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선풍기 바람 가는 자리에서 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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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28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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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체온이 사람 보다 높다고 들어서요,
이불도 없이 쌩으로 선풍기 바람 맞으면서 잘도 자는데.ㅋㅋ
시원해 보이기도 하는데, 배탈이 나거나 그렇진 않겠죠? 털이 복실복실 하니까요.
질문하면서도 약간 제가 어이가 없지만
몹시 걱정되긴 하네요.ㄷㄷ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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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위닭님의 댓글의 댓글
@metalkid님에게 답글
그렇겠죠-_ㅡ? 음, 감사합니다. 맞아요 본능이 깨어 있으니....(저 녀석도 깨어있나.모르겠네요.ㅎㅎ)
조알님의 댓글
저는 몸은 차가운 편인데 더위는 많이 타서요.. 집 온도도 23도 24도 정도 해놓고 살아도 더위를 타는데요..
잘때 옷은 속옷 한장만 입고 이불도 안덮고 실링팬 틀어놓고 잡니다.. 이게 익숙해서 그런건진 모르겠지만 배탈은 안나요.
다만 배 온도는 차갑긴 합니다. 제 손이 뜨거운 편이라 손이 더워서 못 잘땐 제 배위에 올려놓고 손을 식히긴 해요.
잘때 옷은 속옷 한장만 입고 이불도 안덮고 실링팬 틀어놓고 잡니다.. 이게 익숙해서 그런건진 모르겠지만 배탈은 안나요.
다만 배 온도는 차갑긴 합니다. 제 손이 뜨거운 편이라 손이 더워서 못 잘땐 제 배위에 올려놓고 손을 식히긴 해요.
마먕님의 댓글
보통은 여름을 타서 어릴 때부터 여름엔 털을 밀어주고 있습니다. 함께 에어컨 쐬면서 잡니닷. 그치만 더위랑은 달리 찜질을 즐기는 애들도 있어서 냥바냥인 것 같습니다 ㅎㅎ
metalkid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