글
케이스 구조에 맞는 크기의 그래픽카드를 쓰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4060 싱글팬으로 된거 쓰시면 크기가 작아서 괜찮을텐데...
만약 그래픽카드를 바꿀 생각이 없다면 결국 케이스를 미니가 아닌 미들 이상으로는 가셔야되요.
보드도 mATX보다 ATX로 가시고 파워서플라이도 하단이 아닌 상단에 장착할 수 있는 케이스로 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4060 싱글팬으로 된거 쓰시면 크기가 작아서 괜찮을텐데...
만약 그래픽카드를 바꿀 생각이 없다면 결국 케이스를 미니가 아닌 미들 이상으로는 가셔야되요.
보드도 mATX보다 ATX로 가시고 파워서플라이도 하단이 아닌 상단에 장착할 수 있는 케이스로 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gotogoto님의 댓글의 댓글
@Sapphire님에게 답글
케이스는 미들로 바꿔보려고 하는데 보드도 바꿔야하는걸까요? 될 수 있으면 모든 부품을 그대로 가져가고 싶어서요.
Sapphire님의 댓글의 댓글
@gotogoto님에게 답글
보드는 안바꾸고 싶으면 맘대로 하셔도 되요.
전 보통 쿨링이 애매하다 싶으면 서로 부품을 넓게 쓰기 위해서 ATX보드로 바꾸는거라서요.
전 보통 쿨링이 애매하다 싶으면 서로 부품을 넓게 쓰기 위해서 ATX보드로 바꾸는거라서요.
gotogoto님의 댓글
조립을 한 번 해보려다가도 이런 저런 거 문제될까봐 믿고 컴퓨존에 맡긴 건데, 3년만에 그래픽카드 나가고 그 원인이 저런 설치때문이 아닌가 의심스럽다 보니... 좀 원망 스럽네요. 성급한 판단일 수도 있지만요. 분명히 견적받고 조립할때 적절한 사양이라고 응답을 받았거든요.
Sapphire님의 댓글의 댓글
@gotogoto님에게 답글
전 보통 컴퓨존에 맡길때 그래픽카드랑 SSD는
빼고 주문합니다.
테스트를 길게 하지 않는 한 불량률 알기 어려우니까요.
그 2개는 따로 사서 별도로 조립합니다.
전 그렇게 해서 그런지 컴퓨존에서 조립해서 문제된
적은 없네요.
빼고 주문합니다.
테스트를 길게 하지 않는 한 불량률 알기 어려우니까요.
그 2개는 따로 사서 별도로 조립합니다.
전 그렇게 해서 그런지 컴퓨존에서 조립해서 문제된
적은 없네요.
SONJI님의 댓글의 댓글
@gotogoto님에게 답글
사양이 문제되는게 아니라 케이스 선택에 따른 문제네요. 컴퓨존은 사용자가 선택한 케이스와 그래픽카드 길이나 폼팩터에 대한 호환성을 확인해주는거지 사용자의 사용환경이나 패턴에 대해서는 책임질 이유가 없지요. 간단히 말해서 '사용자의 부품 선택을 존중하며 선택하신 부품들은 간섭없이 조립이 가능합니다.' 라고 안내해주는것 뿐입니다.
gotogoto님의 댓글의 댓글
@SONJI님에게 답글
사용환경이나 패턴에 대해 책임져달라고 한적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사용할 법한 게임이나 인터넷등에 사용을 했어요. 그래픽카드의 설치 위치는 제가 사용하는 패턴과 아무 관련이 없지요.
요지는 저렇게 그래픽카드가 밑에 붙어 있게 설치하는 것은 문제의 소지가 될 가능성이 충분하지 않냐는 것입니다.
부품 선택 제가 했고, 이것을 문제없이 쓸 수 있게 조립을 의뢰했습니다. 최소한 조립과정에서 케이스 선택을 다시 해야한다라던지 발열에 문제가 있는 구조일 수 있다는 언급을 해줬어야하는 것 아니냐라는거죠.
