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시작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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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4.28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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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와 몸매는 아무 상관이 없는건가요?! ㅎㅎㅎ
여행다녀왔는데, 수영 못하는게 쪼매 아쉽더라고요..
아무것도 모르는 아자씨가 하면 민폐일까 걱정이네요..
(아무런 상관없다는 글들도 보긴 했지만 부끄..)
꽤 배운 첫째는 곧잘하고 포기한 둘째는 잠수만 하고..
일단 비슷한 나이의 날씬한(???) 와이프는 5월부터 배우기 시작합니다.
저는 여러 일들로 마음이 분주해서 이번엔 패스했습니다.
네.. 글+1 하기 위한 별거 없는 그냥 글이었습니다.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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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엔님의 댓글의 댓글
@버거머거님에게 답글
올빼미라 십몇년을 새벽3시 어간에 자고 있는데..
수영하면 아침형 인간 되는건가요? 그거 좀 괜찮은데요?! ㅎㅎ
수영하면 아침형 인간 되는건가요? 그거 좀 괜찮은데요?! ㅎㅎ
loveMom님의 댓글
[삭제된 댓글입니다]
로엔님의 댓글의 댓글
@loveMom님에게 답글
질문과 답변에 올리면 뭐가 다른거였나요?!!!!!!!
이전 사이트 기준 ? 가 들어가는 글이면 아질게 라고 했던거 같아서 이곳에 남겼습니다.
저는 눈팅족이라 포인트 같은건 허망한 숫자일 뿐입니다. ㅎㅎㅎ
이전 사이트 기준 ? 가 들어가는 글이면 아질게 라고 했던거 같아서 이곳에 남겼습니다.
저는 눈팅족이라 포인트 같은건 허망한 숫자일 뿐입니다. ㅎㅎㅎ
loveMom님의 댓글의 댓글
@로엔님에게 답글
[삭제된 댓글입니다]
로엔님의 댓글의 댓글
@loveMom님에게 답글
말씀하신거 보고 찾아봤더니 댓글에 대한 포인트 상향으로 23일 글에 있네요.
공지글을 아예 안보진 않지만 다 보지 않은 것도 사실입니다.
되도록 더 볼 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ㅎㅎ
공지글을 아예 안보진 않지만 다 보지 않은 것도 사실입니다.
되도록 더 볼 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ㅎㅎ
로엔님의 댓글의 댓글
@핑크연합님에게 답글
이미 한번 훑었습니다. 이곳 소모임도 곧 풍성해지겠죠?
등록하게 되면 더 자주 가겠습니다:)
등록하게 되면 더 자주 가겠습니다:)
UrsaMinor님의 댓글
내 몸매는 나 외엔 관심없고 물에 들어가면 나조차도 관심을 갖지 않습니다. 숨쉬기도 바빠요.
로엔님의 댓글의 댓글
@UrsaMinor님에게 답글
크... 이 몸매를 잊을 수 있는 시간이 허락되다니..
하지만 나와서는 더 원망할게 될 것 같은.. 그런 기분이...
하지만 나와서는 더 원망할게 될 것 같은.. 그런 기분이...
몽골리안님의 댓글
저도 좀 늦게 시작했는데 조금이라도 일찍 시작할걸하고 후회하고 있어요. 허우적거리느라 다른 사람이 뭘 하는지 보이지도 않아요. 공립수영장은 경쟁이 치열해서 등록기간 잘 보시고 등록하시는게 좋아요.
로엔님의 댓글의 댓글
@몽골리안님에게 답글
네, 선착순인데 그래도 그만두시는 분들이 매달 나오는거 같아서 기회는 있는 것 같습니다.
생활패턴은 저녁반이 맞는데, 시간활용을 위해 새벽반도 고민중입니다..
생활패턴은 저녁반이 맞는데, 시간활용을 위해 새벽반도 고민중입니다..
몽골리안님의 댓글의 댓글
@로엔님에게 답글
새벽반 하다가 하루종일 맥빠져있고 힘들어서 저녁반으로 옮겼는데 운동하고 안먹고 자서 살은 잘 빠집니다. 겨울에는 새벽반 나가는게 보통 힘든게 아니더라구요.
Luicid님의 댓글
오전에 수영장에 가면 연세 많으신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엄청 많고 , 게다가 유유자적 편안하게 레인 몇 바퀴를 도시는거 보실수 있습니다..ㅋㅋ
로엔님의 댓글의 댓글
@Luicid님에게 답글
수영해서 심폐지구력을 기를 다음 러닝까지! ㅎㅎ
뱃살도 살아야할텐데 말이죠..
뱃살도 살아야할텐데 말이죠..
그루밍님의 댓글
생각보다 나이 있으신 분들이 많고
생각보다 몸매가 좋은(수영선수같은) 분들이 적다는 것도 알게되었죠
그냥 일단 시작을 추천드립니다
생각보다 몸매가 좋은(수영선수같은) 분들이 적다는 것도 알게되었죠
그냥 일단 시작을 추천드립니다
로엔님의 댓글의 댓글
@그루밍님에게 답글
네, 6월이나 7월엔 시작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계속 생각하니 마음이 커지네요 ㅎㅎ
벌꿀님의 댓글
민폐가 어디있겠어요. 개인적으로는 처음 배울 때가 제일 재미있었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한다면 더 재미있게 배우실 수 있을 거 같아요.
블랙맘바님의 댓글
저는 30에 물장구 치기부터 시작했습니다. 수영 무쟈게 재밌습니다. 수영의 꽃은 역시 접영입니다.
버거머거님의 댓글
사실 수영 어릴때부터해서 초반에 상급반 갔었는데 발디딜틈 없이 돌리길레 중급반에서 유영하고있습니다.
처음가시면 다녀온 후 신생아처럼 잠드실 수있습니다. 지금시작하세요. 하루가달라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