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 자동차 구입을 모두가 말리는데 자세한 이야기가 듣고 싶습니다.

알림
|
X

페이지 정보

작성자 whodadak 106.♡.194.30
작성일 2024.07.21 21:35
1,095 조회
0 추천
쓰기

본문

이번에 말도 많은 그랑 콜레우스 기웃기웃 거리는 중인데요. 

우선 

  1. 자동차 10년정도 탈 생각입니다.
  2. 중고 감가에 대한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이런 생각으로 르노 자동차를 몰아볼까? 라는 생각은 정말 말리고 싶은걸까요? 사전 경험자 분들의 이야기가 듣고 싶습니다.


여러 게시판을 돌아다녀도 그저 조롱만 가득해서 판단을 내리기에 도움이 되질 않아요.

도와주십시오. 앙님들.

댓글 40 / 1 페이지

돌마루님의 댓글

작성자 돌마루 (101.♡.59.99)
작성일 07.21 21:42
구입하실거라면 시승을 한번 해보시구요.

지금 르노의 경우 노재팬 불매운동처럼 되어 버려서... 그것에 동참할지 안할지는 개인의 선택이라고 보여지는데...
물론 주변의 평가도 무시할수는 없겠죠.

그리고 그것과 더불어 자동차 자체의 상품성도 잘 따져보시고...
현대, 기아가 비슷한 등급의 자동차를 봤을때 나은 부분들이 있으니까 많이 팔린다고 생각합니다.

whodadak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whodadak (222.♡.2.89)
작성일 07.22 04:02
@돌마루님에게 답글 페미관련 이슈는 뭐 그냥 논외로 치고 차만 보고 결정하려고 오늘 매장 한번 가봤는데 그냥 차만 봤을때는 나쁘지 않다 싶었거든요...

sltx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sltx (112.♡.237.91)
작성일 07.21 21:42
감가가 많이 되는 결정적인 이유는 유지보수 비용이 비싸져서 그런 것 같은데요. 부품 수급이 안되어서 수리를 못하고 오래 기다려야 한다거나, 부품값이 비싸다거나, 수리 제대로 할 수 있는 정비소를 찾기 어렵다거나 등의 문제들이죠.

yklee07님의 댓글

작성자 yklee07 (211.♡.205.110)
작성일 07.21 21:51
차량이 마음에들면 다른사람들 눈치 볼 필요가 있을까요?
현재 xm3타는데 차 기본기가 좋아서 잘 타고 있습니다. 르노차 에어컨필터 교환이 어렵다는 이야기 많이 하시는데 xm3이후 차들은 어렵지 않습니다. 수리비는 요즘 현대 기아차도 많이 올라가고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한번 시승해 보세요
4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문스랩닷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문스랩닷컴 (223.♡.176.228)
작성일 07.22 07:51
@yklee07님에게 답글 QM3, 처음엔어렵지만,
한번 해보면, 해볼만해요.

구마적님의 댓글

작성자 구마적 (220.♡.237.152)
작성일 07.21 22:03
중고차 매장에서도 르노차는 잘 안팔려서 싫어합니다.
위 댓글 있지만 수리비나 부품가격이 비쌉니다. 그리고 자가 수리하기도 까다롭구요

https://youtu.be/dMNgbrovdj4?si=onklTxhIqxyQYlfm
09:35초 부터 보시면 됩니다.

https://youtu.be/fPsE11evzBA?si=pYU42ETZeVWIXnYL

하와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하와이 (112.♡.217.113)
작성일 07.21 22:45
일단 이번에 혐오 관련 떄문에 저는 이미지 바닥을 찍었고요... 전 서민5호기 2011년식 지금도 타고 있는데.. 담차는 그냥 현기가 답인거 같아요. 수리비가 현기 중형차 대비 제차 기준 1.5배 이상입니다. 체감 2배는 넘는거 같아요.. -_-

자전거여행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자전거여행 (218.♡.167.96)
작성일 07.21 22:56
11년째 qm5 타고 있습니다.
곧 26만 됩니다.
소모품, 오일류 제외하고 큰 수리비(50만원) 이상 들인것 없습니다.
14만 즈음에 엔진미미 교환한게 45만원 정도..
타이어교체할때 55-60 들어간게 3번정도..
감가 생각 않고 10년 넘게 타실거면 추천 합니다.
다만. 요즘 논란있는 부분과 볼보플랫폼이긴 하지만 지리 자동차의 품질을 어디까지 신뢰할수 있을지가 의문 입니다.

