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정부과제 사업계획서나 보고서 작성을 위한 팁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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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규슴도치 211.♡.141.251
작성일 2024.08.01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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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정부과제 사업관리와 계획서 및 보고서 작성을 해야 하는데, 업무역량을 늘리기 위해 공부하고 싶어도 자료가 없으니 막막하네요.

좀 잘 쓰여진 계획서가 있으면 분석하고 공부도 좀 하고 싶습니다 ㅎㅎ.. 근데 NTIS 이런데도 문서는 공개가 안되어있더라구요.

혹시 관련 직무에 계시는 분들 중 조언 주시면 진심으로 감사드리겠습니다!

댓글 18 / 1 페이지

aeronova님의 댓글

작성자 aeronova (121.♡.136.43)
작성일 08.01 19:42
관련 분야 정부 문건 좀 보시고 감을 잡으시면 됩니다. 예를 들면 개조식으로 쓰고, 볼드로 주요 키워드나 내용을 강조하는 등.. 무엇보다 내용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분량도 절약하고 전달력도 높아지니까요.

규슴도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규슴도치 (211.♡.141.251)
작성일 08.02 13:26
@aeronova님에게 답글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엔지니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엔지니어 (121.♡.184.172)
작성일 08.01 20:12
보고서는 공개되나 계획서는 공개가 안되죠.
출연연이나 정부과제를 많이 해본 기업과 연계하셔야 할 겁니다. 가장 중요한 평가 요소는 정량적 성과목표 부분입니다. 그리고 RFP에서 요구되는 사항을 계획에 잘, 꼭 기술하셔야 합니다. 아울러 공고문을 잘 확인하시어 기업부담금, 최소참여율 등 공고문에서 규정하고 있는 부분 숙지하시어 추후 불이익이 없도록 하셔야 합니다.

규슴도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규슴도치 (211.♡.141.251)
작성일 08.02 13:27
@엔지니어님에게 답글 상세한 내용 감사드립니다. 지금 저희 회사가 주관으로 다양한 사업을 진행했는데 그 내용과 형식이 돌고 도는 것 같아서 좀 더 발전시키고 싶네요

카브릴로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카브릴로 (14.♡.126.42)
작성일 08.01 20:37
얼마 전에 이 분야 강연을 들을 일이 있었는데, 이걸 챗지피티를 응용하기도 하더군요.

규슴도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규슴도치 (211.♡.141.251)
작성일 08.02 13:27
@카브릴로님에게 답글 gpt를 활용하기 좋은 분야인 것 같습니다 ㅎㅎ

사과매니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사과매니아 (116.♡.135.106)
작성일 08.01 21:28
흠 이건 정말 그분야 전문가들의 경험이라 어디서 배울수가 없죠.
주로 연구소들에서 많이 하니 교류해가시면서 배우시고
과제책임자 하고나면 평가를 갈 기회가 생기는데 평가가서 다른사람들이 쓴 계획서 보면서 노하우도 익히고 하시는 수 밖에 없어요

규슴도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규슴도치 (211.♡.141.251)
작성일 08.02 13:28
@사과매니아님에게 답글 감사드립니다 ^^

AMDMANIA님의 댓글

작성자 AMDMANIA (39.♡.54.74)
작성일 08.01 21:31
사업 시작하고 제대로 된 (사업을 딸 수 있는) 계획서를 쓰는데까지 3년이 걸렀습니다. 많이 써 보시고 많이 떨어져 보셔야 어떻게 써야하는지 감이 잡힙니다. 우선 단독 보다는 컨소로 참여기업으로 도전해보세요.

규슴도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규슴도치 (211.♡.141.251)
작성일 08.02 13:28
@AMDMANIA님에게 답글 근처에 물어보니 다들 많이 혼나면서 배웠다고만 하시네요 ㅎㅎ 같은 이야기인 것 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바다땅하늘님의 댓글

작성자 바다땅하늘 (59.♡.154.210)
작성일 08.02 01:01
이건 왕도가 없어요...

규슴도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규슴도치 (211.♡.141.251)
작성일 08.02 13:29
@바다땅하늘님에게 답글 꾸준히 해야겠군요! 감사합니다

voyager72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voyager72 (59.♡.173.242)
작성일 08.02 08:10
어느 지역이신지 모르겠으나 각 지자체 진흥원(출자출연기관) 등에서 산관학 컨소로 사업을 많이 추진중이니 그쪽과 컨텍해보시는것도 빠른편입니다.

규슴도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규슴도치 (211.♡.141.251)
작성일 08.02 13:29
@voyager72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저희도 대학들과 컨소로 많이 진행하는데 좀 더 발전시키고 싶어서요. 좋은 방법 제안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침소리님의 댓글

작성자 아침소리 (118.♡.15.24)
작성일 08.02 09:30
관련 문서를 많이 보시는게.가장 빠르다고 봅니다.

규슴도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규슴도치 (211.♡.141.251)
작성일 08.02 13:29
@아침소리님에게 답글 너무 지름길만 생각했는데, 관련 공문서 등의 문서를 많이 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데굴대굴님의 댓글

작성자 데굴대굴 (121.♡.18.157)
작성일 08.02 22:58
이쪽 분야는 문서질 잘하는 타입의 인간이 따로 있습니다. 공문서도 아니고 프로젝트의 내용도 아니고 좀 그래요.
컨소로 들어가면 뭔가 많이 작성하게 되고 실제 제안서를 써본 사람이라면 사업 딸 수 있는 제안서는 그럭저럭 쓸 수 있습니다.
(다만 서식을 지키고 이러이러한 내용이 들어가야 한다는거에서 빈 부분을 어떻게 채우는가가 전적으로 경험이 깡패입니다.)

혼나면서 배운다고는 하지만 진짜로 안되는 사람이 있고요. 많이 봐도 못만드는 사람, 몇번 안봤지만 창조해내는 사람도 있습니다.

정부과제가 기준이면 실제 문서를 많이 보고 따라서 그려보고 왜 그게 여기에 들어갔는지 등을 알아야 쓸 수 있습니다.
기관마다 성격이 다르기 때문에 될수 있으면 특정 기관에서 과제로 나온걸 다 보고 과제 관련 모든 문서를 얻어서 보는게 가장 빠릅니다.

문제는 이 문서를 쉽게 얻기라는게 거의 불가능하다는거죠......

altaberoho님의 댓글

작성자 altaberoho (211.♡.116.177)
작성일 08.02 23:56
비슷한 분야면 제가 도움을 드리고 싶네요. 전 근데, 홍보나 영상쪽 계열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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