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에 홀애비 냄새를 잡기 위해서 효과 보셨던 방법 추천을 부탁드립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녹새

작성일
2025.03.17 14:23
본문
침구나 의류 세탁은 열심히 하고 있는데
요즘 저의 방에서 쿰쿰한 냄새가 난다고 하더라구요
예전에 디퓨저를 썼습니다만 냄새가 너무 심해서 바로 치웠네요
섬유탈취제(ㅍㅂㄹㅈ)도 그 때 잠깐 향기가 나고 끝이었구요
향초 등은 화재 위험이 커서 사용을 하기가 두렵습니다
앙 회원님 분들이 방에 퀴퀴한 냄새 잡았던 방법을 공유 및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0명
추천인 목록보기
댓글 12
/ 1 페이지
멍이님의 댓글
작성자
멍이

작성일
어제 15:02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는데, 사춘기 아들 방에서 나는 냄새 때문에 엄마가 아들방에서 시간을 좀 보낸다는 소리를 아내한테 여러번 들었습니다.
결국 여자가 있어야??....
결국 여자가 있어야??....
아찌님의 댓글
작성자
아찌

작성일
어제 15:06
호르몬 특유취 제거하는 세제가 있다는군요..
저도 이거로 바꿔볼까 생각중입니다
그리고 탈취제는 진짜로 냄새 분자를 잡아주는 바스(다스뵈이다 광고하는 그런거..) 같은 제품 쓰면 효과가 좋았습니다
저도 이거로 바꿔볼까 생각중입니다
그리고 탈취제는 진짜로 냄새 분자를 잡아주는 바스(다스뵈이다 광고하는 그런거..) 같은 제품 쓰면 효과가 좋았습니다
녹새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어제 15:07
@아찌님에게 답글
키워드로 검색하니깐 뭐가 딱 나오는군요
세제 다 쓰면 이것도 한 번 써보겠습니다
방에 숯이랑 커피가루도 있는데 차라리 저런걸 써보는 것도 좋겠네요
세제 다 쓰면 이것도 한 번 써보겠습니다
방에 숯이랑 커피가루도 있는데 차라리 저런걸 써보는 것도 좋겠네요
페인프린님의 댓글
작성자
페인프린

작성일
어제 15:43
편백 방향제 (예전에 대란 났던 제품) 사서 큰애 방에 둔지 일주일 정도 지났는데요...
성능은 확인 후 알려드리겠습니다 ;;;
성능은 확인 후 알려드리겠습니다 ;;;
별멍님의 댓글
작성자
별멍

