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소사, 미황사 같은 사찰 추천해주실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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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26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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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찰이 모두 주불전이 뒤에 바위봉우리를 병풍처럼 두르고 자리해서 아름다운 경관이 기억에 남는데 비슷한 곳이 국내에 또 있나해서요. 부석사, 직지사 등 산에 안긴 사찰은 한국에 많은데 바위봉우리를 뒤에 끼고 소담하게 자리 잡은 사찰(+전각이 나름 유서있고)하면 더 생각나는데가 없네요.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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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고개커피님의 댓글의 댓글
@Oceanblue님에게 답글
운주사도 가봤어요. 좋긴한데 바위산을 배경으로 사찰이 단아하게 자리 잡은 곳은 아니라서 ㅎㅎ
KyleDev님의 댓글
선운사 도솔암 가보셨나요? 선운사에서 한시간 더 걸어 계단도 올라야하지만, 전 선운사만으로도 가을 정취가 좋더라고요. 선운사는 9월 중순에 상사화 꽃무릇이 넓게 피죠.
밤고개커피님의 댓글의 댓글
@KyleDev님에게 답글
선운사는 가봤지만 도솔암은 안가봤어요. 추천 감사합니다.
트레비스님의 댓글의 댓글
윅윅님의 댓글
풍경이 아름다운 절이라면 나주 불회사를 추천하고 싶고, 기암괴석이 품고 있는 절이라면 장흥 천관사인데,,, 여긴 절보다 산을 추천합니다.
밤고개커피님의 댓글의 댓글
@clien11님에게 답글
질문에 대한 답은 아닌거 같지만 둘다 좋은 사찰이죠
해방두텁바위님의 댓글
뒤에 바위산이 있고 그 속에 암자나 사찰이 있는 곳을 찾으신다면 구례 사성암은 어떠실지 추천을 드려 봅니다.
Oceanblue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