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사운드바, TV사운드바 무슨 차이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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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01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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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에 연결할 사운드바를 하나 구매할까 고민중인데..
찾아보니 TV용, PC용 구분해서 판매하는데 보통 TV용 가격이 비싸네요..
둘의 차이가 뭔지 궁금합니다.
PC용을 TV에 연결은 안되는건지..?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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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ge님의 댓글의 댓글
@김링크님에게 답글
아하 그렇군요
말씀 듣고 보니 TV용으로 구매하는게 적절하겠군요
감사합니다
말씀 듣고 보니 TV용으로 구매하는게 적절하겠군요
감사합니다
로얄가드님의 댓글
본인도 TV용 사운드바를 스피커로 씁니다.
1. 돌비나 DTS 같은 음장 지원
2. HDMI로 소리 전달 (PC용은 USB나 3.5잭)
3. 훨신 크고 높은 출력 (전력 소모도 큼)
4. 어지간해서는 리모컨이 있음
5. PC로 넷플릭스, 디즈니 플러스 볼때 소리가 완전 다름 (돌비 지원 등)
비싼만큼 값어치는 합니다.
1. 돌비나 DTS 같은 음장 지원
2. HDMI로 소리 전달 (PC용은 USB나 3.5잭)
3. 훨신 크고 높은 출력 (전력 소모도 큼)
4. 어지간해서는 리모컨이 있음
5. PC로 넷플릭스, 디즈니 플러스 볼때 소리가 완전 다름 (돌비 지원 등)
비싼만큼 값어치는 합니다.
Cornerback님의 댓글
별 차이 없을걸요
삼송 티비 사면서 사운드바도 같이 포함되었는데
티비랑 연결은 블루투스로 하더군요
티비용 사운드바라고 더럽게 비싸고요
피씨용 스피커도 블투 되고...
저는 출력 외에는 차이를 잘 모르겠습니다
삼송 티비 사면서 사운드바도 같이 포함되었는데
티비랑 연결은 블루투스로 하더군요
티비용 사운드바라고 더럽게 비싸고요
피씨용 스피커도 블투 되고...
저는 출력 외에는 차이를 잘 모르겠습니다
칼쓰뎅님의 댓글
PC용은 제대로 된 사운드바가 없을꺼에요.
아무래도 포지션이... 거리가 너무 가까워서 음상이 아래에 맺힐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무래도 포지션이... 거리가 너무 가까워서 음상이 아래에 맺힐 가능성이 높습니다.
kuku05님의 댓글
디자인 같은 애매한거 제외하고 스피커 본연의 성능에 따라 비싸집니다.
굳이 pc용 tv용 나눈건 메인보드에 옵티콜이라던지 광케이블이라던지 지원을 잘 안하는데 사람들이 잘 모르고 사는경우가 많으니 pc에 쓰려면 이거 쓰세요 정도의 의미로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TV는 웬만하면 다 연결됩니다.
굳이 pc용 tv용 나눈건 메인보드에 옵티콜이라던지 광케이블이라던지 지원을 잘 안하는데 사람들이 잘 모르고 사는경우가 많으니 pc에 쓰려면 이거 쓰세요 정도의 의미로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TV는 웬만하면 다 연결됩니다.
프로글래머님의 댓글
PC용은 보통은 3.5mm (보통 이어폰의 플러그) 플러그로 연결하거나 잘 해봐야 TOSLINK 라고 부르는 광케이블로 연결해 소리를 울립니다. PC용은 사용자가 바로 앞에 있다고 상정하고 직접 소리의 음량을 조절하는 노브(다이얼)를 배치하거나 스위치를 배치해서 직접 제어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입력 소스의 변경 등등)
또한 사용자가 바로 앞에 있으니 출력 W(와트)의 수준과 스피커의 품질/배치 등이 일반적인 2way 등으로 배치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따라서 큰 음량등의 차이가 별로 없습니다.
반면 TV용은 일단 TV의 화면 크기가 최소 42인치 이상을 상정하고 있으며 사용자가 일정거리 (최소 1m)이상 떨어져 있으므로 리모컨 사용, 거실이라는 큰 공간을 울려야 하므로 높은 W의 출력등이 필요합니다.
그렇다고 리모컨 사용을 사운드바/TV 따로 할 수 없는 노릇이므로 TV리모컨으로 제어를 해야 합니다.