작성일
어제 16:03
냄새는 발원 물질이 있습니다. 그 물질이 있다는 것은 극도로 단순히 말하자면 청결하지 않은 것입니다. (일반적인 의미의 청결을 넘어선 좀 더 광의의 청결)
방바닥을 자주 걸레질 하기, 필요 시 이소프로판올 등 알콜 뿌리고 훔치기, 또 필요 시 락스류 희석하여 훔치기
옷은 한두번 입으면 세탁
성적 활동 후 주변 정돈 철저 ... ...
실내 습도 낮게 유지 -> 습하면 냄새는 따라옵니다.
속옷,양말 1회착용후 반드시 세탁
세탁물 모으지 않고, 세탁물은 1일 1회 세탁
수건,속옷 주기적으로 삶음 세탁
기존 침구류 등 어떤 종류의 직편물 원단류는 일체 고강도 세탁
어떤 종류든 방향제 제거
섬유유연제 사용 안함
세탁기 내부 청소
생활 패턴 개선 > 예를 들어 과자먹으면서 키보드 만지기 등 일체의 불결한 행동 모두 안함.
과자 먹은 손으로 오만곳 만지기 이런 것 안 함.
물휴지 얼굴,손 닦고 그걸로 가구 닦고 그런것 안함
아침,저녁 즉 집에 들어온 뒤, 나가기 전 항시 샤워
샤워 시 민감부위 세척 철저
감기,만성콧물 등 세균 관련 호흡기에 달고 있는 것 해소
동물 등 같이 생활하지 않음 > 치명적인 냄새 원인
매일 1회이상 환기
가습기 필요이상 사용 안 함
이미 냄새에 절여진 가구류 정리
의자,소파 훼브릭류 일체 스팀 청소 또는 교체
벽지 교체 천정 포함. >중요. 이는 벽지에 코 대고 냄새 맡아 보면 냄새가 거기서 나오는지 알 수 있음
벽지가 오염되어 있으면 뭘 해도 냄새 해소가 안 됩니다.
대략 생각나는대로 적어보니 이정도네요
다만 애초 체취가 강한 경우엔 뭘 해도 해결하기가 힘들긴 합니다. 청결하게 관리 해도 본체(...)에서 계속 생성되는데 방법이 없죠.
방바닥을 자주 걸레질 하기, 필요 시 이소프로판올 등 알콜 뿌리고 훔치기, 또 필요 시 락스류 희석하여 훔치기
옷은 한두번 입으면 세탁
성적 활동 후 주변 정돈 철저 ... ...
실내 습도 낮게 유지 -> 습하면 냄새는 따라옵니다.
속옷,양말 1회착용후 반드시 세탁
세탁물 모으지 않고, 세탁물은 1일 1회 세탁
수건,속옷 주기적으로 삶음 세탁
기존 침구류 등 어떤 종류의 직편물 원단류는 일체 고강도 세탁
어떤 종류든 방향제 제거
섬유유연제 사용 안함
세탁기 내부 청소
생활 패턴 개선 > 예를 들어 과자먹으면서 키보드 만지기 등 일체의 불결한 행동 모두 안함.
과자 먹은 손으로 오만곳 만지기 이런 것 안 함.
물휴지 얼굴,손 닦고 그걸로 가구 닦고 그런것 안함
아침,저녁 즉 집에 들어온 뒤, 나가기 전 항시 샤워
샤워 시 민감부위 세척 철저
감기,만성콧물 등 세균 관련 호흡기에 달고 있는 것 해소
동물 등 같이 생활하지 않음 > 치명적인 냄새 원인
매일 1회이상 환기
가습기 필요이상 사용 안 함
이미 냄새에 절여진 가구류 정리
의자,소파 훼브릭류 일체 스팀 청소 또는 교체
벽지 교체 천정 포함. >중요. 이는 벽지에 코 대고 냄새 맡아 보면 냄새가 거기서 나오는지 알 수 있음
벽지가 오염되어 있으면 뭘 해도 냄새 해소가 안 됩니다.
대략 생각나는대로 적어보니 이정도네요
다만 애초 체취가 강한 경우엔 뭘 해도 해결하기가 힘들긴 합니다. 청결하게 관리 해도 본체(...)에서 계속 생성되는데 방법이 없죠.
도깨비방뫙님의 댓글
작성자
도깨비방뫙

작성일
어제 20:24
홀아비 냄새는 곧, 체취죠. 향수나 이런걸로 덮는 건 길어봐야 한시간 컷입니다.
샤워 귀가 후 무조건 바로 하기.
잘 때 땀 흘린다면 기상 후에도 샤워하기.
침구류는 2주마다 커버(차렵이불, 배게커버) 세탁.
로봇청소기 쓰시되 주말마다 대청소.
빨래할 때 건조기 안쓰면 냄새날 수 있어서 건조시 제습기 사용.
방전체가 퀴퀴하다면 단열이 안되서 결로같은 거나 결로로 인한 곰팡이가 없는지도 살펴보세요.
결로, 곰팡이 있으면 청결 할애비가 와도 안됩니다.
샤워 귀가 후 무조건 바로 하기.
잘 때 땀 흘린다면 기상 후에도 샤워하기.
침구류는 2주마다 커버(차렵이불, 배게커버) 세탁.
로봇청소기 쓰시되 주말마다 대청소.
빨래할 때 건조기 안쓰면 냄새날 수 있어서 건조시 제습기 사용.
방전체가 퀴퀴하다면 단열이 안되서 결로같은 거나 결로로 인한 곰팡이가 없는지도 살펴보세요.
결로, 곰팡이 있으면 청결 할애비가 와도 안됩니다.
gksrjfdma님의 댓글
작성자
gksrjfdma

작성일
08:22
이부자리와 잠옷 싹 세탁 후
잠자리 들기 전에 반드시 샤워 후 침구에 들면
냄새 거의 안 납니다
경험자입니다
냄새는 몸에서 나는 거라서요
잠자리 들기 전에 반드시 샤워 후 침구에 들면
냄새 거의 안 납니다
경험자입니다
냄새는 몸에서 나는 거라서요
4balls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