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다보면 심박도 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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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13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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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뛰기 시작한지 두달 정도 되는 초보입니당
일주일에 2-3번 6키로 정도 뛰고 있는데요,
숨이 안찰정도 & 옆 사람과 대화 가능한 정도로 뛰라고 해서 그렇게 뛰고 있습니다.
근데 매번 뛸적마다 심박이 160-170 정도 되더라고요
심박만 보면 엄청 힘든 느낌인데 실제 느끼기엔 그 정돈 아니거든요..
뛰다보면 심박이 좀 낮아질까요?
댓글 12
제다이마스터님의 댓글
네 무조건 낮아집니다. 안뛰다 처음 뛰시는 분들한테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요(주변 경험 상) 심박 신경쓰지 마시고 지금처럼 말할 수 있는 정도 속도로 걷뛰하시면서 시간 늘려가시면 심박 낮아집니다
chicane님의 댓글
일주일에 2-3번 6키로 정도 강도라면 ,
늦어도 몸이 2~3주면 적응 되니
이후엔 같은 페이스로
1주에 1키로 정도씩 거리 늘리시면 적당할듯요
늦어도 몸이 2~3주면 적응 되니
이후엔 같은 페이스로
1주에 1키로 정도씩 거리 늘리시면 적당할듯요
hch3n님의 댓글
저도 처음엔 160~170 나갔는데 지금은130~150 사이로 뛰더라구요 저는 이제 7개월 차인데 회원님도 2~3개월 차니 조금 있음 낮아질꺼 같아요
폐인풀님의 댓글
5분 페이스로 뛰면 170이상 치던게 요샌 160대에 머무는것 보니..낮아 지긴 하더군요. LSD 를 지속적으로 해주시면 심박은 낮아지고, 한번씩 심박을 올려주는 런닝을 하면 VO2MAX 는 높아집니다.
보스턴은나의꿈님의 댓글
작년 12월부터 달리기를 시작했습니다.
4월 7일 10K 대회: 기록-54:21, 평균심박수: 165bpm (첫 대회)
6월 9일 10K 대회: 기록-46:45, 평균심박수: 163bpm
기록이 훨씬 좋아졌는데, 평균심박수는 오히려 조금 떨어졌습니다.
그리고 기온도 6월 9일이 훨씬 높았습니다.
4월 7일 10K 대회: 기록-54:21, 평균심박수: 165bpm (첫 대회)
6월 9일 10K 대회: 기록-46:45, 평균심박수: 163bpm
기록이 훨씬 좋아졌는데, 평균심박수는 오히려 조금 떨어졌습니다.
그리고 기온도 6월 9일이 훨씬 높았습니다.
13R56S6MT님의 댓글
저는 여름에는 새벽에 주로 뛰고 하다가 작년 8월말 철인3종 하프대회 준비하느라 열적응 훈련차 7-8월 중에는 낮에 많이 뛰었습니다. 주로 오픈워터 + 러닝, 자전거 + 러닝.. 그러고 가을을 맞았더니.. 같은 속도로 뛰는데 심박이 20이 떨어지네요. ㅎㅎㅎ
쥐도 쉽게 나고 머리 핑 돌고 살도 다 타고 난리도 아니지만, 여름철 러닝 훈련은 가을에 성과가 크게 나더라구요.
속도는 낮추고 보급도 잘 해 줘야 하지만 여름철 러닝도 추천드립니다. (그래도 가장 더운 12~3시 사이는 피했습니다.)
쥐도 쉽게 나고 머리 핑 돌고 살도 다 타고 난리도 아니지만, 여름철 러닝 훈련은 가을에 성과가 크게 나더라구요.
속도는 낮추고 보급도 잘 해 줘야 하지만 여름철 러닝도 추천드립니다. (그래도 가장 더운 12~3시 사이는 피했습니다.)
역불님의 댓글
6키로를 630~700 페이스로 주3회 기준으로 뛰는데.....
심박수가 170-175에서 160으로 내려오는데 약 2년 걸린거 같네요.
나이가 있어서 그런지 생각만큼 내려오지 않네요.
심박수가 170-175에서 160으로 내려오는데 약 2년 걸린거 같네요.
나이가 있어서 그런지 생각만큼 내려오지 않네요.
아스파라거스님의 댓글의 댓글
@단트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ㅎㅎ 어제도 뛰고 왔는데 더워서 그런지 죽는줄 알았네요 ㅎㅎ
보스턴은나의꿈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