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린당

(탄핵 재표결 1일 전)   🔥 제목 시위는 [말머리] 또는 임시게시판(불타는앙)을 이용바랍니다.

6/24 (월) 야간런 5.27K

알림
|
X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사울아비 203.♡.231.100
작성일 2024.06.25 08:31
분류 러닝일기
132 조회
3 추천
쓰기

본문

날이 선선해서 오랜만에 아내와 같이 나왔습니다. 

동네 몇 바퀴 돌면서 도란도란 얘기하니 좋네요. 

심박수, 거리, 시간 챙기면서 뛸 때랑 또 다른 맛입니다. 

그래도, 좀 더 뛰고 싶은 아쉬움은 살짝 남더라는… ㅎㅎ

댓글 20

수상한삼형제님의 댓글

작성자 수상한삼형제 (210.♡.223.46)
작성일 06.25 08:35
아내분하고 운동할 수 있다니~ 축복받은 분이군요
전 아내와 운동하려고 장비 다 줬는데 두번인가 나가고 끝이였습니다 ㅠㅠ
부럽네요
오전 운동 다녀오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사울아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사울아비 (203.♡.231.100)
작성일 06.25 08:37
@수상한삼형제님에게 답글 요새 살 찐 것 같다고 투덜대길래, 겨우겨우 졸라서 나갔어요.
같이 나가면 좋기도 하고, 또 한편으로는 오늘 목표한 게 있었는데 글렀네 하는 아쉬움도 있고.. 뭐 그렇습니다. ㅎㅎ

흐림없는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흐림없는눈™ (218.♡.227.7)
작성일 06.25 09:02
배우자와 산책하며 이런저런 얘기하는 시간은 참 좋습니다. 덤으로 차도 한 잔 마시면 ~

사울아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사울아비 (203.♡.231.100)
작성일 06.25 15:25
@흐림없는눈™님에게 답글 집에 와서 시원하게 수박 먹었습니다. ㅎㅎ

보스턴은나의꿈님의 댓글

작성자 보스턴은나의꿈 (112.♡.138.20)
작성일 06.25 09:30
부부가 함께 러닝하면 참 좋겠어요. 앞으로 계속 자랑해 주세요~

사울아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사울아비 (203.♡.231.100)
작성일 06.25 15:26
@보스턴은나의꿈님에게 답글 아내 달리기 능력을 어서 향상시켜야 같이 훈련이 될 텐데요.
맞춰 뛰는 게 사실 쉽지는 않습니다. ㅎㅎ

포체리카님의 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6.25 09:37
아 부럽습니다~ ㅜㅜ
배불뚝 우리남편 어떻게 할까요. 병원에서 비만관리하라는데 말도 안듣고
맨날 뒹굴뒹굴 게임이나 하고 있는데 어디 버릴수도 없고 ㅎㅎㅎㅎ
성향이 저랑 정반대라 힘듭니다. ㅎㅎㅎ

사울아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사울아비 (203.♡.231.100)
작성일 06.25 15:27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성향이 다른 분이니만큼 훨씬 큰 다른 장점이 있으시겠져?? ^^;;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6.25 15:34
@사울아비님에게 답글 네 집에 설비기사 부를 필요가 없고 전기공사도 혼자 다 합니다.
혼자 놀기 좋아하는 공대오빠? 입니다. ㅎㅎㅎ

사울아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사울아비 (203.♡.231.100)
작성일 06.25 15:38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부럽습니다. 저는 똥손이라, 손만 대면 뭐가 부서지는데... ㅎㅎㅎ

해바라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25.♡.5.183)
작성일 06.25 09:55
부부가 운동화 갈아 신고 문밖을 함께
나서는 것만 해도 행복감이 넘치는 것
아니겠습니까?
자주 같이 나가시다 보면 나란히
달리고 계실 수도 있겠어요.

사울아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사울아비 (203.♡.231.100)
작성일 06.25 15:27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그 날이 올 때까지 노력해보겠습니다~

춘식이님의 댓글

작성자 춘식이 (223.♡.51.35)
작성일 06.25 10:03
부부가 같이 하는건 언제나 옳습니다!!
요즘 저녁에는 산책하기 좋은 날씨라 저희도 자주 나갑니다.
같이 달리는건 포기했고 걷기만 해도 다행이라 생각해요 ㅎㅎ

사울아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사울아비 (203.♡.231.100)
작성일 06.25 15:28
@춘식이님에게 답글 그러게요. 저도 어제 거의 걷다시피 했네요.
그 와중에 아내는 런데이 30분 프로그램에 맞춰서 걸어버리니 기어갈 수도 없고.. ㅋㅋㅋ

해봐라님의 댓글

작성자 해봐라 (211.♡.207.114)
작성일 06.25 12:44
부러우면 지는거라던데, 졌습니다.

사울아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사울아비 (203.♡.231.100)
작성일 06.25 15:28
@해봐라님에게 답글

이런이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런이런 (222.♡.40.194)
작성일 06.25 13:17
금슬 좋은 부부가 달리는 모습이 상상되네요
수고하셨습니다^^

사울아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사울아비 (203.♡.231.100)
작성일 06.25 15:29
@이런이런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살맛난다님의 댓글

작성자 살맛난다 (133.♡.160.63)
작성일 06.25 13:18
부부동반 러닝 넘 이상적이네요♡ 사랑이 충만하시길!

사울아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사울아비 (203.♡.231.100)
작성일 06.25 15:29
@살맛난다님에게 답글 자주 나갈 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 :)
쓰기
홈으로 전체메뉴 마이메뉴 새글/새댓글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