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취하다 응가 지릴수 있나여..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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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리미 14.♡.4.89
작성일 2024.07.28 19:31
1,279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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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움 주의 죄송합니다

수면마취 예정되어있는데.. 문득 궁금하더라구요

죽으면 온몸의 통제가 풀려 성기 항문등에 온갖 배설물이 쏟아져 나온다고요

근데 수면마취는 왜 그렇지 않을까요?

글을 쓰다보니 그럼 자면서도 싸야지 멍충아 생각했는데 

그럼 왜 잘땐 통제가 되는걸까..궁금해졌어요 


1.수면마취할때 지릴?수 있는건가

2.왜 잘때는 배설기관의 통제가 가능한가(너무 막연한가요?)

궁금합니다 선생님들!!

댓글 12 / 1 페이지

진리의케바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진리의케바케 (59.♡.126.97)
작성일 07.28 20:41
메모 : 잘때 지리는 분 ㄷㄷㄷㄷㄷ

지혜아범님의 댓글

작성자 지혜아범 (112.♡.93.78)
작성일 07.28 20:45
전신마취 후 마취 풀리면요
본인 팔다리가 내 팔다리 아님을 경험 하시고 참고로 입도 내것이 아님을 경험 하실겁니다만 저의 경우 배변은 없었습니더배뇨도 없었구요

colashaker님의 댓글

작성자 colashaker (210.♡.111.251)
작성일 07.28 20:56
그럴수도 있나보죠.. 괜찮아요! 사람이 그럴수도 있져! 힘내세요! 진짜루 저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무루도구님의 댓글

작성자 무루도구 (119.♡.30.110)
작성일 07.28 21:09
수면마취와 전신마취는 좀 다른 걸로 알고 있어요.

전신마취는 자가호흡도 못 하기 때문에 삽관으로 호흡까지 시킬 정도니 말씀하신 우려가 있을 수 있으나,
수면마취는 거의 깨어있는 상태와 비슷하다고 하더라구요. 단지 나중에 기억이 안 날뿐...

펀다이브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펀다이브 (175.♡.45.7)
작성일 07.28 21:22
AI에게 물어본 대답입니다.


위장 내시경에 사용하는 수면 마취(진정 마취)의 경우, 배변이나 배뇨 현상과 관련하여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습니다:

마취의 깊이:
일반적으로 중등도 진정 상태를 유도합니다.
의식은 저하되지만 완전히 소실되지는 않습니다.

배뇨와 배변 가능성:
대부분의 경우 배뇨나 배변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완전히 억제되지는 않아 드물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시술 시간:
내시경 검사는 비교적 짧은 시간 동안 이루어집니다.
짧은 시술 시간으로 인해 배뇨나 배변의 필요성이 낮아집니다.

사전 준비:
대장 내시경의 경우, 사전에 장 세척을 하므로 배변 가능성이 매우 낮습니다.
위 내시경의 경우, 금식으로 인해 배변 가능성이 낮아집니다.

회복:
마취에서 깨어난 후에는 정상적인 배뇨와 배변 기능이 빠르게 회복됩니다.

개인차:
환자의 상태, 사용된 약물의 종류와 용량에 따라 반응이 다를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위장 내시경용 수면 마취에서는 배뇨나 배변이 일어날 가능성이 매우 낮지만,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의료진은 이러한 가능성을 인지하고 적절히 대처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어쩌다님의 댓글

작성자 어쩌다 (198.♡.207.102)
작성일 07.28 21:46
하체와 관련된 마취는 그래서 마취전에 관장 합니다.

콩국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콩국수 (122.♡.157.148)
작성일 07.28 21:50
예전에 수술 때문에 하반신 마취 한적이 있었는데, 우려하시는 경우는 안일어났구요, 마취 되있는 동안 소변은 볼수가 없더라구요

니파님의 댓글

작성자 니파 (116.♡.6.107)
작성일 07.28 23:31
전신 마취 몇 번 해봤지만 한 번도 똥 싸는거 걱정 해본 적이 없군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Crosby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Crosby (121.♡.93.125)
작성일 07.29 00:24
수술 및 마취 전에 환자는 일반적으로 준비 작업을 거치는데, 이 중에는 행여나 모를 경우를 대비해서.. 대장을 비우는 작업도 있을수 있죠. ㄷㄷㄷ

다리미님의 댓글

작성자 다리미 (14.♡.4.89)
작성일 07.29 00:40
많은 분들 댓글 감사합니다!
내일인데..혹시 몰라 미리 응가 열심이 눴습니다 ㅋㅋ

돈쥬앙님의 댓글

작성자 돈쥬앙 (106.♡.142.209)
작성일 07.29 09:46
신경?이 살아있어서?...?
경험 2가지 적자면
금방 돌아가신 노인 분 간단히? 몸 닦아드리고 염 비슷한걸 하는데 중간중간 기저귀연어 배변정리 했습니다.
한 3번 정도 한 거 같네요.

공부겸 호기심겸 기저귀차고 자다가 지리는 연습해봤습니다. 일부러 싸려고 해도 안나옵니다. 이게 정신줄을 붙잡고 있는거라는 표현임을 몸소 체험했습니다.
아주 어렵게 누워서 소변 누었습니다.
그 후 소변을 참는 정신줄이 해방되었는지 소변을 못참게? 자연스럽게 싸게 되었습니다. 고치는데 일주일정도 걸렸던거 같네요.

추가학습
응가하고 3시간 버티기(일상생활)도 있습니다.

다리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다리미 (106.♡.8.113)
작성일 07.29 16:33
@돈쥬앙님에게 답글 아앗..구지 하실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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