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올라오는 뻔한 맥북에어, 맥북프로 선택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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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31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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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2018년에 나온 6세대 씽크패드 X1C (14인치) 을 사용중이고 루나레이크가 달린 신형 모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마도 CTO전에 루나레이크 코어 울트라7 258V, 32GB램, 2TB ssd, 2.8K 디스플레이 모델이 선발매될것으로 예상되는데 삼백을 넘을걸로 보여서 이럴바에는 맥북으로 가볼까 싶어 질문드립니다.
1.맥북에어 15 (M3) 24GB램, 1TB : 279만원
2.막 발표된 맥북프로 14 (M4) 24GB램, 1TB : 299만원
외부로 이동이 잦진 않고 용도는 웹서핑, 멀티미디어 시청, 블로그 글 작성/라이트룸, 포토샵 사진 편집
PSN 리모트 플레이 및 아이튠즈와 ROON용 오디오 디바이스, 리디북스 만화/책 읽기등 비교적 가벼운 작업
이긴 합니다. 영상편집은 예정은 있는데 본격적으로 하고 있진 않구요.
가벼운 용도만 쓰긴 하는데 잡다하게 여러 컨텐츠 동시사용은 많은 편입니다.
루나레이크의 전성비가 상당한 것으로 테스트되었지만 애플의 전성비는 예전부터 지금까지
워낙 기준이 되어버린데다가 이제 구지 윈도우말고도 macOS로도 국내에서 안되는 작업이 없어서
한번 구입해볼까 싶습니다. 램,하드 용량을 올린건 5년이상 사용을 고려해서 입니다.
현재 아이폰과 아이패드 프로(M4)도 사용중이라 애플 생태계쪽에 거부감은 없는 편입니다.
이건 뭐 물어볼 필요도 없이 맥북프로겠죠?
댓글 9
/ 1 페이지
득과장님의 댓글의 댓글
@김링크님에게 답글
질문을 올리긴 했지만 사실 맥북에어를 고려하는건 15인치 사이즈의 디스플레이 이거 하나 뿐이라서요.ㅎㅎ
이것마저도 프로의 XDR보다는 예전 레티나긴 한데..
루나레이크의 씽크패드가 어떻게 나오냐에 따라 윈도우 울트라북을 다시 갈꺼냐 맥북프로로 옮겨탈꺼냐 정할듯 하네요.
맥북프로로 가면 chatGPT를 쓰고 윈도우로 가면 코파일럿을 무료로 팍팍 쓰고 이 차이는 있겠네요.
이것마저도 프로의 XDR보다는 예전 레티나긴 한데..
루나레이크의 씽크패드가 어떻게 나오냐에 따라 윈도우 울트라북을 다시 갈꺼냐 맥북프로로 옮겨탈꺼냐 정할듯 하네요.
맥북프로로 가면 chatGPT를 쓰고 윈도우로 가면 코파일럿을 무료로 팍팍 쓰고 이 차이는 있겠네요.
TCNK님의 댓글
오피스 사용하시는게 거의 비중이 없다면 맥 가셔도 되는데 비중이 높을수록 맥버전이 불편합니다.
득과장님의 댓글의 댓글
@TCNK님에게 답글
아. 오피스를 잊고 있었군요. 윈도우 데스크탑이 있어서 노트북에서 자주 쓰는건 아니지만 필요할때가 있는데;
JJune님의 댓글의 댓글
@득과장님에게 답글
맥용 오피스 정식 라이센스를 구매해서 깔았는데 엑셀 단축키가 윈도우와는 완전히 다릅니다.
그냥 맥용 오피스는 쓰레기에요. 구매해놓고 안쓰는 프로그램입니다.
그냥 맥용 오피스는 쓰레기에요. 구매해놓고 안쓰는 프로그램입니다.
득과장님의 댓글의 댓글
@Kuboy님에게 답글
만약 산다면 맥북프로로 기운건 맞는데 그래도 맥북에어가 내가 놓친 메리트가 없나해서 질문글 올렸어요 ㅎㅎ.
올해내에 씽크패드 X1C 나오는거보고 확정을 지어야겠네요.
올해내에 씽크패드 X1C 나오는거보고 확정을 지어야겠네요.
메밀꽃질무렵님의 댓글
솔직히 맥북에어에 큰 돈 쓰는 건 과하다고 생각됩니다.
가벼운 용도라고 말씀하셨으나 포토샵/영상 편집 등을 고려하면 맥북프로가 답인 것 같네요.
가벼운 용도라고 말씀하셨으나 포토샵/영상 편집 등을 고려하면 맥북프로가 답인 것 같네요.
도깨비방뫙님의 댓글
말씀하신 용도면 M4가 오버스펙이긴합니다만, hdmi포트 vs 1인치큰화면(+20만원)으로 생각해보시죠...
저도 비슷한 고민중이긴합니다 ^^;;;
저도 비슷한 고민중이긴합니다 ^^;;;
김링크님의 댓글
24/1TB를 3백이나 주고 쓰긴 좀 비싼감이 있습니다.
용도상 맥북 에어로도 충분할거 같은데 급한게 아니라면 에어 출시까지 기다려보세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