머쓱타드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머쓱타드 (172.♡.52.224)
작성일 07.21 23:24
sm6처럼 설계불량이면 일단 답도 없습니다.

원래 없던 부품을 승차감 개선이라고 달아두고 내구도는 똥망 입니다. 이거 교체한다고 150넘게 썼구요.

평균 연비 14키로씩 찍는 정만 상위1프로 얌전 운전러+매년 오일 관리 철저하게 하는데도 불구하고 변속기 커버 문제로 또 100쯤 깨졌습니다.

최근에는 에어컨 가스가 없어서 센터가니 원인도 못찾겠답니다. 29일날이 가스 보증 끝나는데 이거 못찾으면 매년 가스넣고 타야합니다.

게다가 편마모 문제도 있는데 이건 고치지도 못하고 그냥 일부 수리받고 또 발생하면 답도 없습니다.

꼴에 수입차라고 센터한번 들어가면 돈이 꽤 깨집니다.

매번 현기차를 깝니다만.. 또 이만한 차가 없어요.

굳이 지금 시점에서 르노는 말리고 싶네요.

현직 sm6 사전예약으로 구매 후 8년간 운행한 오너가...

whodadak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whodadak (222.♡.2.89)
작성일 07.22 04:03
@머쓱타드님에게 답글 아 고생하셨군요...ㅠ
귀중한 경험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냥 쏘렌토로 가야겠어요...

고구마맛감자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고구마맛감자 (124.♡.82.66)
작성일 07.21 23:31
에어컨필터 어떻게 가는지 확인하고 사셔도 늦지 않습니다....

세르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세르시 (123.♡.157.148)
작성일 07.22 00:24
@고구마맛감자님에게 답글 르노기반이 아니라서 현기하고 비슷하다고 합니다.

부트캠프님의 댓글

작성자 부트캠프 (39.♡.147.143)
작성일 07.21 23:49
중고가는 의미없으시니 넘어가고요.

1. 정비 용이성. 대표적으로 구 르삼의 에어컨 필터를 보시면 됩니다.

2. 정비비용. 현기 2만원이면 가는거 2배이상 듭니다.


결론.
어차피 위의 내용들 검색하면 다 나옵니다. 그래도 여쭤보시는거면 더 확실한 설득이 필요한데....

그냥 사서 타 보시면 알 수 있어요.
바로 구매 추천 합니다.

whodadak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whodadak (222.♡.2.89)
작성일 07.22 04:05
@부트캠프님에게 답글 사실 웹상에 떠도는 수많은 이야기들보다 그냥 다모앙에서 이야기가 들어보고 싶었습니다.
클리앙 시절부터 알 수 없는 회원들에 대한 강한 신뢰가 있어요. 단순 조롱이 아니라 근거나 경험에 의한 피드백이 반드시 나올거라 생각했습니다.

부트캠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부트캠프 (223.♡.162.232)
작성일 07.22 09:34
@whodadak님에게 답글 아부지 차가 L43 sm5 2010년 식 입니다.
잔고장은 없는데,  위 내용때문에 좀 거시기 합니다.

그렇다고 현기차가 고장이 많은가? 이것도 아닌것 같아요. 직전 차량이 04년식 아반떼였는데, 2년전까지 소모품만 바꾸고 잘 타기도 했어요.

삶은다모앙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삶은다모앙 (223.♡.195.89)
작성일 07.22 18:47
@부트캠프님에게 답글 에어컨 필터.. 아들 알바 시켰는데 고딩때는 3만원 대딩때는 5만원 주고 갈았어요..  인제는 지가 5만원 줍니다 카센터가서 교환하라고..

