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파이 주파수 두개를 합해서 하나의 SSID 단점이 있나요?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7.29 23:27
본문
asus 공유기 사용중인데 chatgpt에 물어보니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오호!!!
혹시 이렇게 합해서 사용하면 문제될개 있을까요? 대부분(?) 은 다들 따로 쓰시는걸로 압니다.
댓글 11
/ 1 페이지
삶은다모앙님의 댓글의 댓글
@LazyFather님에게 답글
iot는 싼거 만원 2.4 전용으로 하나더 설치 하면 매우 좋습니다
저는 당근에서 미니 3천원짜리 5년째 쓰는 중입니다
저는 당근에서 미니 3천원짜리 5년째 쓰는 중입니다
폴셔님의 댓글
1. 5Ghz장비가 2.4Ghz로 접속하는 경우 속도 제한이 발생 할 수 있습니다
2. 샤오미 가전 또는 실내 CCTV중에 2.4Ghz 전용 장비가 있는데, 이런 경우 접속을 못하는 경우가 발생 하기도 합니다
3. 동일 SSID에 주파수 선택이 자동으로 되고 문제가 없다면 다행이지만 위와 같은 장애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4. 우선 동일 SSID 시도 해 보시고, 한 대라도 접속이 안되는 경우 분리하여 구성 하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2. 샤오미 가전 또는 실내 CCTV중에 2.4Ghz 전용 장비가 있는데, 이런 경우 접속을 못하는 경우가 발생 하기도 합니다
3. 동일 SSID에 주파수 선택이 자동으로 되고 문제가 없다면 다행이지만 위와 같은 장애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4. 우선 동일 SSID 시도 해 보시고, 한 대라도 접속이 안되는 경우 분리하여 구성 하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블루지님의 댓글
저는 Linksys꺼 쓰는데.. SSID 하나로 쓰면 잘 끊기고 그러더라구요.
그런데 생각해보니 하나로 써서 꼭 장점이 있나.. 싶어서
그래서 나눠서 씁니다. 다들 그러신지는 잘 모르겠어요..
그런데 생각해보니 하나로 써서 꼭 장점이 있나.. 싶어서
그래서 나눠서 씁니다. 다들 그러신지는 잘 모르겠어요..
무적전설님의 댓글
네 무선랜카드가 어느 밴드에 붙어야 할지 혼란이 오죠. 해서 속도저하가 생길수 있습니다. IoT 장치가 있다면 더더욱 분리해야 합니다.
사과씨님의 댓글
아주 가까운 거리에서는 차이가 없고 더 편할 수 있지만, 방 1개 정도라도 조금 거리가 되면 더 신호가 센 주파수로 붙게 됩니다. 문제는 2.4 신호가 늘 더 강하기 때문에 대부분 2.4로 붙는데, 신호가 좀 약하더라도 속도는 5가 더 빠르고 혼선도 더 적습니다. 그래서 와이파이 장비가 1개라면 두 대역을 서로 분리해 두는 게 더 유리하고, 메시로 여러 대를 구성해놨고 어딜 가나 몇 미터 이내에 장비가 있다면 SSID 한개로 쓰는 게 더 편할 수 있습니다.
알려줘줘님의 댓글
AP가 Band steering을 지원한다면 괜찮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어떻게 동작 할 지 예측이 안되는 상황일 것 같네요. 그리고 집에서 IOT 장비를 사용한다면 암호화는 WPA2로 설정해야 더 범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데굴대굴님의 댓글
저는 이 구성 비추합니다. 장점이라곤 설정 한번만 하면 된다인데, 현실은 이 설정 이후 귀찮음이 동반됩니다. 그리고 전파의 힘이 약하거나 아슬아슬한 곳에 있으면 오히려 문제가 됩니다.
집 거실에 공유기를 설치하고, 작은 방에서는 5G 신호가 약하지만 2.5G 신호가 쓸만하다고 가정을 해보면 SSID를 합치는 경우 다음과 같이 동작합니다.
- 이상 : 작은방에서는 2.5G로, 거실로 와서는 5G로 자동 전환되서 사용됩니다.
- 현실 : (기기가 5G를 잡았을 때) 작은 방에서 인터넷이 잘 안되고 느리고 끊깁니다. -> 끊고 다시 연결해야 합니다.
(기기가 2.4G를 잡았을 때) 집 어디에서나 5G의 속도를 경험할 수 없습니다.
이 현실을 실제 사용하는 환경에서 동작은... 집 밖에서 문을 열려는 순간부터 2.4G가 연결되고 계속 2.4가 연결된 상태로 유지됩니다. 2.4G가 끊기고 5G가 있는 고유의 공간이란게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상적인 행동은 전파 강도가 세면 자동 전환되면서 자유롭게 사용 할 수 있을 것이다이지만, 실제 동작은 사용자의 네트워크가 끊어졌을 때 어떤 문제가 발생할지 알 수 없으므로 기존의 연결을 최대한 연결한다가 네트워크의 기본 동작합니다. 모바일의 경우 이 증상이 덜한데, 화면 잠금이 들어가면 수분 내에 자동으로 끊어지도록 구성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동영상 스트리밍 하면서는 이동하면 무선이 변경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뚝뚝 끊겨요.)
집 거실에 공유기를 설치하고, 작은 방에서는 5G 신호가 약하지만 2.5G 신호가 쓸만하다고 가정을 해보면 SSID를 합치는 경우 다음과 같이 동작합니다.
- 이상 : 작은방에서는 2.5G로, 거실로 와서는 5G로 자동 전환되서 사용됩니다.
- 현실 : (기기가 5G를 잡았을 때) 작은 방에서 인터넷이 잘 안되고 느리고 끊깁니다. -> 끊고 다시 연결해야 합니다.
(기기가 2.4G를 잡았을 때) 집 어디에서나 5G의 속도를 경험할 수 없습니다.
이 현실을 실제 사용하는 환경에서 동작은... 집 밖에서 문을 열려는 순간부터 2.4G가 연결되고 계속 2.4가 연결된 상태로 유지됩니다. 2.4G가 끊기고 5G가 있는 고유의 공간이란게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상적인 행동은 전파 강도가 세면 자동 전환되면서 자유롭게 사용 할 수 있을 것이다이지만, 실제 동작은 사용자의 네트워크가 끊어졌을 때 어떤 문제가 발생할지 알 수 없으므로 기존의 연결을 최대한 연결한다가 네트워크의 기본 동작합니다. 모바일의 경우 이 증상이 덜한데, 화면 잠금이 들어가면 수분 내에 자동으로 끊어지도록 구성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동영상 스트리밍 하면서는 이동하면 무선이 변경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뚝뚝 끊겨요.)
슈니님의 댓글
2.4G 커버리지가 넓다보니 5G 신호가 약하면 2.4G로 전환되는데, 문제는 다시 신호가 좋아져도 5G로 바뀌진 않더라고요.
그냥 따로 쓰는게 속편합니다.
그냥 따로 쓰는게 속편합니다.
LazyFather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