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비침습형 혈당계 사용하시는 분들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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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29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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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치식으로 붙이는 비침습형 혈당계 센서가 요즘 계속 눈에 들어와서 사용해 볼까 하는데 사용기나 비교기 찾기가 어렵네요.
손가락 찌르는건 귀챦아서 잘 안하게 되고 해서 써보려고 하는데 이미 사용하시는 분들 의견도 들어보고 싶어요.
댓글 12
/ 1 페이지
아침소리님의 댓글
딸내미 CGM 쓰는데 좋아하네요.
기록이 잘되니 먹은거하고 혈당과의 관계가 바로 확인이 되고 때문에 식이 조절이 좀 쉬운거 같습니다.
2형은 혜택이 없어서 가격이..ㅠ.ㅠ.
기록이 잘되니 먹은거하고 혈당과의 관계가 바로 확인이 되고 때문에 식이 조절이 좀 쉬운거 같습니다.
2형은 혜택이 없어서 가격이..ㅠ.ㅠ.
널문자님의 댓글
패치로 붙이는 센서면 CGM을 말씀하시는것 같은데, 이것도 바늘이 있습니다.
채혈침에 비하면 무시무시한 크기인 약 1cm 정도 되는 바늘이 달려있습니다.
손가락처럼 통각세포가 많이 않은 위치라서 통증은 잘 못 느낀다고 합니다.
정말로 비 침습형 센서는 아주 비싼 의료용 기기를 말씀하시는게 아니라면,
거의 대부분 알리에서 시계형태로 판매되는 제품들 뿐이던데,
당연한 얘기지만 오차가 그날 시계의 기분에 따라 다르다고 하더군요..
채혈침에 비하면 무시무시한 크기인 약 1cm 정도 되는 바늘이 달려있습니다.
손가락처럼 통각세포가 많이 않은 위치라서 통증은 잘 못 느낀다고 합니다.
정말로 비 침습형 센서는 아주 비싼 의료용 기기를 말씀하시는게 아니라면,
거의 대부분 알리에서 시계형태로 판매되는 제품들 뿐이던데,
당연한 얘기지만 오차가 그날 시계의 기분에 따라 다르다고 하더군요..
배트매니아님의 댓글
저도 첨엔 매일 2번씩 당 재보고 했는데 스트레스만 받는거 같더라구요.
물론 1형이나 소아, 진짜 위험하신 분들은 연속혈당으로 하면 안전하긴 할거 같은데요.
2형이면서 본인 관리목적이라면 위에서 말씀하신것처럼 그냥 먹는거 조절하고
단당류, 탄수화물 끊는다 생각하고 관리하면 될거 같습니다....
저도 당화혈색소 첨엔 8정도 나왔는데 그렇게 관리하고 지금은 6.5이하 나오는데
더이상은 무리인거 같고 당약 잘 먹으면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제가 볼때 제일 당관리에 중요한거는 먹는거 조심하는게 최고인거 같네요.
물론 1형이나 소아, 진짜 위험하신 분들은 연속혈당으로 하면 안전하긴 할거 같은데요.
2형이면서 본인 관리목적이라면 위에서 말씀하신것처럼 그냥 먹는거 조절하고
단당류, 탄수화물 끊는다 생각하고 관리하면 될거 같습니다....
저도 당화혈색소 첨엔 8정도 나왔는데 그렇게 관리하고 지금은 6.5이하 나오는데
더이상은 무리인거 같고 당약 잘 먹으면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제가 볼때 제일 당관리에 중요한거는 먹는거 조심하는게 최고인거 같네요.
FivePM님의 댓글
NFC로 읽는 방식의 연속혈당 측정기 사용해봤습니다. 배터리가 2주 가기때문에 2주간 사용했다가 폐기하는 형태입니다.
바늘은 매우 얇아서 별로 아프지는 않았는데, 패치를 한곳에 2주동안 맨살에 붙이는 형태라 센서패치나 방수 패치 붙어있는 피부가 불편할수 있습니다. 저는 견딜만했고요.(방수패치는 교체가능합니다.)
