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햇이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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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달빛과산빛

작성일
2025.04.10 21:51
본문
친구가 추천하는 투자 플랫폼이라고 링크를 줬는데...
뭔 이자가 11%를 넘게 준다고....진짜인가 싶기도 하고.
대충 검색해도 관련자료는 없고 모햇에서 만든 홍보영상들만 뜨고...
친구가 재생에너지나 환경에 관심이 많아서...진짜인가 싶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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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1 페이지
트레비스님의 댓글
작성자
트레비스

작성일
04.10 22:50
설령 그런 수익률이 있더라도 소개받고 여기 올리신 시점엔 이미 앞선 사람들 수익 메꾸는 용도로 이용당하기 쉽상이죠 ㅜㅜ
에놀미타님의 댓글
작성자
에놀미타

작성일
04.10 22:59
모햇(MOHAET)은 금융기관이 아니기 때문에 원금 보장이 되지 않습니다. 은행 예적금과 달리 예금자보호법의 적용 대상도 아닙니다.
우물안개구리님의 댓글
작성자
우물안개구리

작성일
04.11 00:09
11%에서 의심 하시는게 어떨지요.
제 기준에서 기준금리 이상 주는건 다 사기 입니다
5%만되도 사람들이 몰려들건데...
11%는... 그리고 한가지더. 말씀드리면
정말 좋은기회야! 의 그 기회가 나에게 까지 왔다면 그또한 사기다! 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요즘 같이 경제 박살나고 어려운 시기에 사기가 더 들끓는 법이죠.
제 기준에서 기준금리 이상 주는건 다 사기 입니다
5%만되도 사람들이 몰려들건데...
11%는... 그리고 한가지더. 말씀드리면
정말 좋은기회야! 의 그 기회가 나에게 까지 왔다면 그또한 사기다! 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요즘 같이 경제 박살나고 어려운 시기에 사기가 더 들끓는 법이죠.
13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Und3r9r0unD님의 댓글
작성자
Und3r9r0unD

작성일
04.11 08:16
보통 이런건....폰지사기 (Ponzi) 죠.... 새로 들어온 투자금으로 기존 투자자들 수익을 주는거지, 실체가 있는 수익은 아닌거요..
어느 정도 진행되면 이자지급 미루다가 나를겁니다..
어느 정도 진행되면 이자지급 미루다가 나를겁니다..
데굴대굴님의 댓글
작성자
데굴대굴

