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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3.2024 6km러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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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뭉지 129.♡.144.68
작성일 2024.06.14 03:58
분류 러닝일기
128 조회
4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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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아이가 방학을 해서 아침이 여유로워 졌네요 ㅎㅎㅎ 

6시쯤 일어나서 아이와 함께 트랙으로 가는길에

사슴가족이 남의집 화단의 꽃을 야무지게 먹고있네요 ㅎㅎㅎ 


트랙에서 존2 연습하였습니다. 

심박수가 존 2를 살짝 넘겼지만,

몇시간은 뛸 수 있을 만큼 편한 상태라 

그냥 뛰고왔습니다. 

같이 따라온 8살배기 아들은 1바퀴 같이 돌고

힘들어서 담부턴 안온다고 하네요 ㅎㅎㅎ 


댓글 15

해바라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199.237)
작성일 06.14 06:23
자녀들도 방학을 하고 말씀 그대로 여유가
느껴집니다. 도심에서 사슴을 볼 수도 있군요.
내 몸이 편한상태의 러닝이 참 좋더리구요.
아마도 아이가 느끼는 트랙 한바퀴는 어른들의
여의도광장 한바퀴쯤 되지 않을까요?ㅎ
수고하셨습니다^^

뭉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뭉지 (137.♡.241.62)
작성일 06.14 06:27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정말 여유있게 조깅한거 같습니다. ㅎㅎ
도심은 아니지만, 그래도 간간히 보이네요 ㅎㅎㅎ
아이에겐 400m가 장거리 러닝이긴 했을거에요... 이것 미처 생각하지 못했네요 ㅜㅜ

해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199.237)
작성일 06.14 06:37
@뭉지님에게 답글 다음에는 짧은 거리로 달리기 시합을
해서 몇 번 승리의 기쁨을 맛보게 해주면
또 달라지지 않을까요~ㅎㅎ

포체리카님의 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6.14 07:13
아 사슴 ㅎㅎㅎ꼬랑지 귀엽네요~~
몇시간을 달려도 편안하실거라니 너무 부럽습니다 ㅎㅎㅎ
그만큼 노력하고 노력하신 결실이겠지요. 멋지십니다~~

뭉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뭉지 (137.♡.241.62)
작성일 06.15 01:14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ㅎㅎ 정말 천천히 달렸어요 거의 8-9분대로 천천히 뛰었습니다. ㅎ

수상한삼형제님의 댓글

작성자 수상한삼형제 (210.♡.223.46)
작성일 06.14 08:02
아이들과 함께하면 좋은데 러닝은 별로 안좋아하더군요 ㅠㅠ
애들 입장에서는 별 재미없는 운동이죠

뭉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뭉지 (137.♡.241.62)
작성일 06.15 01:15
@수상한삼형제님에게 답글 맞아요 ㅎㅎㅎ
한번은 아들은 자전거 저는 러닝을했는데... 3키로 지점에서 힘들다고 해서 돌아온적도 있어요 ㅎ

말랑말랑님의 댓글

작성자 말랑말랑 (219.♡.39.128)
작성일 06.14 08:24
꽃을 먹어 꽃사슴인가 봅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아이들은 어쩔수 없더라구요
저희집 아이도 말로만 같이 러닝합니다 ㅠ

뭉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뭉지 (137.♡.241.62)
작성일 06.15 01:16
@말랑말랑님에게 답글 ㅎㅎ 꽃을 먹어서 그럴수도 있겠네요 ㅎㅎㅎ
아이가 먼저 빨리 달리고 싶다고 이야기 해서 데리고 가본건데...
천천히 같이해 봐야 겠어요 ㅎ

이런이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런이런 (222.♡.40.194)
작성일 06.14 08:32
사슴가족과 함께하는 자연 환경이 부럽네요
수고하셨습니다^^

뭉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뭉지 (137.♡.241.62)
작성일 06.15 01:17
@이런이런님에게 답글 자연환경은 정말 좋은거 같습니다. ㅎㅎ
다만 밤에 조심해야... 로드킬이 꽤 있더군요

역불님의 댓글

작성자 역불 (125.♡.111.17)
작성일 06.14 09:08
아이와 함께 나오기 힘든데.....  부럽습니다.
건강한 하루 되세요 ^^

뭉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뭉지 (137.♡.241.62)
작성일 06.15 01:17
@역불님에게 답글 ㅎㅎ 감사합니다. :)
오늘 처음 따라 나왔는데.. 좀더 잘 구슬려봐야겠습니다. ㅎ

울버린님의 댓글

작성자 울버린 (172.♡.95.46)
작성일 06.14 15:00
ㅎㅎ 아이 귀엽습니다~ㅋ. 당분간 안따라올듯...ㅎㅎ

뭉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뭉지 (137.♡.241.62)
작성일 06.15 01:17
@울버린님에게 답글 ㅎㅎㅎ 잘 구슬려 봐야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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