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깅 8km 존2 러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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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아리아리션 125.♡.111.106
작성일 2024.06.14 08:31
분류 러닝일기
123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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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더울땐 해지고 석깅이 좋네요!


축구와 배드민턴하느라 관절이 비명을 질러대서

러닝은 좀 미뤄두고 있었습니다만…

6월 목표 달성 못할까봐 의무감에 나왔습니다.

존2 러닝으로 가볍게 달리자며 평소보다 많이 늦추고 천천히 달렸습니다.


관절의 아픈 구석이 어딘지 알겠더군요 ㅡ.ㅡ

뭐 그래도 달릴만 했습니다. 무리한건 아닙니다.

존2로 제대로 달려본건 이번이 거의 처음인데

8km 달리고도 체력이 많이 남아서

존2 러닝이면 하프도 되겠다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집에 와서 찬물샤워하고 양허벅지에 1분씩 찬물로 뿌려줬더니 상쾌하네요!


댓글 11

해바라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25.♡.5.183)
작성일 06.14 08:39
편안한 페이스와 안정된 심박이 좋습니다.
달리는 코스에 시원한 자연풍이 불어 줄 것
같은 분위기네요. 봄까지디만 해도 찬물을
뿌려 주면 짜릿했는데 요즘은 잠깐 시원한
정도라서 샤워하고 얼음팩으로 문질러
줍니다~ㅎ 수고하셨습니다^^

아리아리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리아리션 (125.♡.111.106)
작성일 06.14 09:10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크게 힘들지 않은 러닝이라 이정도만 했네요
저도 먼거리 달리면 얼음팩 해야겠네요 ㅎㅎ

역불님의 댓글

작성자 역불 (125.♡.111.17)
작성일 06.14 08:56
늦은 시간 천변 코스.....
수고하셨습니다 ^^

말랑말랑님의 댓글

작성자 말랑말랑 (211.♡.201.68)
작성일 06.14 08:57
고생하셨습니다
존2로 달리면 다들 안정적으로 오래오래 달릴수 있어 존2 존2 하나 봅니다 ㅠ
막상 전 존2로 달려본적은 없네요....

아리아리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리아리션 (125.♡.111.106)
작성일 06.14 09:10
@말랑말랑님에게 답글 저도 존2로 달려본적은 이번이 거의 처음인 것 같아요
막상 달려보니 장거리 달리기엔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포체리카님의 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6.14 09:23
저도 존2 꼭 해보고 싶어요.
달리는게 편안하다는걸 느낄정도로요.

아리아리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리아리션 (125.♡.111.106)
작성일 06.14 09:27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관절이 비명 질러대서 어쩔수 없이 존2로 뛰었는데 꽤 괜찮았습니다 ㅎㅎ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6.14 09:32
@아리아리션님에게 답글 관절이는 소중하니 아껴야지요.
저는 무릎보호대 하고 달립니다.

춘식이님의 댓글

작성자 춘식이 (2.♡.194.134)
작성일 06.14 14:06
관절 조심하세용~~~ ^^
요즘 날씨가 너무 덥습니다.
벌써 이러면 7,8월은 벌써 두렵네요. ㄷㄷ

아리아리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리아리션 (125.♡.111.106)
작성일 06.14 15:22
@춘식이님에게 답글 조깅은 해가 일찍 들어서 더운데
석깅은 아직 시원하더라구요 ㅎㅎ

울버린님의 댓글

작성자 울버린 (172.♡.95.46)
작성일 06.14 14:55
수고하셨습니다~ 존2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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