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하게 도로 합류를 돕는 설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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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05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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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말에 국내여행을 좀 했는데 몇 군데 음식점, 커피집, 빙수집에서 나와서 큰 도로로 합류할 때 더 쉽게 할 방법이 없을까 생각했습니다.
(이하 겪은 것들)
고개를 돌려서 진행중 차가 있는 것을 보기.
약 200미터쯤 떨어진 곳에서 횡단보도 등이 켜지고 그 것에 의해 차량통행이 멈춰있을 때 진입하기.
나무가 차량 오는 것을 가려서 자꾸 차량 앞선을 살짝 걸치게 하기
불법주차한 차량이 진행중 차량을 식별하기 힘들게 하기
(질문)
혹시 이런 상황들에서 더 쉽고 안전하게 도로합류를 할 수 있게 하는 솔루션이 있을까요? 합류차선은 왕복4차선, 8차선.. 다양했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댓글 8
/ 1 페이지
휘소님의 댓글
https://www.caranddriver.com/features/a15131074/how-to-adjust-your-mirrors-to-avoid-blind-spots/
대부분 운전자들이 사이드미러가 [자신의 차가 1/3이 나오도록 해야한다] 라는 세팅을 따르다보니 그렇습니다.
후방 룸미러 기준으로, 보이지 않는 부분부터 사이드미러가 커버하도록 하시면 사각이 없는 미러 세팅이 가능합니다.
합류지점까지 가는 동안은 고개를 돌려서 보시고, 합류지점 앞에 서면, 사각이 없기 때문에 차량 오는게 보입니다.
평소 주차할 때만 쓰는 차량 옆면이 안전운전을 방해하는 셈이죠(저도 초보때 그랬습니다 -_-)
유럽차들 평면거울 써서 후방 안보인다고 짜증냈던 과거가 ㅠㅠ
빵빵곰님의 댓글의 댓글
@휘소님에게 답글
좋은 예시, 감사합니다. 제 설명이 좀 부족하긴 했는데 출구쪽이 가려는 도로와 거의 90도 되어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이 자료도 훌륭하네요. 어찌되었던 숄더체크 이상으로 잘 돌려서... ㅎㅎ
휘소님의 댓글의 댓글
@빵빵곰님에게 답글
'사각없는 미러세팅'이라고 합니다.
숄더체크가 필요없이, 미러에 없으면 옆 시야에 차가 보입니다(보닛 등등)
물론 의식적으로 보이더라도 고개 돌리는 편이며, 고개 돌리면 내 차 측면이 보이기 때문에 자주 써먹습니다.
처음엔 어색한데, 한 번 해보셔요.
숄더체크가 필요없이, 미러에 없으면 옆 시야에 차가 보입니다(보닛 등등)
물론 의식적으로 보이더라도 고개 돌리는 편이며, 고개 돌리면 내 차 측면이 보이기 때문에 자주 써먹습니다.
처음엔 어색한데, 한 번 해보셔요.
in0de님의 댓글
작은 유선 드론이 차 지붕에 장착되어서,
전방으로, 또는 수직 위로 날려보내고, 그 영상 정보를 센터페시아에 띄워줄 수 있다면
우합류도로에서 끼어들기할 때나,
대체 왜 앞 차가 안가는지 모르겠는 상황 같을 때에 요긴하지 않을까 생각만 하는데
이런 걸 만들어줄 리 없겠죠...
전방으로, 또는 수직 위로 날려보내고, 그 영상 정보를 센터페시아에 띄워줄 수 있다면
우합류도로에서 끼어들기할 때나,
대체 왜 앞 차가 안가는지 모르겠는 상황 같을 때에 요긴하지 않을까 생각만 하는데
이런 걸 만들어줄 리 없겠죠...
빵빵곰님의 댓글의 댓글
@in0de님에게 답글
그러지는 않겠죠. ㅎㅎ 그보다는 다용도로 쓸 수 있도록 모든 차량에 추적장치를 넣고 중앙에서 맵으로 관리하겠...... ㅎㅎ
돌마루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