TV의 전원을 키면 사운드 바의 전원을 같이 켜고, 소리제어를 TV의 소리가 아니라 사운드바에서 직접 제어해야 합니다.
이렇게 동시에 제어하기 위해 필요한 규격이 HDMI의 ARC 연결입니다.
TV용 사운드바는 이 HDMI의 ARC연결을 통해 TV의 소리신호와 제어신호를 동시에 받아 소리를 울려줍니다.
TV용 사운드바는 이러한 처리를 모두 디지털 신호를 통해 하므로 기본적으로 DAC이 필요해 집니다.
PC용 사운드바는 PC로 부터 아나로그 신호(3.5mm 플러그)를 직접 받으므로 저렴한 제품일 경우 DAC이 필요없어집니다.
그리고 지금은 그 위상이 좀 약해지긴 했습니다만, 삼성/엘지 등 가전메이커의 간판제품은 최근까지도 TV였습니다.
TV의 화면 사이즈, 화질이 전자기기 메이커 전체의 기술 우위를 비교하는 수단이 되는 상품이지요.
그런 TV의 보조역할을 하는 사운드바 역시 각 메이커의 간판제품인 TV 시청에 좀더 기술적 우위를 점유하기 위해
여러 음장효과(돌비서라운드 등)의 라이선스 비용의 추가와 음질 향상등을 위해 스피커의 사양 자체가 일반적인 PC용 사운드 바에 채택되는 스피커와는 급이 다릅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는 PC용 사운드 바 보다는 TV용 사운드 바가 가격이 많이 차이가 날 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사용자가 바로 앞에 있으니 출력 W(와트)의 수준과 스피커의 품질/배치 등이 일반적인 2way 등으로 배치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따라서 큰 음량등의 차이가 별로 없습니다.
반면 TV용은 일단 TV의 화면 크기가 최소 42인치 이상을 상정하고 있으며 사용자가 일정거리 (최소 1m)이상 떨어져 있으므로 리모컨 사용, 거실이라는 큰 공간을 울려야 하므로 높은 W의 출력등이 필요합니다.
그렇다고 리모컨 사용을 사운드바/TV 따로 할 수 없는 노릇이므로 TV리모컨으로 제어를 해야 합니다.
TV의 전원을 키면 사운드 바의 전원을 같이 켜고, 소리제어를 TV의 소리가 아니라 사운드바에서 직접 제어해야 합니다.
이렇게 동시에 제어하기 위해 필요한 규격이 HDMI의 ARC 연결입니다.
TV용 사운드바는 이 HDMI의 ARC연결을 통해 TV의 소리신호와 제어신호를 동시에 받아 소리를 울려줍니다.
TV용 사운드바는 이러한 처리를 모두 디지털 신호를 통해 하므로 기본적으로 DAC이 필요해 집니다.
PC용 사운드바는 PC로 부터 아나로그 신호(3.5mm 플러그)를 직접 받으므로 저렴한 제품일 경우 DAC이 필요없어집니다.
그리고 지금은 그 위상이 좀 약해지긴 했습니다만, 삼성/엘지 등 가전메이커의 간판제품은 최근까지도 TV였습니다.
TV의 화면 사이즈, 화질이 전자기기 메이커 전체의 기술 우위를 비교하는 수단이 되는 상품이지요.
그런 TV의 보조역할을 하는 사운드바 역시 각 메이커의 간판제품인 TV 시청에 좀더 기술적 우위를 점유하기 위해
여러 음장효과(돌비서라운드 등)의 라이선스 비용의 추가와 음질 향상등을 위해 스피커의 사양 자체가 일반적인 PC용 사운드 바에 채택되는 스피커와는 급이 다릅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는 PC용 사운드 바 보다는 TV용 사운드 바가 가격이 많이 차이가 날 수 밖에 없습니다.
도깨비방뫙님의 댓글
pc용 몇만원짜리는 못쓸 것입니다. 10w짜리는 생긴것만 사운드바이지 그냥 막귀 소리확인용입니다. pc tv구분보다 출력과 사이즈, 연결방식등을 보고 고르시면 좋습니다.
김링크님의 댓글
PC용은 USB나 3.5mm 이어폰 단자를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연결 방식의 차이 외에도 TV용은 좀 멀리서 듣는 경우로 세팅하고
PC용은 바로 앞에서 듣는걸 고려해서 세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