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이 온다>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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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보급형베토벤 58.♡.31.5
작성일 2024.11.05 22:11
분류 독후감
59 조회
4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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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당시부터 화제가 되었지만

너무 가슴이 아플것 같아

읽기를 미뤄뒀었는데

이제  읽었습니다.


결국 울었습니다.

6장 ‘꽃 핀 쪽으로’ 어머니 독백 장에 이르러

참을 수 없었습니다.




댓글 3

중간양반님의 댓글

작성자 중간양반 (172.♡.95.19)
작성일 11.05 22:53
아픔을 흘려보내
한강을 만듭시다

광나라님의 댓글

작성자 광나라 (58.♡.108.61)
작성일 11.05 23:59
저도 읽어야 하는데 후기가 다들 비슷하셔서
엄두가 안납니다;;;

취백당님의 댓글

작성자 취백당 (122.♡.154.199)
작성일 어제 15:06
노벨상은 아무나 받는게 아니죠.
감히... 논할 수 없지만, 까뮈 보다 훨씬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개인생각이지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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