컴퓨존이라는 조립 업계에서는 나름 유명한 브랜드를 선택하는 소비자로써 그 정도는 기대할 수 있는 것 아닌가요?
관점이 너무 기업친화적인 것 같습니다.
차라리 저렇게 설치하는 것이 일반적으로 이상한 것은 아니다라는 코멘트라면 제가 이해하겠습니다.
요지는 저렇게 그래픽카드가 밑에 붙어 있게 설치하는 것은 문제의 소지가 될 가능성이 충분하지 않냐는 것입니다.
부품 선택 제가 했고, 이것을 문제없이 쓸 수 있게 조립을 의뢰했습니다. 최소한 조립과정에서 케이스 선택을 다시 해야한다라던지 발열에 문제가 있는 구조일 수 있다는 언급을 해줬어야하는 것 아니냐라는거죠.
컴퓨존이라는 조립 업계에서는 나름 유명한 브랜드를 선택하는 소비자로써 그 정도는 기대할 수 있는 것 아닌가요?
관점이 너무 기업친화적인 것 같습니다.
차라리 저렇게 설치하는 것이 일반적으로 이상한 것은 아니다라는 코멘트라면 제가 이해하겠습니다.
유한인생님의 댓글의 댓글
@gotogoto님에게 답글
"일반적으로 사용할 법한 게임"... 이 애매 합니다.
예를 들어 저는 게임을 하지 않습니다. 저라면 아마 문제 없이 썼을 수도 있지 싶습니다.
조립 주문할 때 특정 게임을 할 예정이고 쿨링 등에 문제가 없는지 정도는 문의해야 코멘트 해 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예를 들어 저는 게임을 하지 않습니다. 저라면 아마 문제 없이 썼을 수도 있지 싶습니다.
조립 주문할 때 특정 게임을 할 예정이고 쿨링 등에 문제가 없는지 정도는 문의해야 코멘트 해 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gotogoto님의 댓글의 댓글
@유한인생님에게 답글
적어도 저 같은 경우는 100만원대의 그래픽카드를 사는데 당연히 사용처를 예상할 수 있는거 아닙니까? 굳이 게임을 하지 않는 유한인생님 사례를 왜 설명하시는지요??
유한인생님의 댓글의 댓글
@gotogoto님에게 답글
말씀하신 것 처럼 사람마다 이용 소프트웨어는 다릅니다. 판매처에서 알아서 체크를 해 줄 법한 요소로 볼 수 있고 그에대한 코멘트가 아쉬운 것 같네요. 어쩌면 조립하는 사람은 '왜 이 케이스를 썼을까?' 라는 의심을 했을지도 모릅니다. 소비자의 잘못은 아니지만 어떤 용도로 사용할 지 등의 내용과 문제가 없는지 문의 했으면 아마 적절한 답변을 받지 않았늘까요?
유한인생님의 댓글의 댓글
@gotogoto님에게 답글
"소비자로서 기대하는 부분은 컴퓨존 정도의 회사라면 해 주었어야 하는것 아닌가?"라는 부분은 충분히 컴플레인 하셔서 개선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SONJI님의 댓글의 댓글
@gotogoto님에게 답글
제 댓글로 인해 서운함을 느끼셨다면 죄송합니다. 다만 업체에 대한 기대감이 너무 크신것 같아서 드린 말씀입니다. 업체 입장에서는 그런 조언을 하는 자체가 리스크입니다. 추후 어떤 문제가 생기면 당신들이 이렇게 조언햤는데 그것 때문에 이런 문제가 생겼으니 책임지시오. 라고 우기는 경우가 너무 많아요. 글쓰신 이가 그럴거라는게 아닙니다. 하지만 상식을 벗어난 사람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저도 납품을 위해 컴퓨존에서 일년에 수십대씩 조립PC를 구입합니다. 간혹 저도 판단미스로 잘못된 사양을 구입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면 일단 반품 및 교체가 가능한지 문의하고 안내에 따라 적절한 조치를 취합니다. 그리고 컴퓨존에서 완제품이 아닌 본인이 부품을 골라서 조립을 맡긴다는건 이미 주문자는 원하는 pc의 사양을 선택해서 구성할 능력이 있고 조립이 가능하지만 시간 및 노동력 절감을 위해 맡기는거라고 가정하지 않을까 라고 생각도 해봅니다. 부디 지금 겪고 계신 문제를 잘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부품에
문제가 없다면 케이스만 교체하시면 해결될겁니디.