엔진오일도 일단 비싸요 ㅠㅠ

똑똑소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똑똑소리 (39.♡.70.215)
작성일 07.22 00:03
글쓴분과 동일한 조건으로 찾고 있는데 그랑 콜레오스랑 싼타페 깡통 고민 중이네요..

whodadak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whodadak (222.♡.2.89)
작성일 07.22 04:06
@똑똑소리님에게 답글 흑....전 싼타페 모양을 도저히 용납할 수가 없어요...ㅋㅋ

세르시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세르시 (123.♡.157.148)
작성일 07.22 00:25
가격나온거보면.. 쏘렌토 가는게 나을수도 있어요

whodadak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whodadak (222.♡.2.89)
작성일 07.22 04:08
@세르시님에게 답글 제가 완전 풀옵으로 갈 생각이였는데...
사실 맘에 걸리는게 2열 독립시트 정도였거든요.
그런데 르노에 풀 오토 파킹도 들어가고(와이프의 관심집중 성공) 차도 모양도 멋지고, 차 가격도 생각보다 많이 차이나고요.

르노에 대한 이야기를 웹에서 나오는 수준에서밖에 못들어서요.

방금 쏘렌토로 가야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AUTOEXEC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AUTOEXEC (175.♡.230.28)
작성일 07.22 01:27
이미 결정하신 듯 한데...
4WD는 오토인데 2WD는 DCT군요.
오래 타신다고 하시니 수도권에 거주하시면 DCT는 거르세요.

whodadak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whodadak (222.♡.2.89)
작성일 07.22 04:09
@AUTOEXEC님에게 답글 쏘렌토도 dct 인거 같은데 ...큰일났네...
어쩌죠?ㅠ

휘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휘소 (121.♡.21.222)
작성일 07.22 06:48
@whodadak님에게 답글 DCT가 수동변속기랑 같아서... 반클러치 많이 쓰는 환경 = 애매한 속도로 정체되는 - 에서는 금방 닳게 됩니다.
수동차 몰던 분들은 좋아하시지만, 토크컨버터 악셀 놨을때 엔진브레이크 안걸리고 쭉 굴러가는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전기차처럼 울컥거리고 정비소요 많다고 싫어하시죠.
현기차는 국내 소비자들 수준에 맞춰(?) 독일차 DCT처럼 클러치 바로바로 붙이지 않고 반클러치를 엄청 씁니다.
결국은 정체구만 운전할 때 거리를 좀 두고(브레이크 거의 쓰지 않기), 애매하게 악셀에 발 올리는 행위만 줄이면 되는데... 국내 상황에 자동변속기가 98%인 운전자 특성상 이게 하기 쉽지 않을꺼에요.

우주대괴수b님의 댓글

작성자 우주대괴수b (119.♡.28.246)
작성일 07.22 01:33
뭐 다 제껴놓고 이 브랜드가 10년 뒤에도 국내서 멀쩡히 존속될까..를 생각해보시는게 맞을 것 같네요.
국내 시장을 위해 사활을 걸었다는 물건이 나오기도 전부터 폭망이니..
망했다는게 그냥 근거없는 조롱이 아니라, 공개 직후부터 11일간 받았다는 사전예약 수량만 봐도 KGM 액티언 사전예약 하루치의 반도 안됩니다.
그 뒤에 공개된 가격으로 봐선 그 사전예약 수량 다 실구매로 이어질까도 의문이구요.
이거 망해도 부산 공장은 뭐 수출용이나 위탁생산(폴스타) 같은걸로 어떻게든 돌아갈 것 같긴한데..

