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irr 이 roe보다 높은 사업은 어떻게 해석해야할까요??

모르는 단어가 궁금해서 챗gpt 돌려봤습니다
그래도 모르는건 같지만...;;;

아래는 그저 참고만 해주세요

현재 상황에서 IRR(9.8%)이 ROE(8.9%)보다 높은 경우, 그리고 조달금리가 6.5%로 설정되어 있는 상황에서 지분투자 매력과 현금 흐름에 대해 분석해 보겠습니다.

1. IRR과 ROE의 비교
IRR이 ROE보다 높다는 것은 프로젝트 자체의 예상 수익률이 기업의 평균 자본 수익률보다 높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지분투자 매력이 낮다고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오히려 이는 해당 프로젝트가 기업의 평균적인 투자보다 더 높은 수익을 제공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2. 조달금리와 조달비율의 영향
**조달금리 6.5%**와 **조달비율 70%**는 상당한 레버리지 효과를 의미합니다. 즉, 프로젝트의 자금 조달에 있어 대출이 상당 부분을 차지하며, 이에 따른 이자 비용이 발생합니다.
원리금 상환에 따른 현금 소모는 이자 비용과 원금 상환이 프로젝트 현금 흐름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클 수 있다는 점에서 우려될 수 있습니다. 이는 프로젝트의 초기 현금흐름이 조달금리와 조달비율에 의해 압박을 받을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3. 현금흐름 분석의 중요성
IRR과 ROE가 조달금리보다 높은 상황에서는 기본적으로 프로젝트가 긍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가능성이 있지만, 중요한 것은 현금흐름 분석입니다. 특히, 초기 몇 년 동안의 현금 흐름이 조달비용(원리금 상환)을 충당할 수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만약 초기 현금 흐름이 충분하지 않다면, 이는 프로젝트의 재정적 안정성에 문제가 생길 수 있으며, 추가적인 자금 조달이나 자본 주입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4. 지분투자자의 관점
지분투자자는 보통 IRR이 ROE보다 높다면 긍정적인 신호로 볼 수 있지만, 레버리지에 따른 리스크와 현금흐름의 안정성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특히, 조달금리와 원리금 상환으로 인해 초기 현금 흐름이 부정적일 경우, 투자 매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결론:
IRR이 ROE보다 높다는 점에서 프로젝트 자체는 매력적일 수 있지만, 조달금리와 조달비율로 인한 원리금 상환 압박을 고려할 때, 현금 흐름이 충분히 견딜 수 있는지에 대한 면밀한 분석이 필요합니다. 지분투자 매력이 낮다고 단정하기보다는, 현금흐름 시나리오를 검토하여 투자 리스크를 충분히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paniciline님에게 답글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지피티4를 쓰고 있으면서도 물어볼 생각을 안해봤네요 ㅎㅎ

보통 irr과 비교하는 건 금리입니다 조달금리가 6.8%이구 irr이 더 높기 때문에 프로젝트를 드랍할 만한 사유는 없습니다.
그리고 return on equity가 8.9 %라는 건 쉽게 말해 주주 기대수익율이 8.9% 인데 프로젝트 이익율이 8.9%보다 높다라는 건 투자할 가치가 있다라는 뜻이겠죠.

어차피 irr이 미래가치를 현재가치로 환산한 걸 가지고 계산한 지표이기 때문에 현가기준으로 봐도 프로젝트 투자하는 것이 나빠 보이지는 않습니다. 챗지피티가 위에 말한 것처럼 현금흐름이 실제로 저렇게 나와주느냐가 관건인데 보통 20년으로 길게 본다는 건 발전소 같은 인프라 프로젝트에 요율이 정해져 있고 공급량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opex 추정만 잘해주면 해볼만할 것 같습니다.

신재생은 좀 별도 같습니다. 기후변화같은 변수가 있어서

@초마짬뽕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opex 추정에 신경쓰면서 새로 만들어보고 있는데 참 어렵네요 ㅎ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