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 잔금 시간 조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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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08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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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부동산 전세를 처음 진행해서 다른집 전세로 이사가는데 현 임대인 분께서 보증금을 11시 넘어서 보내주신다는데 이사갈집에 보증금을 오후 1시 쯤으로 확정 해서 협의 해도 될까오 ? 보통 오전에 다 하는것인지 몇시에 잔금 시간을 정히는것이 좋은 것인지 문의 드립니다 .! 이사란게 너무 힘드네여 ㅜ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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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하루님의 댓글
FM대로 잔금을 치뤄야 비번을 주는 부동산(주인)도 있기에
잔금이 완료되야 다음단계가 진행해서 잔금이 늦어지면 다 늘어져요
제 부모님 이사할때 그랬어요.
땡길수 있다면 최대한 잔금처리를 오전에 처리하시는게 서로서로 딜레이를 막을 수 있어요.
(오전에 처리한다고 해도 변수가 생겨 늘어지거든요)
잔금이 완료되야 다음단계가 진행해서 잔금이 늦어지면 다 늘어져요
제 부모님 이사할때 그랬어요.
땡길수 있다면 최대한 잔금처리를 오전에 처리하시는게 서로서로 딜레이를 막을 수 있어요.
(오전에 처리한다고 해도 변수가 생겨 늘어지거든요)
곰돌곰곰님의 댓글
제 경우에는, 잔금 치루는 날에 여러 임대인, 임차인 간 잔금이 오가는지라 부동산에게 잔금 받으면 잔금 치루겠다.. 정도만 얘기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부동산도 대부분 이런 상황인걸 알아서 당연하게 받아들였고요. 이후 실제 잔금 치루는 것은 오후나 되야 가능했었고요.
더해서, 원칙대로라면 잔금을 치룬 뒤 현관 비밀번호를 받아야겠지만 잔금 정산이 안끝난 상황에서도 이사짐은 빠지고 들어갑니다. ㅎㅎ
덧.
지금 임대인이 11시에 잔금을 준다고 해도 실제 그보다 늦어지는 경우가 많이 발생합니다. 지금 임대인도 새로 들어오는 임차인한테서 잔금을 받아야 계약이 만료되는 임차인에게 줄 수 있는 경우가 많은데 새 임차인이 잔금 치루는게 여러 이유로 늦어질 수 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