중국제 파워트레인의 신뢰도도 문제지만, 지금 상황으로 봐선 국내서 그 파워트레인 쓰는 차는 그랑 콜레오스가 처음이자 마지막이 아닐까 싶은 상황이라 10년 타기엔 적절하진 않을 것 같습니다.

whodadak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whodadak (222.♡.2.89)
작성일 07.22 04:10
@우주대괴수b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결정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HANK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HANK (210.♡.136.227)
작성일 07.22 03:23
수리비 비싸면 보험료도 차이 나지 않나요?

whodadak님의 댓글

작성자 whodadak (222.♡.2.89)
작성일 07.22 04:00
그래도 다모앙이니까 3분의1은 탈만하다 라는 이야기가 나오지 않을까 했는데...안되겠네요..
그냥 맘에 두었던 쏘렌토로 가야겠습니다.
다들 조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돈쥬앙님의 댓글

작성자 돈쥬앙 (211.♡.39.9)
작성일 07.22 07:13
단순조롱? 하는 이유에 대하서는 아시죠?

차에 대한 의견도 있을거고 기본 차는 나오고 2 3년 후에 사라는 말이있죠.

르노차의 이야기를 꺼냈는데 조롱?만 들린다면 다른 노재팬이나 남양 농심 spc 불매도 조롱으로 들리실거 같은데요.

르노거 사려고 물어보는데 사람들이 뭐라한다면 당연한거 아닌가요

whodadak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whodadak (106.♡.194.24)
작성일 07.22 08:32
@돈쥬앙님에게 답글 왜 그리 날선 대답을 하시는지는 알겠지만 무례하시네요.
노재팬과 다른 불매와 결이 조금은 다르다고 생각되지만 여기서 돈쥬앙님과 다툴이야기는 아니고요.
그냥 현재 상황말고 차만 가지고 또는 르노가 가지고 있는 현상황에서 서비스에 대한 평가가 듣고 싶었습니다.
기아차만 10년 타서 전혀 알고 있는게 없어서요.

제가 글을 조롱이 많아서 이해가 안간다고 쓰는것도 아니고 조롱을 하는것에 대해 비난한것도 아닌데 왜 저에게 이리 공격적이신지 참 기분이 나쁩니다.

돈쥬앙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돈쥬앙 (211.♡.39.9)
작성일 07.22 08:46
@whodadak님에게 답글 단지 차 구입에 대한 의견이 필요하셨다면 그것만 질문 하셨어도 충분합니다.
본인이 이 글을 올린 후 들을 질타나 질책을 알고 있으셨기 때문에 조롱이란 표현을 쓰신거라 확신했습니다.
사람들이 이 차를 안사고 불매하는 하려는 이유도 잘 아시죠.
근데도 본인은 이 차를 구입하려고 생각하고 있었구요.
저는 공격이나 날선 댓글 안적습니다.
그냥 무시하지.
아직 남비가 따땃한데 이런글을 올리신건 긁어 부스럼 밖에 되지않구요

제가 느낀 본문글은 타 사이트에서 차에 대해 물어봤는데 욕만 먹었으니 다모앙은 욕하지말고 차에 대해서만 알려줘요.
라고 느꼈어요.

재차 말씀드리지만 조롱이란 표현을 보고 적은 댓글입니다.
물론 르노 얻어 타 본 적도없고 구매할 리스트에도 없는 차입니다.
이전에도 그랬고 앞으로도요
사건 때문만은 아닙니다.

whodadak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whodadak (106.♡.194.24)
작성일 07.22 09:02
@돈쥬앙님에게 답글 뭐 이리저리 말돌리는것도 우습지만 다른곳에는 글도 올리지 않고 저는 그냥 다모앙말고는 다른 커뮤는 하질 않아요.
콜레우스 검색하다보니 이런저런 이야기를 보게 된거고 손꾸락 동영상까지 확인하고 현재 분위기를 파악한거죠.

조롱이란 단어선택에 좀 화가 나신거 같은데...조롱이라는 단어가 조롱을 행하는 사람에 대한 비난이나 비판의 의도가 없거든요?
그냥 사람들이 조롱중이더라 적절한 정보값이 얻기 힘들다? 이 글이 왜 화가 나야하는지 공격받아야 하는지 도대 모르겠습니다.

