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깅 9.5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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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14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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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뛰는 사람이 있어서 6km까지 같이 뛰고 집에 보내고
전 좀 더 뛰었습니다.
6km 뛰는 동안 쉬지않고 대화 나누면서 뛰어서 지루한 줄 몰랐네요.
러닝도 함께 하는 사람이 있으니 좋군요.
7분 페이스는 무릎에 전혀 무리가 없네요.
6분은 조금 무리가 있구요.
뛰고나서 붕어싸만코 한입에 중독되었습니다 ㅋㅋ
이런 소확행도 있어야 더 열심히 뛰죠~
댓글 13
포체리카님의 댓글
와 붕어보고 놀랬어요.
저 붕어 한마리 제대로 먹어보고 싶지만
참아야 해요 ㅎㅎㅎㅎ아이스크림은
세상에서 가장 쓸데없는 거다 생각하면서~~
누가 같이 뛰어주면 힘도되고 덜 지루하겠지요
그런 경험이 없어 눈물 나요 ㅜㅜ
좋은 주말 되세요^^
저 붕어 한마리 제대로 먹어보고 싶지만
참아야 해요 ㅎㅎㅎㅎ아이스크림은
세상에서 가장 쓸데없는 거다 생각하면서~~
누가 같이 뛰어주면 힘도되고 덜 지루하겠지요
그런 경험이 없어 눈물 나요 ㅜㅜ
좋은 주말 되세요^^
아리아리션님의 댓글의 댓글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같이 달리자고 하는게 생각보다 용기가 필요하고 거절도 많이 당하더라구요
뭐 그정도에 상처 안받을 정도로 나이가 있다보니
결국엔 같이 뛸사람이 생기더라구요 ㅎㅎ
꼭 아이스크림이 아니더라도 만족감을 줄만한 무언가를 찾아보세요~
뭐 그정도에 상처 안받을 정도로 나이가 있다보니
결국엔 같이 뛸사람이 생기더라구요 ㅎㅎ
꼭 아이스크림이 아니더라도 만족감을 줄만한 무언가를 찾아보세요~
해바라기님의 댓글
저도 혼자서 달리지만 가끔은 동반주자와
같이 달려 보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두 세명씩 달리는 것 보면 시너지 효과도
있어 보이고요.
땀흘리고 먹는 아이스크림 참 맛나죠.
저는 중딩때 먹던 50원짜리 서주아이스주
오렌지맛이 그리운데 안팔죠~ㅎ
수고하셨습니다^^
같이 달려 보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두 세명씩 달리는 것 보면 시너지 효과도
있어 보이고요.
땀흘리고 먹는 아이스크림 참 맛나죠.
저는 중딩때 먹던 50원짜리 서주아이스주
오렌지맛이 그리운데 안팔죠~ㅎ
수고하셨습니다^^
아리아리션님의 댓글의 댓글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같이 뛰는 사람들이 다들 제 덕분에 평소보다 더 뛰었다고 좋아하더라구요 ㅎㅎ
서주아이스바 무인아이스크림 가게에 가끔 보이던데요?ㅋㅋ
서주아이스바 무인아이스크림 가게에 가끔 보이던데요?ㅋㅋ
흐림없는눈™님의 댓글
지인이 아니라 현장에서 함께 달릴 분을 섭외(?)하신거군요. 용기가 대단하십니다~
고생하셨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해봐라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