문제가 없다면 케이스만 교체하시면 해결될겁니디.
라인하르트폰로엔그람님의 댓글
1. 우선 그래픽 카드는 열에 대한 보호장치가 되어있어서 솔직히 일반적인 작업에서 발열로 인한 그래픽 카드 손상이 잘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오버클럭킹 모델이나 기타 저가 브랜드 모델을 썼을 경우 제품 내구성이 약해 손상 될 수 있습니다.
정확히 3070ti 어떤 제품 이었는지 궁금하네요.
2. 케이스도 하나에 중요한 부분입니다. 샤시가 튼튼한 비싼 케이스를 쓰는 이유는 뒤틀림 없고 단단한 바디에 부품이 제대로 고정될 수 있도록 해주기 때문에 오랜기간 뒤틀림을 방지 전기적 숏트 같은 현상의 고장을 방지해 줍니다.
3. 어떤 파워를 썼는가에 따라서도 문제가 발생 할 수 있기 때문에 혹시나 파워가 문제이면 추후에 또다른 부품이 나갈 수도 있습니다.
4. 윗분들 댓글 처럼 케이스가 좀 더 큰 미들타워 사이즈로 옮기시는게 가장 컴퓨터 성능을 잘 뽑고 열에 안정적인 솔루션일 것 같구요.
5. 반면에 시피유 쿨러를 수냉으로 바꿔서 시피유 쿨러 공간을 확보하여 그래픽 카드 열 배출 공간을 확보하는 방법도 괜찮을 듯 합니다. (다만, 케이스 버전별 수냉이 가능한지는 별도 확인이 필요해 보입니다.)
6. 이것 저것 돈드는게 싫다 하시면 위 사진처럼 옆에 유리를 떼고 쓰시는 방법입니다.
정확히 3070ti 어떤 제품 이었는지 궁금하네요.
2. 케이스도 하나에 중요한 부분입니다. 샤시가 튼튼한 비싼 케이스를 쓰는 이유는 뒤틀림 없고 단단한 바디에 부품이 제대로 고정될 수 있도록 해주기 때문에 오랜기간 뒤틀림을 방지 전기적 숏트 같은 현상의 고장을 방지해 줍니다.
3. 어떤 파워를 썼는가에 따라서도 문제가 발생 할 수 있기 때문에 혹시나 파워가 문제이면 추후에 또다른 부품이 나갈 수도 있습니다.
4. 윗분들 댓글 처럼 케이스가 좀 더 큰 미들타워 사이즈로 옮기시는게 가장 컴퓨터 성능을 잘 뽑고 열에 안정적인 솔루션일 것 같구요.
5. 반면에 시피유 쿨러를 수냉으로 바꿔서 시피유 쿨러 공간을 확보하여 그래픽 카드 열 배출 공간을 확보하는 방법도 괜찮을 듯 합니다. (다만, 케이스 버전별 수냉이 가능한지는 별도 확인이 필요해 보입니다.)
6. 이것 저것 돈드는게 싫다 하시면 위 사진처럼 옆에 유리를 떼고 쓰시는 방법입니다.
gotogoto님의 댓글의 댓글
@라인하르트폰로엔그람님에게 답글
답변 감사드립니다. 잘 참고하겠습니다.
알이랑님의 댓글
컴퓨존에 미리 조합되어 있는 조립컴퓨터를 선택하신 건가요? 아니면 완전 자유 선택형으로 골라서 조립하신 걸까요?
