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노기기 학대(?)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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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27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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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G의 K267이라는 모델입니다.
티에스토라는 DJ와 콜라보 해서 내놓은 거라고 합지요.
케이블 꽃는 곳이 좌우에 다 있어서 내키는 대로 꽂으면 됩니다.
평상시에 쓰던 슈어 750DJ는 교회 신디사이저에 쓰던 헤드셋이 이상이 생겨서
급하게 대체해주고 나는 뭘 쓰나 고민하다가,
전에 썼다가 방 한쪽에서 쉬고 있던 이 녀석을 다시 꺼냈습니다.
2012년에 출시되었으니 그보다 조금 지난 뒤에 샀을 것 같은데,
그래도 10년은 넘은 것 같네요. ㄷㄷ
스튜디오-클럽-스테이지로 노브를 돌리면 저역대가 쪼금씩 변하긴 하지만
평상시엔 스튜디오에 두고 잘 안 쓰고 좌좌좡 하는거 좀 들어볼까 할 때 가끔 썼었습니다.
(이걸 측정한 사이트도 있었는데 오랜만에 찾으려니 못 찾겠네요..)
테스트 겸 여러 음악들을 들어보는데 다행히 멀쩡합니다?
(강제) 수명 연장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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