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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속목에 철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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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달리
작성일 2025.04.15 10:56
422 조회
0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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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10년전에 내리막길에 자전거를 타시다 뛰쳐나오는 사람을 피하다

손목이 박살나는 사고를 당하고 거의 기적적으로 수술도 재활도 성공하셨습니다

멋도 모를때라 지금생각하면 아찔한데요...


가끔 공항에 가시면 이것때문에 보안대에서 가끔 걸리신대요 

그러다 문득 생각이 난게...

mri같은거 찍을땐 어떻게 되는걸까요? 


쇠붙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난리나는거로 아는데.. 궁금합니다 

이미 너무 오래되서 째는건 싫다 하시는데 위급할때 어떻게 해야할지 궁금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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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1 페이지

코파니코피나님의 댓글

작성일 04.15 11:05
사용된 금속에 따라 달라서요.
수술했던 병원에 문의 해보셔야 합니다.

데굴대굴님의 댓글

작성자 데굴대굴
작성일 04.15 12:08
빼야 하는 금속을 아직까지 하고 계신거라면 병원에 문의해서 뺄 수 있으면 빼는게 좋습니다.
속에서 자꾸 긁어서(?) 그 부근이 자꾸 멍들고 아파요. 그냥 수술해서 빼는게 낫습니다. 돈도 얼마 안들고요.

널문자님의 댓글

작성자 널문자
작성일 04.15 13:51
몸안에 넣는 금속은 거의 티타늄인데요.
티타늄이나 금은 비 자성 물체라 MRI에 영향을 받지는 않습니다.
다만, 그 금속의 영향을 받아서 주변부는 정확한 영상을 볼 수는 없다고 하네요..

달리님의 댓글

작성자 달리
작성일 04.15 23:05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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