케이스를 선생님이 선택하신 거라면, 너무 작은 것을 선택하신 것이 아닌가 하네요.
작은 케이스를 고른 것을 지적해 주지 않은 컴퓨존이 야속하기는 하시겠네요.
작동이 안되는 것은 아니니 언급을 안 했을 수도 있겠네요.
케이스를 선생님이 선택하신 거라면, 너무 작은 것을 선택하신 것이 아닌가 하네요.
작은 케이스를 고른 것을 지적해 주지 않은 컴퓨존이 야속하기는 하시겠네요.
작동이 안되는 것은 아니니 언급을 안 했을 수도 있겠네요.
gotogoto님의 댓글
댓글들 중 몇몇분이 이건 제가 케이스 선택을 잘 못한 것이다라는 의견이 있네요.
저는 솔직히 좀 놀랍네요.
조립에 경험이 있고 부품들을 잘 아는 사람들은 당연히 상관없겠지만,
저처럼 어떤 케이스를 쓸지 잘몰라서 대강 부품을 골라서 견적의뢰할때 적합성 여부 물어본 다음,
문제없게 조립하려고 컴퓨존 같은 곳을 선택하는 것 아닐까요?
저는 그때 저렇게 조립하면 오래 못쓸수 있다는 사실을 몰랐어요.
이제와서 그래픽카드 3년만에 나가고 여기저기 물어봐서 안거죠.
그럼 이건 저 사실을 몰랐던 제가 잘못한건가요?
앞으로 절대 조립 제품을 사면 안된다는 교훈만 얻으것 같습니다.
저는 솔직히 좀 놀랍네요.
조립에 경험이 있고 부품들을 잘 아는 사람들은 당연히 상관없겠지만,
저처럼 어떤 케이스를 쓸지 잘몰라서 대강 부품을 골라서 견적의뢰할때 적합성 여부 물어본 다음,
문제없게 조립하려고 컴퓨존 같은 곳을 선택하는 것 아닐까요?
저는 그때 저렇게 조립하면 오래 못쓸수 있다는 사실을 몰랐어요.
이제와서 그래픽카드 3년만에 나가고 여기저기 물어봐서 안거죠.
그럼 이건 저 사실을 몰랐던 제가 잘못한건가요?
앞으로 절대 조립 제품을 사면 안된다는 교훈만 얻으것 같습니다.
유한인생님의 댓글의 댓글
@gotogoto님에게 답글
판매자는 구매자의 컴퓨터 지식을 알 수가 없다는 점에서 구두로 원하는 컴퓨터 스펙을 이야기 하는 상담과정을 거쳤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 1대1 상담같은 text 기반의 문의, 답변 방법이 있겠지만...)
온라인 구매의 단점, 한계, 문제점이 드러난 사례가 아닌가 싶습니다.
----------
이 부분에 대해서는 컴퓨존 내부 프로세스나 사정을.잘 아시는 분의 의견이 있으면 좋겠네요.
( 1대1 상담같은 text 기반의 문의, 답변 방법이 있겠지만...)
온라인 구매의 단점, 한계, 문제점이 드러난 사례가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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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에 대해서는 컴퓨존 내부 프로세스나 사정을.잘 아시는 분의 의견이 있으면 좋겠네요.
라인하르트폰로엔그람님의 댓글의 댓글
@유한인생님에게 답글
이게 참 애매한 부분인 것 같습니다. 만약에 아예 비디오카드가 장착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면 차라리 위에 처럼 연락이 오는 일이 발생했겠지만 조립이 전부 가능한 상태 였기에 다른 의견을 줄 수도 또는 이런 문제점이 있으니 다른 케이스를 쓰세요. 라고 조언 및 제품을 다른 케이스로 권장을 할 수는 있겠지만, 다른 케이스로 권장해서 변경 조립되었다고 했을때 아무 문제없이 잘 쓰시고 있었다면 참 좋은 서비스가 되겠지만, 그렇게 변경을 권하고 나서 추후에 다른 문제가 발생 하였을 때에는 고객은 바꾸라 해서 바꿨다가 문제가 생겼다 라고 생각할 여지가 발생하는 부분이 문제입니다.
