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6. 11. 모닝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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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11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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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오늘 퇴근런을 생각하고 어제 짐 싸두고 잤더랬습니다.
근데 5시에 깨서 핸폰을 봤는데 오늘 어제보다 더 덥다는 뉴스에 벌떡 일어나 뛰었습니다.
계획은 뒷 산 순환길 트레일러닝이었는데, 길을 잘못 들어 트레일 반 로드 반이 됐네요.
오늘도 모두 화이팅, 즐런 하세요~
댓글 13
수상한삼형제님의 댓글
오전 일찍 수고하셨습니다.
해뜨면 많이 더워서 해 떨어지는 시간이나 해뜨기전에 운동하는게 시원하고 좋죠 ^0^
해뜨면 많이 더워서 해 떨어지는 시간이나 해뜨기전에 운동하는게 시원하고 좋죠 ^0^
고양이혀님의 댓글
어제 퇴근런 5km를 오후 6시 정도에 달리는데;; 날이 더워서 너무 힘들더라구요
어찌보면 앞으로 8월 9월까지는 계속 더워질거라;;; 앞으로의 퇴근런이 걱정입니다.
그리고 오늘 퇴근런하려고 옷 싸들고 출근했는데;;; 걱정이에요
어찌보면 앞으로 8월 9월까지는 계속 더워질거라;;; 앞으로의 퇴근런이 걱정입니다.
그리고 오늘 퇴근런하려고 옷 싸들고 출근했는데;;; 걱정이에요
사울아비님의 댓글의 댓글
@고양이혀님에게 답글
전 20K라... 당분간 퇴근런은 포기해야겠네요. ;;;
Run4Fun님의 댓글
이제 5시부터 해가 떠서 새벽에도 덥네요ㅠ
코스를 보니 올챙이 런(?) 하셨군요 ㅎ
고생하셨습니다~~
코스를 보니 올챙이 런(?) 하셨군요 ㅎ
고생하셨습니다~~
사울아비님의 댓글의 댓글
@Run4Fun님에게 답글
원래 계획대로면 예쁜 호떡이 되어야 하는데. ㅋㅋㅋ
사울아비님의 댓글의 댓글
@춘식이님에게 답글
출근해서 피곤할까 살짝 걱정됐는데, 생각보단 괜찮네요. ^^
해바라기님의 댓글
안아요. 몇시지? 나갈까?말까? 생각하다가
시간이 잘 가더군요.
수고하셨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