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264 vs H.265 관련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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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05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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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직업상 영상을 찍고 보관하는 일이 많아지다 보니, 용량이 커서 어떻게 보관해야 할 지 모르겠다 싶은 순간이 있습니다. 그런데 같은 수준의 H.264영상을 H.265로 변환 (다빈치 리졸브에서 인코딩) 후 엄청 용량이 줄어들어서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후에 다시 편집을 할 때, 아마도 264보다는 265가 더 시간도 많이 걸리고 부하도 더 걸릴거라고 예상은 하고 있지만, 아카이빙용이라 어느정도의 화질만 유지 된다면 크게 무리 없는것 같아 매번 파일 용량을 그렇게 줄여왔습니다.
여기서 드는 생각 몇가지를 질문하고 싶어서 글을 적습니다.
- 물론 압축 영상을 또 압축해서 보관하는거라 화질에 차이가 있는 것은 분명하겠지만, 비트레잇이나 모든게 같은 조건이라고 하면 H.264와 265간의 화질 차이는 거의 없는걸까요?
- 맥용으로 H.264에서 265로 포맷을 변환시켜주는 앱 좋은것 있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윈도우는 안써서 ㅠㅠ
이상입니다. 의견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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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shadow님의 댓글의 댓글
@Usta님에게 답글
아 컴프레서 앱이 그럴때 사용하는거군요 ㅠㅠ 이제야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Usta님의 댓글
https://www.yololiv.com/blog/h265-vs-h264-whats-the-difference-which-is-better/
요건 편하게 한글 번역해서 쑥 읽어보세요
요건 편하게 한글 번역해서 쑥 읽어보세요
djshadow님의 댓글의 댓글
@Usta님에게 답글
고맙습니다. 아직 읽어보지 않았지만 많은 도움이 될것같습니다!
분노의다운힐님의 댓글
코덱에 대해 전문적인 지식은 없습니다만:
1. 굳이 따지자면 이 경우는 H.264로 이미 약간의 손실압축이 된 영상을 압축해제한 후 다시 H.265로 약간의 손실압축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H.264보다 좋을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눈으로는 인지하기 힘든 수준의 차이일 것이고, 용량면에서 이득이 훨씬 크죠.
2. ffmpeg을 스크립트로 돌리시면 될 것 같습니다.
1. 굳이 따지자면 이 경우는 H.264로 이미 약간의 손실압축이 된 영상을 압축해제한 후 다시 H.265로 약간의 손실압축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H.264보다 좋을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눈으로는 인지하기 힘든 수준의 차이일 것이고, 용량면에서 이득이 훨씬 크죠.
2. ffmpeg을 스크립트로 돌리시면 될 것 같습니다.
djshadow님의 댓글의 댓글
@분노의다운힐님에게 답글
네 그렇다고 생각해요. 원본이 h264로 레코딩되니 다시 손실압축하면 좋을것은 없습니다만, 무시할 수준정도 까지만 된다면 정말 바랄게 없죠. ffmpeg는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Usta님의 댓글
보통 퍼컷하고 같이 교육용할인 번들로 사거나
파컷 모션 컴프레서만 18만 정도에 중고장터등에서 팝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