저두 주변에 피씨 부품 어떤거로 사야 되는가 묻는 분들도 많고 조언도 해드리고 정말 상급 부품으로 조립했는데 아무 문제 없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어처구니 없게 납득 할 수 없는 에러가 나면 왜 이걸로 사라고 했냐, 이거 어떻게 고쳐야 되냐, 라며 서운한 말씀들 하시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저라도 만약에 저런 의뢰가 들어 왔다면 이미 부품별 선택 및 조립 의뢰라면 이미 알고 있는 상태로 주문을 했다고 판단하고 의뢰자 선택대로 조립을 해주는 것이 맞다고 생각됩니다.
위에 말씀하신
"판매자는 구매자의 컴퓨터 지식을 알 수가 없다는 점에서 구두로 원하는 컴퓨터 스펙을 이야기 하는 상담과정을 거쳤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이 부분이 컴퓨존 입장에서는 모르는 사람이라면 우리가 구성해서 올려놓은 제품을 사거나 옵션에서 일부 변경의뢰를 하지 일일이 부품을 선택해서 조립 의뢰를 하지 않는다 라고 생각하는 것이 저는 맞다고 보여집니다.
뭐 다른 걸로 예를 들어 본다면 차를 한대 사는데 처음에는 파노라마 썬루프를 할 생각이 없었는데, 요즘 차박도 많이 하시고 차에서 즐기는 시간도 늘어나시니 여행 가셨을때 딱 누우면 위에 별도 보이고 얼마나 좋아요 라며 영업사원이 말해서 혹해서 옵션을 바꿔서 달았는데 어느날 어처구니 없게 위에 썬루프가 깨져버렸다고 한다면, 이 차에 파노라마 썬루프를 선택한 소비자는 어떤 생각을 하게 될까라는 부분과 비슷하지 않을까요?
저두 주변에 피씨 부품 어떤거로 사야 되는가 묻는 분들도 많고 조언도 해드리고 정말 상급 부품으로 조립했는데 아무 문제 없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어처구니 없게 납득 할 수 없는 에러가 나면 왜 이걸로 사라고 했냐, 이거 어떻게 고쳐야 되냐, 라며 서운한 말씀들 하시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저라도 만약에 저런 의뢰가 들어 왔다면 이미 부품별 선택 및 조립 의뢰라면 이미 알고 있는 상태로 주문을 했다고 판단하고 의뢰자 선택대로 조립을 해주는 것이 맞다고 생각됩니다.
위에 말씀하신
"판매자는 구매자의 컴퓨터 지식을 알 수가 없다는 점에서 구두로 원하는 컴퓨터 스펙을 이야기 하는 상담과정을 거쳤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이 부분이 컴퓨존 입장에서는 모르는 사람이라면 우리가 구성해서 올려놓은 제품을 사거나 옵션에서 일부 변경의뢰를 하지 일일이 부품을 선택해서 조립 의뢰를 하지 않는다 라고 생각하는 것이 저는 맞다고 보여집니다.
뭐 다른 걸로 예를 들어 본다면 차를 한대 사는데 처음에는 파노라마 썬루프를 할 생각이 없었는데, 요즘 차박도 많이 하시고 차에서 즐기는 시간도 늘어나시니 여행 가셨을때 딱 누우면 위에 별도 보이고 얼마나 좋아요 라며 영업사원이 말해서 혹해서 옵션을 바꿔서 달았는데 어느날 어처구니 없게 위에 썬루프가 깨져버렸다고 한다면, 이 차에 파노라마 썬루프를 선택한 소비자는 어떤 생각을 하게 될까라는 부분과 비슷하지 않을까요?
코파니코피나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