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업 개업 반복하는 공인중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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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24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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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계약 관련해서 이것저것 찾아보고 공부하다가
방문했던 사무실 자격도 확인하는게 좋다고 해서 한 번 봤더니
동일한 분이 동일한 위치에서 폐업했다 다시 개업했다 그런 이력이 나오더라구요.
뭔 이유가 있을까요?
(등록된 장소의 주소가 동일한 위치인데 살짝 다르긴 합니다. 건물 명칭 변경 이런것 때문일까요?)
그리고 대표분 등록된 사진은 오늘 만나보신분하고 다르네요.
(보조원은 몇 분 등록된거 보니까 그 분 중 한 분일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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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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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zyFather님의 댓글
정확하지는 않습니다만, 전에 얼핏 듣기론 절세(라는 명목으로 탈세) 이유로 폐업/재창업하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catharsis님의 댓글
창업하고 1년내에 폐업하면 세금정산을 안하니까, 1년되기 전에 수익 남기고 폐업신고하면 세금이 전혀 나오지 않는 점을 이용하는거 같습니다. 이걸 국세청이 놓칠리가 없는데 뭔가 다른게 있을거 같습니다
라인하르트폰로엔그람님의 댓글
머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그 뿐만이 아니고, 요즘엔 부동산에서 거래하면 모든게 나중에 문제가 생겨도 다 책임져 줄거라는 믿음이 계신분들이 많습니다. 그걸 악용하는 부동산들도 많아요. 부동산이 문제가 발생했을때 법적 책임을 다하는 범위가 어디까지 인지를 확인하심이 더 좋으실 거에요. 그걸 확인하고 나시면 더 많은 부동산의 대책 없는 어떻게든 계약하고 도장만 찍게 하려는 서류 절차가 눈에 거슬리기 시작하실 겁니다.
별멍님의 댓글의 댓글
@라인하르트폰로엔그람님에게 답글
복덕방의 책임은 사실상 없죠. 뭘 기대하면 안됩니다.
여지것 왜 존재하는지 이해가 안 되는 업종인데, 수수료가 저렴하면 모를까 적법한 날강도나 다름이 없죠.
제공하는 서비스 대비 비용이 압도적인 기괴하기론 어디 빠지지 않는 비즈니스라 봅니다.
여지것 왜 존재하는지 이해가 안 되는 업종인데, 수수료가 저렴하면 모를까 적법한 날강도나 다름이 없죠.
제공하는 서비스 대비 비용이 압도적인 기괴하기론 어디 빠지지 않는 비즈니스라 봅니다.
도깨비방뫙님의 댓글
중계를 잘못해서 물어줘야될 상황이 발생해서 폐업처리로 배째라하고,
신규 개업...
이런 시나리오려나요? (그냥 제 뇌피셜입니다)
신규 개업...
이런 시나리오려나요? (그냥 제 뇌피셜입니다)
44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Dozen님의 댓글
네이버 지도 로드뷰로 생긴지 오래되고 사람도 안바뀐 그런 곳으로 가세요. 뭐 별 차이는 안나겠지만 그런거부터 하나하나 평판이나 신뢰가 애매하죠.
그리고 전세보증보험 같은거 가입하실 수 있으면 해보세요
그리고 전세보증보험 같은거 가입하실 수 있으면 해보세요
쪼까쭈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