스스로 노재팬도 하고있고 남양불매 하고있고 유니클로도 클리앙에서부터 같이 외로히 불매하고 있는 입장에선 이게 왜 같은 도매급으로 무개념 취급을 받아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답답해서 조롱이라는 단어도 사전 검색까지 해봤습니다.

손꾸락 행위가 거지같고 저도 불쾌하거든요. 그런데 지금 이 상황이 차를 구매할까하고 제 관심 리스트에 올려서 질문하고 조롱이라는 단어를 쓰는것 조차, 님의 발길을 붙잡고 이런 글을 쓰게 만들었다는 상황 자체가 잘 납득이 안가요.

일단 잘 알겠습니다.
저도 지금 상황이 님같은 분들에겐 남양과 노재팬급의 불판이 달궈진 상황으로 받아들여진다는 정보값을 지금 확인했네요.

dustku님의 댓글

작성자 dustku (182.♡.84.222)
작성일 07.22 07:25
사셔도 됩니다 이소리저소리 듣다보면 판단만 흐려져요

두du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두du (106.♡.11.69)
작성일 07.22 07:41
잔고장 없다는거는 기본 판매량이 적어 노출되는 불량이 적어서 그런겁니다
Sm3 뽑기실패에 잔고장 많아서 실망 많이 했었어요

현기는 기본 판매량이 많으니 언론이고 인터넷이고 노출되는 불량이 많은거고요

Sm3팔고 현기 두대 있는데 훨 좋습니다

비핏님의 댓글

작성자 비핏 (211.♡.219.221)
작성일 07.22 07:44
현기차도 부품 수급이 예전 같지 않습니다. 그래도 기다리면 구해지는데 르노는....

셀빅아이님의 댓글

작성자 셀빅아이 (125.♡.200.218)
작성일 07.22 10:17
중국차 택갈이 수준이라서요.
지리차가 그나마 중국차 중에서 낫지만 중국차 신뢰한다면야 가셔도 안말립니다.

notsun님의 댓글

작성자 notsun (14.♡.51.203)
작성일 07.22 10:41
저는 르노보다 더한 푸조를 만 3년지나 3년 3개월차인데, 아주 만족하며 타고 있습니다.
그냥 내가 좋아하는 거 타시면 됩니다.

클리앙에서따라쟁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클리앙에서따라쟁이 (121.♡.140.210)
작성일 07.22 12:45
최근 2012년식  qm5 중고로 구매해서 타고다녔던걸 아들에게 넘겨줬습니다.
처음 2만킬로 상태에서 구매하고 20만킬로 10년 넘게 타고 다니면서 10만킬로 넘어가는 시점부터 수리비용으로  매년 100-150정도 지출했던거 같네요.
집 근처 일반 공업사에서도 르노는 구조 자체가 공임이 너무 많이 들어간다고 미리 예고를 하더군요.
저라면 르노는 피할듯 합니다

얼남인즐님의 댓글

작성자 얼남인즐 (211.♡.131.158)
작성일 07.22 13:35
그냥 끌리면 사시면 됩니다.
타보고 맘에 안들면 교체 하시면 되지요.
한두대 파는 회사도 아니고 영 쓸모없는 물건을 만들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이슈가 무엇이든 불매를 하든 말든 선택은 내가 하는 것이고 내돈 내고 즐기면 되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생각보다 내가 무엇을 하는지 관심이 없더군요.
그냥 편하게 생각하세요.

최후의반찬님의 댓글

작성자 최후의반찬 (106.♡.90.54)
작성일 07.22 14:35
어디 차든 출시 1년 이내 신차는 사는 게 아닙니다. (현직 자동차 개발자)

whodadak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whodadak (222.♡.2.89)
작성일 07.22 15:22
@최후의반찬님에게 답글 그 어떤 충고보다 강렬합니다. ㅋㅋ감사합니다.
쓰기
홈으로 전체메뉴 마이메뉴 새글/새댓글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