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6.07 엉망진창 달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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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해피해킹 218.♡.231.63
작성일 2024.06.07 22:14
분류 러닝일기
191 조회
7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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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k lsd를 목표로 나갔으나 힘들어서 25k로 목표 수정.

그것도 힘들어 150분 시간이라도 채우자 했지만 마지막 타협마저 실패.

에라이 하프나 찍자 겨우겨우 기어서 마무리 했내요 ㅠㅠ

그래도 30년을 피운 담배 끊은 1주년 기념 러닝을 마무리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놈의 달리기는 왤케 힘든가요…


댓글 21

살맛난다님의 댓글

작성자 살맛난다 (122.♡.26.240)
작성일 06.07 22:23
금연 1주년 축하합니다!  근데 21k를 뛰면 힘든 게 당연한 거 아닙니꽈?! ㅎ 푹 쉬시는 주말 되세요!

해피해킹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피해킹 (118.♡.111.181)
작성일 06.07 22:41
@살맛난다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50k를 뛰어도 팔팔 하고 싶습니다. 좋은 주말 보내십시오~

shade님의 댓글

작성자 shade (210.♡.19.150)
작성일 06.07 22:36
어휴 이 날씨에 고생하셨습니다.

해피해킹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피해킹 (118.♡.111.181)
작성일 06.07 22:42
@shade님에게 답글 날씨 탓하기전에  즈질 체력이 문제네요. ㅠㅠ

레메디스트님의 댓글

작성자 레메디스트 (61.♡.13.234)
작성일 06.07 22:53
충분히 잘 하셨습니다 ~
멋지십니다. 화이팅입니다.

해피해킹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피해킹 (118.♡.111.181)
작성일 06.08 10:08
@레메디스트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힘내서 화이팅~

흐림없는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흐림없는눈™ (218.♡.227.7)
작성일 06.07 23:47
와~ 하늘 참 예쁩니다. 더운 날씨에 고생하셨습니다.

해피해킹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피해킹 (118.♡.111.181)
작성일 06.08 10:09
@흐림없는눈™님에게 답글 달리는중 노을이 위로가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해바라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199.237)
작성일 06.08 06:47
목표를 향한 열정이 대단하시네요.
오늘은 조금 부족하더라도 부상없이
꾸준하게 이어 가시면 수월하게
이루시는 날이 곧 올 겁니다.
오늘 내 몸은 지쳤지만 마음과 의지는
꺾이지 마세요!
화이팅입니다^^

해피해킹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피해킹 (118.♡.111.181)
작성일 06.08 10:10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특별한 목표는 없지만 그래도 가능한 한 오래, 멀리 달리고 싶습니다. 중꺽마!

해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25.♡.5.183)
작성일 06.08 10:19
@해피해킹님에게 답글 저의 원대하지만 소박한 꿈은
80세에도 조깅 20분입니다~

똑바로이백메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똑바로이백메다 (116.♡.98.156)
작성일 06.08 08:21
하프가 안 힘들면 이상한거 아닌가요

해피해킹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피해킹 (118.♡.111.181)
작성일 06.08 10:10
@똑바로이백메다님에게 답글 저만 힘든거 아니죠 ^^

suprem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supreme (223.♡.165.183)
작성일 06.08 13:18
저는 20km 한 번 뛰면 1주일은 삭신이 쑤십니다....

해피해킹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피해킹 (223.♡.206.137)
작성일 06.08 16:39
@supreme님에게 답글 으 저도 삭신이 ㄷㄷㄷ

이런이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런이런 (211.♡.73.71)
작성일 06.08 14:32
20이상 뛰어서 안 힘들면 로봇이죠^^
수고하셨습니다

해피해킹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피해킹 (223.♡.206.137)
작성일 06.08 16:39
@이런이런님에게 답글 가끔 로봇 같으신 분들이 계셔서요...부럽습니다

울버린님의 댓글

작성자 울버린 (104.♡.84.63)
작성일 06.08 16:08
저도 딱 30년 피웠습니다. 빠르게 걷기 운동 시작 하고, 5개월정도 후에 금연을 했어요.
이제 정확히 13개월 되었습니다~~ㅎㅎ
하~ 이 동질감.ㅎㅎㅎ. 지금은 다행히 금연 순항중이네요~. 냄새도 싫습니다~~ ㅎㅎ
오늘도 화이팅~!!

해피해킹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피해킹 (223.♡.206.137)
작성일 06.08 16:41
@울버린님에게 답글 10년후 까지 이어지길 빌어봅니다.

말랑말랑님의 댓글

작성자 말랑말랑 (219.♡.39.128)
작성일 06.08 19:42
뭐 어떻습니까
저도 러닝과 금연의 날짜가 같습니다.
라닝 아니였으면 담배 못끊었을거 같아요....

라미네앙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라미네앙 (182.♡.13.122)
작성일 06.08 22:26
장거리 대단하십니다.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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