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시작 나이..

알림
|
X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펭쿤 180.♡.61.135
작성일 2024.04.28 20:56
423 조회
3 추천
글쓰기

본문

나이와 몸매는 아무 상관이 없는건가요?! ㅎㅎㅎ


여행다녀왔는데, 수영 못하는게 쪼매 아쉽더라고요.. 


아무것도 모르는 아자씨가 하면 민폐일까 걱정이네요..

(아무런 상관없다는 글들도 보긴 했지만 부끄..)


꽤 배운 첫째는 곧잘하고 포기한 둘째는 잠수만 하고.. 

일단 비슷한 나이의 날씬한(???) 와이프는 5월부터 배우기 시작합니다.


저는 여러 일들로 마음이 분주해서 이번엔 패스했습니다. 


네.. 글+1 하기 위한 별거 없는 그냥 글이었습니다.  



  • 게시물이 없습니다.
댓글 22 / 1 페이지

버거머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버거머거 (1.♡.191.72)
작성일 04.28 21:12
40대초 배나온 개저씨입니다ㅎㅎ. 동네 구에서 만든 수영장다니는데요. 아침반인데 저는 어린편입니다.
사실 수영 어릴때부터해서 초반에 상급반 갔었는데 발디딜틈 없이 돌리길레 중급반에서 유영하고있습니다.
처음가시면 다녀온 후 신생아처럼 잠드실 수있습니다. 지금시작하세요. 하루가달라져요.

핑크연합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핑크연합 (180.♡.105.88)
작성일 04.28 21:25
@버거머거님에게 답글 마지막 줄에 웃었습니다.
옳습니다.
꿀잠 잡니다.

로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펭쿤 (180.♡.61.135)
작성일 04.29 00:15
@핑크연합님에게 답글 토요일의 단잠 같은 느낌일거 같아서 기부니가 좋아지네요 ㅎㅎ

로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펭쿤 (180.♡.61.135)
작성일 04.29 00:15
@버거머거님에게 답글 올빼미라 십몇년을 새벽3시 어간에 자고 있는데..
수영하면 아침형 인간 되는건가요? 그거 좀 괜찮은데요?! ㅎㅎ

loveMom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loveMom
작성일 04.28 21:19
[삭제된 댓글입니다]

로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펭쿤 (180.♡.61.135)
작성일 04.29 00:19
@loveMom님에게 답글 질문과 답변에 올리면 뭐가 다른거였나요?!!!!!!!
이전 사이트 기준 ? 가 들어가는 글이면 아질게 라고 했던거 같아서 이곳에 남겼습니다.
저는 눈팅족이라 포인트 같은건 허망한 숫자일 뿐입니다. ㅎㅎㅎ

loveMom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loveMom
작성일 04.29 00:24
@로엔님에게 답글 [삭제된 댓글입니다]

로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펭쿤 (180.♡.61.135)
작성일 04.29 00:33
@loveMom님에게 답글 말씀하신거 보고 찾아봤더니 댓글에 대한 포인트 상향으로 23일 글에 있네요.
공지글을 아예 안보진 않지만 다 보지 않은 것도 사실입니다.
되도록 더 볼 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ㅎㅎ

핑크연합님의 댓글

작성자 핑크연합 (180.♡.105.88)
작성일 04.28 21:26
퐁당퐁당으로 미끄러지시죠~
수영 관련 질문에 답해주실, 수많은 분들이 계십니다. ^^

로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펭쿤 (180.♡.61.135)
작성일 04.29 00:20
@핑크연합님에게 답글 이미 한번 훑었습니다. 이곳 소모임도 곧 풍성해지겠죠?
등록하게 되면 더 자주 가겠습니다:)

UrsaMinor님의 댓글

작성자 UrsaMinor (115.♡.248.122)
작성일 04.28 22:18
내 몸매는 나 외엔 관심없고 물에 들어가면 나조차도 관심을 갖지 않습니다. 숨쉬기도 바빠요.

핑크연합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핑크연합 (180.♡.105.88)
작성일 04.29 00:20
@UrsaMinor님에게 답글 맞습니다! 공감합니다.

로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펭쿤 (180.♡.61.135)
작성일 04.29 00:22
@UrsaMinor님에게 답글 크... 이 몸매를 잊을 수 있는 시간이 허락되다니.. 
하지만 나와서는 더 원망할게 될 것 같은.. 그런 기분이...

몽골리안님의 댓글

작성자 몽골리안 (223.♡.29.124)
작성일 04.28 23:19
저도 좀 늦게 시작했는데 조금이라도 일찍 시작할걸하고 후회하고 있어요. 허우적거리느라 다른 사람이 뭘 하는지 보이지도 않아요. 공립수영장은 경쟁이 치열해서 등록기간 잘 보시고 등록하시는게 좋아요.

로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펭쿤 (180.♡.61.135)
작성일 04.29 00:23
@몽골리안님에게 답글 네, 선착순인데 그래도 그만두시는 분들이 매달 나오는거 같아서 기회는 있는 것 같습니다.
생활패턴은 저녁반이 맞는데, 시간활용을 위해 새벽반도 고민중입니다..

몽골리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몽골리안 (223.♡.28.176)
작성일 04.29 09:37
@로엔님에게 답글 새벽반 하다가 하루종일 맥빠져있고 힘들어서 저녁반으로 옮겼는데 운동하고 안먹고 자서 살은 잘 빠집니다. 겨울에는 새벽반 나가는게 보통 힘든게 아니더라구요.

로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펭쿤 (211.♡.188.145)
작성일 04.29 09:55
@몽골리안님에게 답글 참고하겠습니다^^b

Luicid님의 댓글

작성자 Luicid (121.♡.195.253)
작성일 04.29 11:19
오전에 수영장에 가면 연세 많으신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엄청 많고 , 게다가 유유자적 편안하게 레인 몇 바퀴를 도시는거 보실수 있습니다..ㅋㅋ

로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펭쿤 (180.♡.61.135)
작성일 04.29 21:24
@Luicid님에게 답글 수영해서 심폐지구력을 기를 다음 러닝까지! ㅎㅎ
뱃살도 살아야할텐데 말이죠..

그루밍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그루밍 (210.♡.195.129)
작성일 04.29 14:27
생각보다 나이 있으신 분들이 많고
생각보다 몸매가 좋은(수영선수같은) 분들이 적다는 것도 알게되었죠
그냥 일단 시작을 추천드립니다

로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펭쿤 (180.♡.61.135)
작성일 04.29 21:24
@그루밍님에게 답글 네, 6월이나 7월엔 시작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계속 생각하니 마음이 커지네요 ㅎㅎ

벌꿀님의 댓글

작성자 벌꿀 (104.♡.84.51)
작성일 04.30 13:01
민폐가 어디있겠어요. 개인적으로는 처음 배울 때가 제일 재미있었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한다면 더 재미있게 배우실 수 있을 거 같아요.

블랙맘바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블랙맘바 (203.♡.136.57)
작성일 04.30 13:37
저는 30에 물장구 치기부터 시작했습니다. 수영 무쟈게 재밌습니다. 수영의 꽃은 역시 접영입니다.

로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펭쿤 (180.♡.61.135)
작성일 04.30 20:12
@블랙맘바님에게 답글 / 2 * 3
ㅡ_ㅡa
글쓰기
홈으로 전체메뉴 마이메뉴 새글/새댓글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