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이나, 약국 등에서 실시 보험 무료로 대신 접수해준다는 사람들(또는 앱 서비스)
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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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04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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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이나, 약국 등에서 사람이 나와 있거나,
키오스크가 있거나,
카톡 등의 알림으로 손쉽게 실손보험 청구를 대행 해준다는 사람들(서비스)가 여럿 있던데
이런 사람들의 수익은 뭔가요?
이런 곳을 통해 실손 청구해도 문제가 생기지 않는지요?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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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찌님의 댓글
앱이나 키오스크 통해서 해봤을때 뭘 요구하거나 광고전화가 오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아무래도 뭐 앱 내에 광고가 붙을수도 있고 개인정보 수집 같은게 있을수 있을거 같긴 합니다
아무래도 뭐 앱 내에 광고가 붙을수도 있고 개인정보 수집 같은게 있을수 있을거 같긴 합니다
별멍님의 댓글
3차병원의 키오스크의 수익구조에 대해 알지 못하지만 아마도 보험사로부터 커미션 (법률상 가능한지는 모름)가능성도 있겠고,
확실한 것은 특정 보험사의 경우 fax전송을 강제하는데, 이 경우 fax전송료를 청구자에게 1천원(!) 요구합니다.
1천원? 엄청난 수익이 아닌가 싶습니다.
확실한 것은 특정 보험사의 경우 fax전송을 강제하는데, 이 경우 fax전송료를 청구자에게 1천원(!) 요구합니다.
1천원? 엄청난 수익이 아닌가 싶습니다.
swift님의 댓글
라고 꼬시는 미끼상품인 경우가 많습니다.
보험으로 받을 거 당연히 받았는데, 뭘 니가 돈벌게 해줬냐라고 묻는다면...
그분들은
"이거 니가 개인적으로 하면 못받을 돈까지 내가 받게 해주는 거다. 고마운 줄 알아라."
이런 식으로 나오면서 보험 사라고 권유를 하더군요.
경험하신 그 곳 / 그 분들이 이거일 수도 있고, 다른 뭔가일 수도 있겠지만,
일단 이거일 가능성이 높죠.
받을거만 받고 연락끊을 수도 있겠지만, 내 개인정보 아는 사람인데 그렇게 끊기가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라,
어영부영 뭐하나 가입하게 되는 경우를 더러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