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tea, 티백형) 추천 부탁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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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별멍 183.♡.9.19
작성일 2024.09.09 12:46
181 조회
1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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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차에 대해 아는바가 전혀 없습니다.

아는게 없으니 어디서 받아 마셔본 TW G  좋길래 여러 박스 사두고 마시고 있는데요. 

요즘 주워 들으니 허접품인데 비싸기만 하다고 비추라네요? 전 좋던데...ㅋ

아무튼 가치에 비해 비싼거라 하니 더 이상 사고싶지가 않네요.


대체할만한 비슷한 차 추천은 뭐가 있을까요?

TWG 이터널 썸머??인가 그걸 가장 많이 마시고

귀찮으니 찬물 저그에 티백 넣고 냉장고에 넣어 두고 시원하게 마십니다.

*전 차 애호가가 아닙니다*


이 비슷한 수준(?)의 티백 형 차 이면서, 일반적으로 식품으로써 안전하다고 믿을 수 있는 것 중

가격은 TWG보다 좀 저렴한 것으로 추천이 있다면 부탁 드립니다~~


댓글 12 / 1 페이지

돌마루님의 댓글

작성자 돌마루 (210.♡.188.248)
작성일 09.09 13:37
스타벅스 티바나 티백들이 퀄리티가 좋습니다.
여러번 재탕해도 될 정도로 진하구요.

저는 캐모마일 티 를 좋아합니다. ㅎㅎ

별멍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별멍 (183.♡.9.19)
작성일 09.09 13:54
@돌마루님에게 답글 안녕하세요 추천 감사합니다. 그 스벅은 쫌... 약간 꺼려지는데 혹시 다른 것도 추천 있으심 부탁 드립니다.
근데 여러번 재탕은 좋네요. 으흐...

돌마루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돌마루 (210.♡.188.248)
작성일 09.09 17:32
@별멍님에게 답글 https://naver.me/5JPTYa0D
이거 읽어보니까... 가성비로는 역시나 스벅이 낫겠네요 ㅎㅎ

트레이너최님의 댓글

작성자 트레이너최 (203.♡.186.18)
작성일 09.09 14:08
TWG는 역사를 속여서 그렇지 그냥 차로서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단, 어딘가 다른 브랜드의 맛인데 싶은 식으로 베낀 것이 문제지요..

좀 제대로 된 것을 마시고 싶어 하신다면,

전, 크리스틴 다트너 추천 드립니다.
https://christinedattner.com/
https://cdtea.co.kr/

그리고 전통있는 브랜드를 찾으신다면,
마리아주프레르 역시 좋아요. 유명한 마르코폴로가 이 회사 제품이죠.
https://www.mariagefreres.com/

두회사 다 찻잎도 나오고, 티백도  Muslin tea bag이라는 천으로 된 것으로 나옵니다.

별멍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별멍 (183.♡.9.19)
작성일 09.09 17:12
@트레이너최님에게 답글 좋은 추천 고맙습니다 적극 참고하고 사 볼게요.

물푸레나무님의 댓글

작성자 물푸레나무 (121.♡.182.114)
작성일 09.09 20:47
로네펠트 티벨롭 - 강하지 않고 거부감도 없고 좋아하는 편입니다
아마드는 걍 편하게 막 마시기에 괜찮은데 강한 편이라 한번 우린 첫 잔은 그냥 버리고 두 번째 잔을 마셨던 거 같아요
근데 오래 마시지 않고 갈아 탔어요 제 취향은 아니라서요


웨지우드.. 비교적 오래동안 마신 제품이에요 여기건 얼그레이 종류는 다마셔 본 것 같아요

마리아쥬프레르도 좋아요 여행다녀 올 때 쟁여 와서 넘나 잘 마셨어요

차는 마시다 보면 본인 취향이 생겨요
가격을 떠나 내 취향에 맞는 거 찾는 과정도 재미있어요

전 베르가못을 매우 좋아해서 그 비율 찾아 탐색하던 때도 있었어요


어디까지나 맛은 개인 취향과 소감이니 직접 경험해보셔야 해요
매우 상대적이라 ...제 느낌과는 다를 수 있음도 감안해주세요

별멍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별멍 (121.♡.225.112)
작성일 09.10 19:40
@물푸레나무님에게 답글 다음번 구입할때 참고하고 하나씩 시도해볼게요 감사합니다

panicilin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paniciline (211.♡.109.75)
작성일 09.10 11:41
다만프레르라고 티하우스도 서울시청 뒤 SFC 지하에 있는데 비싸지만 고급집니다.

로네펠트 티벨롭(티백 씨리즈) - 티종류도 많고 서울에 티하우스가 몇군데 있기는 하던데 직구하면 싼데 국내 가격이 너무 비싸서;;

쿠팡에서 파는 타바론 이나 쿠스미 티백도 취향에 맞게 잘고르면 괜찮은거 같더라구요

별멍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별멍 (121.♡.225.112)
작성일 09.10 19:40
@paniciline님에게 답글 어려운 용어가 많아서 공부좀 해야겠네요 조언 감사드립니다

슈짱님의 댓글

작성자 슈짱 (175.♡.40.8)
작성일 09.11 16:09
오설록을 선물받은적이 있는데 국내 브랜드이고 생각보다 맛도 좋더라구요!
맛도 다양하게 있는데 개인적으론
제주 순수녹차, 삼다 꿀배 티 ,스윗부케향 티 ,제주 화산우롱차 ,트로피컬 블랙티 추천 드리고 (시원하게 마시기 좋아요)

디저트 카페에서 어울리는 티 추천받아 마시게 되었을때는
마리아쥬프레르 - 웨딩 임페리얼, 마르코폴로 가 좋았는데
아무래도 이건 따뜻하게 마셔야해서 냉침해서 마시니 맛이 별로더라구요~ 참고하세요.

별멍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별멍 (183.♡.9.19)
작성일 09.11 17:40
@슈짱님에게 답글 오 저는 찬물에만 해서 도움이 됩니다. 이것들도 마셔 볼게요. 감사합니다

순정대학찰옥수수님의 댓글

작성자 순정대학찰옥수수 (222.♡.177.238)
작성일 09.11 23:51
Basilur 도 괜찮습니다. 아마존에서 직구하셔도 되고, 한국에도 티룸이 있었는데 지금도 있나 모르겠네요. 밀키 우롱은 처음에 마셨을 때 너무 충격적으로 맛있어서 잎차로 구매했는데 금방 물렸고, 가향 홍차 중에서는 magic nights 가 유명합니다. 그런데 풍선껌 같다는 사람도 있어요.
위에 써주신 로네펠트도 네이버에서 검색하시면 유럽에서 직구할 수 있는데, 가성비가 좋아서 추천입니다. 다질링 종류도 다양한데 다질링은 언제 어느 걸 먹어도 기본은 하고, 프린세스 그레이도 괜찮고, 허브차 라인도 베리류 들어간 건 상큼하고 맛있어요.
22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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