작성일
04.11 15:37
제 기준, 회사를 확인하는 건 다음과 같습니다.
1. 도메인이 있다면, 이메일 주소를 확인합니다.
두 주소는 동일해야 합니다. 이메일은 직원당 월 1만원 정도면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이걸 안 한다는건 회사가 매우 쪼들려서 유지할 수 없는 위험한 단계 or 생각하고 있지도 않다는 의미 입니다. 인터넷 도메인은 인터넷 상에서의 최소한의 신뢰할 수 있는 주소입니다.
2. 웹사이트가 있다면 인증서를 확인합니다.
인증서 발급은 최소한의 도메인을 보유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대부분 발급된 인증서의 발급이 3개월 이하만 기간만 있다면 무료인지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무료인 인증서라면 테스트 용도이지 실제 사용하라고 만든 인증서가 아닐 수 있습니다. 이 의미는 웹사이트가 언제 없어져도 이상하지 않다는 의미입니다. 참고로, 외국의 인증서로는 한국에 회사가 있다는 것을 증명하지 않습니다. 배리사인, 코모도 쯤은 되야 한국에 있을 수 있는 회사라는 증거가 됩니다. (유료로 발급되는 인증서는 발급 시 회사의 증명 과정을 거칩니다)
3. 사업자 등록증을 확인합니다
운영상태, 취급 품목, 판매방식, 사업장 소재지를 모두 확인합니다.
운영 상태, 취급 품목의 내용, 판매방식, 홈페이지의 내용이 다른 경우, 거의 대부분 보따리 상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사업장 소재지를 확인합니다. 종종 임대 오피스와 같은 곳의 주소를 등록해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 10인 이하의 사업장일 가능성이 큽니다. 이러한 회사는 큰 비용을 가지고 투자를 받기에는 부적합할 수 있습니다.
4. 사업자 등록 상태를 확인합니다.
최소한 사업자라면 세금을 내고 이 내용은 홈텍스에서 사업자 등록번호 조회가 가능해야 합니다.
5. 인증을 확인합니다.
신뢰할 수 있는 기관이 많이 표기되어 있다면 해당 기관에서 진짜 해당 업체가 등록되어 있고, 해당 업체가 해당 건으로 인증을 받았는지 확인합니다. 종종 다른 인증인데 대충 넣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6. 관련 사이트를 모두 조사합니다.
덩치가 있어보이기 위해서 여러 회사와 연결되어 업무가 진행되는 것처럼 구성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웹사이트의 모든 링크에 대해서 1-5 과정을 반복합니다.
7. 스타트업인지 확인합니다.
아주아주 드물게, 스타트업은 모든 정보가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1 2 3의 조건이 모두는 아닐지라도 일부 요건은 맞습니다. 적어도 제대로된 스타트업이라면 사업자 등록증의 내용은 모두 정상적으로 되어 있어야만 합니다. 또한 홈페이지에서도 어떤 회사이고 어떤 식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내용을 최대한 자세하게, 미래 지향적으로 자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특히, 구인구직 쪽에 대해서 많은 내용을 담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스타트업에서 임원은 투자 받기 위해서 맨날 발표를 위해 돌아다니는게 일이라 이런 요건들이 정상인지 확인하는 과정이 일이거든요. 스타트업은 투자를 받기 위해서 홈페이지에 이러한 내역을 아주 자세하게 설명해둡니다. 맞춤법, 디자인, 수상 이력, 미래 계획등에 대해서 진짜 자세하게 적어둡니다.
그리고 애초에 스타트업은 누구나 볼 수 있는 영역에서 개인에게 투자받지 않습니다. 돌려줄 수 있는가?는 부정확한 영역이고 투자를 했고 그에 대한 권리를 보장한다면 문서로 된 것이 필요하고 이건 증권입니다. 증권회사에서 조회되지 않는 증권이면 비상장주식거래가 되겠네요. 비상장 주식이라면 더 꼼꼼히 봐야할 요소들이 생기겠죠?
대충 이 정도가 제가 보는 진짜 회사인지 여부를 확인하는 과정입니다. 말씀하신 사이트에 대해서 진위 여부는 직접 판단하시길.... 이건 어디까지나 인터넷에서의 최소한의 검증을 위한 과정입니다.
1. 도메인이 있다면, 이메일 주소를 확인합니다.
두 주소는 동일해야 합니다. 이메일은 직원당 월 1만원 정도면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이걸 안 한다는건 회사가 매우 쪼들려서 유지할 수 없는 위험한 단계 or 생각하고 있지도 않다는 의미 입니다. 인터넷 도메인은 인터넷 상에서의 최소한의 신뢰할 수 있는 주소입니다.
