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스케줄변경시 변경/환불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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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08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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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항공 스케줄 변경은 그렇게 드문 일이 아닌데요, 특히 10분 수준의 변경은 더 잦죠.
제 경우 심대한 수준의 변경 경험이 없었어서 늘 수락하였습니다만 참고로 알아두고 싶은 내용이 있어 찾아보니 홈페이지에는 명확한 안내가 부족하고, 블로그 등에서 더 소상한 내용이 나와 있는데 신뢰도가 낮아 다시 확인해보고 싶습니다.
항공권 스케줄 변경 시, 고객에게 통지하고 고객은 확정하거나 그대로 두거나 환불할수 있습니다.
그대로 둔 경우 탑승일이 임박할때까지 버틸 수 있는데요.
궁금한 점은
- 이 경우에도 수수료 등 비용 없이 환불이 가능한지 (스케줄 변경 내용에 대해 확정 하지 아니한 상태)
- 웹 검색에 따르면 전후 수일 간의 경우 변경 수수료 없이 가능 하다는데 사실인지
- 확정 없이 뭉개고 있는 경우 기존 선택했던 좌석 선점은 해제된 상태인지
- 만약 임박한 때까지 전액 환불이 가능하다면, 스케줄 변경의 경우 확정 없이 뭉개고 있는게 소비자에겐 이익인데, 불리한 점도 있는지
- 연결편 코드셰어의 경우에도 유효한지 (KE편명 발권, 운항 타사)
경험이 있으신 분 조언 부탁 드려요. 고맙습니다.
https://www.koreanair.com/contents/booking/reservation-guide/change-and-refund/ticket-refund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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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멍님의 댓글의 댓글
@건더기님에게 답글
약관에 소상히 있었군요. 제가 찾아봤어야 하는데 홈페이지 안내가 워낙 부실하여 약관 찾을 생각도 못했었습니다. 상세히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웹에 떠도는 내용엔 120분 이야기는 못 봤었는데 구체적인 내용이 있었군요.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웹에 떠도는 내용엔 120분 이야기는 못 봤었는데 구체적인 내용이 있었군요.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건더기님의 댓글
제13조 3. 대한항공 사정의 의한 환불에
'항공편의 취소, 예약된 좌석의 대한항공에 의한 제공 불능, 120분을 초과하는 항공편의 연기 또는 지연 및 이로 인한 연결편 탑승불가'라고 정의가 나와있습니다.
따라서 스케줄 변경이 120분 이내라면 변경까지는 무료로 해주지만 환불은 예약시 클래스에 따라 정해진 취소수수료를 제외하고 받게 되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