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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랍어 시간 - 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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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jericho
작성일 2025.04.09 20:11
분류 독후감
159 조회
2 추천

본문

'말을 잃은 침묵 속에 갇힌 여자와 시력을 잃어가는 남자의 이야기'

책 표지에는 장편소설로 되어 있는데 200페이지가 채 안되는 소설이니 중편 정도라 하겠습니다.

첫 단락부터 주어, 서술어, 목적어를 구분하고 화자가 누구인지를 구별하는 것 자체가 어렵네요.

부족한 문학적 소양을 한 껏 탓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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