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실손보험 유지하시는분 계신가요?
날
날아라고양이 (218.♡.207.181)
2024년 7월 23일 PM 02:56 · 수정됨(07. 24. 18:15)
조회 1,034 공감 0
요번에 갱신하는데 너무 올라서 글써봅니다.
5년마다 갱신상품이고 두번째 갱신입니다.
40대 남자인 저는 25000원에서 45000으로 올랐고
70대 아버지는 72000원에서 149000원으로 올랐네요.
저는 쓴적이 한번도 없지만 낼만하고
아버지 15만원은 너무 비싸네요.
아버지 병원 이것저것 다니시는거 1년 다 신청해도 180만원이 안되는데요…
찾아보니까 1년 최고 갱신율이 25% 5년최대로 한거 같은데 해지할수도 없고 고민입니다.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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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퍼스
24.07.23 · 112.♡.117.90
- 날
날아라고양이
→ 퍼스 작성자
24.07.23 · 218.♡.207.181
저랑 비슷하시네요. 전체적으로 올랐나보군요. ㅜㅜ -
마마이스토리
24.07.23 · 183.♡.253.117
2011년 정도에 1세대 월 만삼천원에 했다가 지금 45000원이네요 ㅠㅠ - 날
날아라고양이
→ 마이스토리 작성자
24.07.23 · 218.♡.207.181
저도 처음에는 만원대였던거 같은데 이게 5년에 두배씩 오르니 막상 60대때는 비싸서 유지 못할꺼 같아요.
그냥 차라리 빨리 해지해버리는게 좋을꺼 같단 생각이 듭니다. -
영영자A
24.07.23 · 118.♡.186.208
못버티고 해지한다음에 4세대로 가는분들도 많죠 어쩔수없어요.. 동년배들이 많이 아프고, 의료쇼핑하는 이상 - 날
날아라고양이
→ 영자A 작성자
24.07.23 · 218.♡.207.181
저는 그냥 갈아타면 되는데 아버지께 고민이네요.
1년에 청구해서 받는 돈이 100만원정도인데 아버지도 갈아타실수 있으면 갈아타야겠어요. -
한한얼지기
24.07.23 · 121.♡.209.137
실손보험은 연령이 올라감에 따라 위험률도 올라감으로 갱신보험료도 많이 비싸집니다. -
가가시나무
24.07.24 · 118.♡.7.89
무조건 유지하십시오.
이번에 갱신하셨으면 다음 갱신 전까지는 5년이라도요.
긴 말은 생략하겠습니다. - 날
날아라고양이
→ 가시나무 작성자
24.07.24 · 218.♡.207.181
아버지는 연세가 있으셔서 그냥 유지하는게 맞는거 같은데
이렇게 5년에 두배씩 오르면 제가 막상 해택을 볼때쯤 (50대 중반?)에는
20만원이 될텐데 유지할수 있을까 걱정이 됩니다.
어차피 그때 유지못하면 빨리 갈아타는게 맞는거 같은데 좀 자세히 말씀해주실 수 있을까요? -
가가시나무
→ 날아라고양이
24.07.24 · 118.♡.5.28
5년에 두배면 ’오히려 좋아‘러고 생각하시면 어떠실까요?
2006년 가입자라 저도 5년 갱신형 실비입니다.
아마도 5000/30 100세 만기인 상품 같네요. 저는 3만원에서 3번 갱신에 8만원 됐습니다.
지금 내시는 거 두 번 더 갱신하셔서 10만원이되셔도 그때도 무조건 유지하세요. 즉 앞으로 15년까지는 묻어 두셔도 된다고 봅니다.
요즘 실비에 비해 엄청나게 좋지요. 다만 보장을 받지 않아 효능감?을 못 느끼실 뿐입니다.
비급여 급나누고 1년 갱신에, 3년 5년 만기에, 재계약해야 하니 아파서 보장 받을 수록 보장성이 떨어지고 100 200 보장 받았다고 다음해에 크게 할증되고 3년 5년 후 재계약에 거부당할 수도 있죠.
실비가 날라가는 거에요. 중증병력일 수록??!!!
그런데 가장 실비가 필요할 늙은 나이에 그런다는 거죠.
40대 건강하시면 축하 받을 일이지 보장 못 받았다고 실망하지는 마세요.
전 40대 중반까지 단 1번도 보험금을 받은 적이 없었습니다.. 병원 다닐 일도 없었고요...
건강검진 후 간단한 질병과 종아리 파열 이거 하나 나오니 계속 질병 상해가 이어달리기 하듯 쭉 이어 오더군요..
현재 저는 저의 납입 보험료 2배 정도 받은 것 같고요. 아마 앞으로는 5배~10배 이상 되리라 봅니다. 갱신되더라도요.
실비가 없었다면??
그야 말로 의료난민 수준으로 의료비를 평생 걱정히며 살았을 겁니다. 남들과 비교당하면서..
마지막으로 정 불안하시면 질병 수술비 위주의 단순 보험 하나 더 가입하세요.
단 비갱신형에 최소 90세 만기, 납입면제 가능 조건으로요.
중복 보장 받으시다가 실비 20만원 뭐 이렇게 되면(몇 십년 지나야..) 질병 수술비 보장으로 어느 정도는 케어할 수 있을 겁니다.
보통 실비 + 질병수술비 투 트랙으로 가다가 결정하는 게 현실입니다.
전 둘 다 일단 다 가져 갑니다.
빌어먹을 2찍찍이들 때문에 민간영역에서 최소의 의료보장은 든든해야 혹시 모를 불안한 노후에 의료비는 안심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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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비슷한 고민 중입니다...
60대 어머니가 3배 가까이 올라서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