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6. 11. 모닝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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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사울아비 106.♡.64.16
작성일 2024.06.11 09:28
분류 러닝일기
105 조회
3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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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오늘 퇴근런을 생각하고 어제 짐 싸두고 잤더랬습니다. 

근데 5시에 깨서 핸폰을 봤는데 오늘 어제보다 더 덥다는 뉴스에 벌떡 일어나 뛰었습니다. 

계획은 뒷 산 순환길 트레일러닝이었는데, 길을 잘못 들어 트레일 반 로드 반이 됐네요. 

오늘도 모두 화이팅, 즐런 하세요~


댓글 13

해바라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25.♡.5.183)
작성일 06.11 09:47
아침에 몸을 일으켜 세우는게 쉽지
안아요. 몇시지? 나갈까?말까? 생각하다가
시간이 잘 가더군요.
수고하셨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사울아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사울아비 (203.♡.231.100)
작성일 06.11 09:53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해바라기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수상한삼형제님의 댓글

작성자 수상한삼형제 (210.♡.223.46)
작성일 06.11 10:36
오전 일찍  수고하셨습니다.
해뜨면 많이 더워서 해 떨어지는 시간이나 해뜨기전에 운동하는게 시원하고 좋죠 ^0^

사울아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사울아비 (203.♡.231.100)
작성일 06.11 13:57
@수상한삼형제님에게 답글 그래도 덥더라고요. 찬 물로 샤워했습니다. ㅎㅎ

고양이혀님의 댓글

작성자 고양이혀 (175.♡.91.253)
작성일 06.11 10:37
어제 퇴근런 5km를 오후 6시 정도에 달리는데;; 날이 더워서 너무 힘들더라구요
어찌보면 앞으로 8월 9월까지는 계속 더워질거라;;; 앞으로의 퇴근런이 걱정입니다.
그리고 오늘 퇴근런하려고 옷 싸들고 출근했는데;;; 걱정이에요

사울아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사울아비 (203.♡.231.100)
작성일 06.11 13:58
@고양이혀님에게 답글 전 20K라... 당분간 퇴근런은 포기해야겠네요. ;;;

Run4Fun님의 댓글

작성자 Run4Fun (172.♡.95.46)
작성일 06.11 11:58
이제 5시부터 해가 떠서 새벽에도 덥네요ㅠ
코스를 보니 올챙이 런(?) 하셨군요 ㅎ
고생하셨습니다~~

사울아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사울아비 (203.♡.231.100)
작성일 06.11 13:58
@Run4Fun님에게 답글 원래 계획대로면 예쁜 호떡이 되어야 하는데. ㅋㅋㅋ

이런이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런이런 (222.♡.40.194)
작성일 06.11 12:39
아침 달리기 수고하셨습니다^^

사울아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사울아비 (203.♡.231.100)
작성일 06.11 13:58
@이런이런님에게 답글

춘식이님의 댓글

작성자 춘식이 (223.♡.52.6)
작성일 06.11 13:06
새벽에 달리셔서 기분 좋으셨을듯 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사울아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사울아비 (203.♡.231.100)
작성일 06.11 13:59
@춘식이님에게 답글 출근해서 피곤할까 살짝 걱정됐는데, 생각보단 괜찮네요. ^^

단트님의 댓글

작성자 단트 (203.♡.212.29)
작성일 06.12 07:55
트레일 러닝 하시는 분들 보면 대단하다 싶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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