2. 웹사이트가 있다면 인증서를 확인합니다.
인증서 발급은 최소한의 도메인을 보유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대부분 발급된 인증서의 발급이 3개월 이하만 기간만 있다면 무료인지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무료인 인증서라면 테스트 용도이지 실제 사용하라고 만든 인증서가 아닐 수 있습니다. 이 의미는 웹사이트가 언제 없어져도 이상하지 않다는 의미입니다. 참고로, 외국의 인증서로는 한국에 회사가 있다는 것을 증명하지 않습니다. 배리사인, 코모도 쯤은 되야 한국에 있을 수 있는 회사라는 증거가 됩니다. (유료로 발급되는 인증서는 발급 시 회사의 증명 과정을 거칩니다)
3. 사업자 등록증을 확인합니다
운영상태, 취급 품목, 판매방식, 사업장 소재지를 모두 확인합니다.
운영 상태, 취급 품목의 내용, 판매방식, 홈페이지의 내용이 다른 경우, 거의 대부분 보따리 상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사업장 소재지를 확인합니다. 종종 임대 오피스와 같은 곳의 주소를 등록해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 10인 이하의 사업장일 가능성이 큽니다. 이러한 회사는 큰 비용을 가지고 투자를 받기에는 부적합할 수 있습니다.
4. 사업자 등록 상태를 확인합니다.
최소한 사업자라면 세금을 내고 이 내용은 홈텍스에서 사업자 등록번호 조회가 가능해야 합니다.
5. 인증을 확인합니다.
신뢰할 수 있는 기관이 많이 표기되어 있다면 해당 기관에서 진짜 해당 업체가 등록되어 있고, 해당 업체가 해당 건으로 인증을 받았는지 확인합니다. 종종 다른 인증인데 대충 넣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6. 관련 사이트를 모두 조사합니다.
덩치가 있어보이기 위해서 여러 회사와 연결되어 업무가 진행되는 것처럼 구성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웹사이트의 모든 링크에 대해서 1-5 과정을 반복합니다.
7. 스타트업인지 확인합니다.
아주아주 드물게, 스타트업은 모든 정보가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1 2 3의 조건이 모두는 아닐지라도 일부 요건은 맞습니다. 적어도 제대로된 스타트업이라면 사업자 등록증의 내용은 모두 정상적으로 되어 있어야만 합니다. 또한 홈페이지에서도 어떤 회사이고 어떤 식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내용을 최대한 자세하게, 미래 지향적으로 자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특히, 구인구직 쪽에 대해서 많은 내용을 담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스타트업에서 임원은 투자 받기 위해서 맨날 발표를 위해 돌아다니는게 일이라 이런 요건들이 정상인지 확인하는 과정이 일이거든요. 스타트업은 투자를 받기 위해서 홈페이지에 이러한 내역을 아주 자세하게 설명해둡니다. 맞춤법, 디자인, 수상 이력, 미래 계획등에 대해서 진짜 자세하게 적어둡니다.
그리고 애초에 스타트업은 누구나 볼 수 있는 영역에서 개인에게 투자받지 않습니다. 돌려줄 수 있는가?는 부정확한 영역이고 투자를 했고 그에 대한 권리를 보장한다면 문서로 된 것이 필요하고 이건 증권입니다. 증권회사에서 조회되지 않는 증권이면 비상장주식거래가 되겠네요. 비상장 주식이라면 더 꼼꼼히 봐야할 요소들이 생기겠죠?
대충 이 정도가 제가 보는 진짜 회사인지 여부를 확인하는 과정입니다. 말씀하신 사이트에 대해서 진위 여부는 직접 판단하시길.... 이건 어디까지나 인터넷에서의 최소한의 검증을 위한 과정입니다.
달2님의 댓글
작성자
달2

작성일
04.11 15:40
얼마전 저희 아버지도 거기에 투자하겠다고 회원가입해달라고 하시길래....
사기일것 같다고 하지 말라고 말씀드렸어요. 고수익 나는 사업이면 혼자 하지 왜 사람들을 모으겠어요.
사기일것 같다고 하지 말라고 말씀드렸어요. 고수익 나는 사업이면 혼자 하지 왜 사람들을 모으겠어요.
페인프린님의 댓글
작성자
페인프린

작성일
04.11 15:42
구글에 태양광 수익률 물어보니 10~13% 나온다는데..
이자를 11% 나줘 주면, 그 회사는 자선사업가 or 사기꾼 둘 중 하나죠...
이자를 11% 나줘 주면, 그 회사는 자선사업가 or 사기꾼 둘 중 하나죠...
Crossthemilkyway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