볶음 고추장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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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로제약 112.♡.11.64
작성일 2024.08.04 20:55
990 조회
12 추천

본문

*시판 고추장 : 1,000g
*참기름 : 70g
*황물엿 : 170g

- 코팅 팬에 다 떼려 넣는다.

- 강중불에서 눌지 않도록 볶는다.

- 끓기 시작하면 약불로 줄여서 잘 저으면서 6분정도 볶는다.

- 식힌 후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보관.

많이 되직합니다.

마지막 약불로 볶는 시간을 조정하면 점도는 살짝 수정 가능합니다.

혹은 챔기름을 더 넣어도 됩니다.

끝.


찬 밥에 비벼 먹기 좋고,
미림 조금 넣고 각종 나물과 함께 비빔밥도 좋고,
고추나 양파등 채소 찍어 먹기에도 좋습니다.

맛 있고 없고 여부를 떠나
일반 고추장과 완전 다른 맛이 나옵니다.

댓글 25

kita님의 댓글

작성자 kita (119.♡.237.81)
작성일 08.04 21:09
1/10로 줄여도 됩니까?

진로제약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진로제약 (112.♡.11.64)
작성일 08.04 21:33
@kita님에게 답글 이것도 엄청 줄인 겁니다.
이걸 음식이라고 할 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대부분의 음식들이 만드는 양을 대폭 늘리거나 줄이면 간이 틀려지고 맛도 달라 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절반 정도 줄이면....어떨지 모르겠습니다. 1/10은 자칫 눌러 붙거나 타지 싶네요;;;

kit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kita (119.♡.237.81)
작성일 08.04 21:38
@진로제약님에게 답글 포기하겠습니다.

진로제약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진로제약 (112.♡.11.64)
작성일 08.04 21:47
@kita님에게 답글 ㅎㅎㅎ 현명한 으르신 분.

Flugzeug2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Flugzeug2 (112.♡.38.49)
작성일 08.04 21:57
본문 글을 읽는데 침 고이네요. 요리 잘하시는 분들 부럽습니다.

진로제약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진로제약 (112.♡.11.64)
작성일 08.04 22:01
@Flugzeug2님에게 답글 요리라고 하기도 부끄부끄한 깨알 팁이죠.
저도 요리 잘 못합니다^^

humanitas님의 댓글

작성자 humanitas (78.♡.45.236)
작성일 08.05 06:19
쇠고기고추장볶음만 먹어 봤는데...
이렇게 고추장만 볶아서... 활용해도 괜찮겠네요...
레시피 감사합니다.

진로제약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진로제약 (112.♡.11.64)
작성일 08.05 12:27
@humanitas님에게 답글 여기에 소고기 민찌 넣어서 해 드셔도 됩니다.
감사합니다^^*

아둥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둥 (219.♡.246.110)
작성일 08.05 17:07
정보 감사합니다.

시판 고추장 맛도 천차 만별이라, 어떤 건 짠맛이 많고 어떤 건 또 너무 맵기만 하고 그래서 아직 정착을 못했는데,
혹시 추천해주실만한 제품있을까요?

달짝 지근한 맛은 위 방법으로 보완될 것 같은데, 뭔가 맛있게 매운 고추장맛이 그립네요~!

진로제약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진로제약 (112.♡.11.64)
작성일 08.05 17:41
@아둥님에게 답글 저 보다도 고추장에 대해 많이 알고 계신 듯합니다.
음식점을 하지만 고추장 쓸 일은 전혀 없는 식당입니다. 예전에 비밤밥을 개발하고자 꼼수를 부려 본 것을 메모해 둔 것입니다. 따라서 다양한 고추장을 사용해 보진 않았고 벌써 5년이 넘은 기억이라서 뾰족한 말씀을 드리기 어렵습니다만 옛 기억으로는 본 볶음고추장의 경우 고추장의 브랜드는 무방할 것 같은 추측이 듭니다. 참기름과 물엿으로 볶는 과정에서 마치 마이야르 반응이 일어나듯 특유의 맛이 발생하므로 고추장의 브랜드는 중요치 않을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ZEROCOOL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ZEROCOOL (39.♡.231.132)
작성일 08.07 01:26
@아둥님에게 답글 그나마 시판 고추장 중에서는 해찬들 100% 우리쌀 태양초 고추장이 맛있는 편이고 성분도 그나마 가장 괜찮습니다. 코스트코에서 가끔 행사하면 몇천원씩 할인도 합니다. 참고로 된장찌개 좋아하시면 샘표에서 나오는 토장이 맛있습니다.
8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바다땅하늘님의 댓글

작성자 바다땅하늘 (106.♡.236.122)
작성일 08.05 17:12
소고기 볶음 고추장, 멸치 볶음 고추장 먹고 싶어요

진로제약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진로제약 (112.♡.11.64)
작성일 08.05 17:41
@바다땅하늘님에게 답글 응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기본 장으로 나쁘지 않을 것입니다^^

그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그저 (112.♡.175.168)
작성일 08.05 21:19
ㅎㅎ이거 왜 따라해봐야할거같은
느낌적 느낌

진로제약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진로제약 (112.♡.11.64)
작성일 08.06 12:03
@그저님에게 답글 A...더 잘하시면서^^
13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시커먼사각님의 댓글

작성자 시커먼사각 (49.♡.218.16)
작성일 08.06 00:58
마누라가 놀러가서 이틀동안 혼자 밥해먹어야 하는데.. 이거나 해놓고 먹어야 되겠습니다 ㅎㅎㅎ

진로제약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진로제약 (112.♡.11.64)
작성일 08.06 12:03
@시커먼사각님에게 답글 사골국 안 끓여 놓고 가셨단 말입니꽈??

SDK님의 댓글

작성자 SDK (127.♡.0.1)
작성일 08.06 09:29
레시피 첫글 포인트 1,000 당첨 축하드립니다.

진로제약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진로제약 (112.♡.11.64)
작성일 08.06 12:03
@SDK님에게 답글 캄솨합니당^^

metalkid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metalkid (113.♡.111.110)
작성일 08.06 20:53
언제 한번 해봐야 겠군요.

진로제약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진로제약 (112.♡.11.64)
작성일 08.07 13:12
@metalkid님에게 답글 깨알 팁이었습니다. 별거 아닙니다 ㅠㅠ
시원한 날 되세요^^

정신쇠약님의 댓글

작성자 정신쇠약 (124.♡.13.205)
작성일 08.07 14:40
녀름에 입맛 없을때 좋겠네요

진로제약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진로제약 (112.♡.11.64)
작성일 08.07 17:42
@정신쇠약님에게 답글 그럭저럭 나쁘지 않습니다^^

흑과백의경계님의 댓글

작성자 흑과백의경계 (14.♡.78.53)
작성일 08.10 19:17
아 볶음 고추장 해서 밥 비벼 먹어야겠네요!
8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진로제약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진로제약 (112.♡.11.64)
작성일 08.10 19:24
@흑과백의경계님에게 답글 여름에 간단히 드시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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