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근한 날엔 야깅 8.5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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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아리아리션 125.♡.111.106
작성일 2024.06.19 08:32
분류 러닝일기
174 조회
3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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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엔 저녁 9시정도에 뛰는데

어제는 야근해서 10시에 뛰었습니다.

사람이 거의 없어서 편하기 하더군요.

날씨는 오히려 조금 덜 시원했습니다.


존2러닝은 완전히 자리 잡혔네요.

그냥 이대로 거리만 조금씩 늘려야겠습니다.


댓글 12

흐림없는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흐림없는눈™ (218.♡.227.7)
작성일 06.19 08:57
22시 넘으면 사람이 없을 줄 알았는데 23시에도 준비운동 하시는 분이 꽤 있더라구요.
늦은 시간에 고생하셨습니다~

해바라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25.♡.5.183)
작성일 06.19 09:05
너무 늦거나 새벽에는 존2 정도의 속도로
달리면 운동효과는 있고 몸에 무리가 적고
회복속도도 빠르더라구요.
심박과 페이스가 궁합이 잘 맞네요~ㅎ
수고하셨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날 보내세요^^

아리아리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리아리션 (125.♡.111.106)
작성일 06.19 09:13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확실히 존2가 몸에 무리가 적은데..
늦은 시간이라 안먹고 잤더니 아침에 당떨어져서 힘드네요 ㅎㅎ

단트님의 댓글

작성자 단트 (61.♡.16.84)
작성일 06.19 09:45
확실히 존2가 몸에 무리가 덜 가고 좋더라고요 ㅎㅎ
수고하셨습니다 ^^

이런이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런이런 (222.♡.40.194)
작성일 06.19 09:57
존2 러닝이 참 좋은데 완수하기가 힘드네요
수고하셨습니다^^

아리아리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리아리션 (125.♡.111.106)
작성일 06.19 10:02
@이런이런님에게 답글 전 무릎이 안좋아서 마음을 비우고 존2러닝만 하고 있습니다.
존2러닝이라도 되는게 어디냐 하면서요 ㅎㅎ

미스터쩌비님의 댓글

작성자 미스터쩌비 (118.♡.13.106)
작성일 06.19 12:30
우와. 저 페이스에 저 심박수라니.
제가 저 페이스로 뛰면 심박수가 160~170 정도 나옵니다.
부럽네요.

포체리카님의 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6.19 13:30
존2가 참 빠르시다 ㅜㅜ
너무 대단하세요~!!

고바우님의 댓글

작성자 고바우 (223.♡.28.185)
작성일 06.19 13:36
굿러닝입니다 저도 존2러닝을 저 페이스로 하는 날이 오면 좋겠습니다 ㅎㅎ

해봐라님의 댓글

작성자 해봐라 (211.♡.103.155)
작성일 06.19 14:39
저 페이스에 저 심박수는, 분명히 외계인이라 확신!합니다.

아리아리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리아리션 (211.♡.194.48)
작성일 06.19 15:13
@미스터쩌비 @포체리카 @고바우 @해봐라
좋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운동중독이라 이것저것 하는 운동이 많아서 수치가 좋게 나오는데,
반사작용으로 무릎이 안좋은게 큰 문제입니다 ㅠㅠ
건강하게 러닝하세요!

살맛난다님의 댓글

작성자 살맛난다 (36.♡.76.174)
작성일 06.20 21:55
전 야근하면 건너뛰는 런린이였는데 대단하시네요! 9시 전까지 러닝을 마무리 못하면 오히려 잠을 잘 못 자게 되던데 그런 게 없으신가봅니다. 여름날엔 최적의 시간던데 말이죠. 부럽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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