좋은점은 내가 먹는음식이 혈당에 어떻게 영향을 주는지 2주동안 관찰하면서 내몸에 맞는 식습관에 대해서 알수있다는 것입니다.
바늘은 매우 얇아서 별로 아프지는 않았는데, 패치를 한곳에 2주동안 맨살에 붙이는 형태라 센서패치나 방수 패치 붙어있는 피부가 불편할수 있습니다. 저는 견딜만했고요.(방수패치는 교체가능합니다.)
좋은점은 내가 먹는음식이 혈당에 어떻게 영향을 주는지 2주동안 관찰하면서 내몸에 맞는 식습관에 대해서 알수있다는 것입니다.
SDf2님의 댓글
1. 세 회사의 제품이 대중적인 것으로 아는데 저는 리브레라는 제품만 사용해봤습니다.
2. 안 아픕니다.
3. 생활습관 교정에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최소 1~2회 정도는 식이와 운동 조절과 패턴/루틴 수립을 위해 추천 드립니다.
2. 안 아픕니다.
3. 생활습관 교정에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최소 1~2회 정도는 식이와 운동 조절과 패턴/루틴 수립을 위해 추천 드립니다.
대화상자님의 댓글의 댓글
@SDf2님에게 답글
공감가는 내용입니다만 안아프다는건 케바케입니다. 저는 팔 뒷쪽에 살이 없는 편인데 잘못 붙였다가 묘하게 근육을 자극해서 몇시간만에 때버린적이 있습니다. 그 다음부터는 살이 좀 있는 부위에 조심해서 붙이니까 괜찮더라고요.
참고로 잘못 붙여서 땐거는 교환을 잘 안해주려고 하더라고요. 그래도 안내에 붙이라는 부위에 했는데 아픈거니까 내 잘못 아니지 않냐고 우기니까 교환해주기는 했습니다.
참고 하세요!
참고로 잘못 붙여서 땐거는 교환을 잘 안해주려고 하더라고요. 그래도 안내에 붙이라는 부위에 했는데 아픈거니까 내 잘못 아니지 않냐고 우기니까 교환해주기는 했습니다.
참고 하세요!
SDf2님의 댓글의 댓글
@대화상자님에게 답글
네 좋은 포인트 말씀 주셨습니다.
살이 많은(아마도 피하지방이 많은?) 포인트에 찔러주셔야 안 아프고 이물감도 없습니다.
살이 많은(아마도 피하지방이 많은?) 포인트에 찔러주셔야 안 아프고 이물감도 없습니다.
휘소님의 댓글
제대로 된 연속측정혈당계는 주기적으로 보정하게 되어있습니다.
측정방식이 달라 오차가 있을 수 밖에 없어요.
궁금해서 한 번 사보는게 나쁜건 아닌데, 생각한 것과 결과가 다르면 추후 또 구매하시기 힘들거에요.
측정방식이 달라 오차가 있을 수 밖에 없어요.
궁금해서 한 번 사보는게 나쁜건 아닌데, 생각한 것과 결과가 다르면 추후 또 구매하시기 힘들거에요.
이윤철님의 댓글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가지를 새롭게 알게 되었네요.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혈당계는 그대로 쓰고 생활습관과 혈당을 모니터링 하는 용도 정도로 써야겠군요..
바늘은... 견뎌보겠습니다... ㄷㄷㄷㄷ
일단 써보고 계속 쓸지 결정을..
다시한번 답글 달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여러가지를 새롭게 알게 되었네요.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혈당계는 그대로 쓰고 생활습관과 혈당을 모니터링 하는 용도 정도로 써야겠군요..
바늘은... 견뎌보겠습니다... ㄷㄷㄷㄷ
일단 써보고 계속 쓸지 결정을..
다시한번 답글 달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일리악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