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스테이크 태우듯이 굽는 조리법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7.21 10:21
본문
댓글 12
/ 1 페이지
조알님의 댓글의 댓글
@조알님에게 답글
참고로 시어링은 태우는건 아닙니다.
태우면 쓴맛이 나는데 시어링을 잘 하면 (타기 전까지 해야죠) 쓴맛이 나는게 아니라 고기 풍미가 살아나거든요.
태우면 쓴맛이 나는데 시어링을 잘 하면 (타기 전까지 해야죠) 쓴맛이 나는게 아니라 고기 풍미가 살아나거든요.
조제리님의 댓글
텍사스 BBQ면 시어링이고요,
스테이크면 마이야르 반응 낸 것이라 생각되네요. 단맛과 감칠맛이 더해집니다.
스테이크면 마이야르 반응 낸 것이라 생각되네요. 단맛과 감칠맛이 더해집니다.
포크커틀릿님의 댓글
일부러 저런 조리를 하고 있는 걸 텐데요
저는 왜 그런지 맛이나 식감이 별로더라구요
도무지 익숙해지지도 않고 음식을 왜 이렇게 해서 먹는 거지? 하는 생각만 듭니다
저는 왜 그런지 맛이나 식감이 별로더라구요
도무지 익숙해지지도 않고 음식을 왜 이렇게 해서 먹는 거지? 하는 생각만 듭니다
masquerade님의 댓글
저렇게 강하게 시어링 하는게 미국 스타일 인가보더라구요?
미국 살아온 친구는 무지 그리워 하더라구요
미국 살아온 친구는 무지 그리워 하더라구요
볼통통오동통통님의 댓글
레스팅으로 촉촉하고 부드러운 핑크빛 속살이 될 만큼만 바짝 굽습니다. 태운다기 보다는 기름에 튀기는 느낌으로 오일과 버터를 충분히 두른 후 구워요.
쇼스타코비치1님의 댓글
윗님처럼 버터와 고기기름으로 튀기면서 고기.표면에 있는 기름과 수분을 뽑아내는 느낌이라고 보면 됩니다.
마치 김치전 가장자리 처럼요
마치 김치전 가장자리 처럼요
다모앙앙앙님의 댓글
부드러운 식감을 좋아해서 익숙하지 않은 식감이라 좀 맛이 없다고 느꼈는데 그냥 제가 먹은 게 맛이 없었던 스테이크였단 생각도 드네요. 조리법보단 고기와 스테이크 굽는 기술 차이였던 것 같습니다.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조알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