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야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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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hade 118.♡.15.42
작성일 2024.06.27 10:36
분류 러닝일기
185 조회
6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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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게으름 때문에 인증도 띄엄띄엄 하게되네요 ㅠ

지난 금요일과 일요일은 한낮에 다녀왔더니 너무 더워서 일찍 맛이 갔는데 어제 저녁은 선선하니 달리기 좋았습니다. 


수원 광교에 호수가 두 개인데 그나마 윗방죽(신대)이 사람도 적고 개도 적고해서 확실히 쾌적하네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댓글 25

역불님의 댓글

작성자 역불 (125.♡.111.17)
작성일 06.27 10:51
옆동네 사시네요
수고하셨습니다^^

shad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shade (118.♡.15.42)
작성일 06.27 11:04
@역불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해바라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25.♡.5.183)
작성일 06.27 10:52
방죽이라는 말 오랜만에 들어 보네요.
보통은 제방 뚝 이라고 하죠~
본격적인 장마전에 그나마 선선해서
저녁달리기가 좋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shad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shade (118.♡.15.42)
작성일 06.27 11:07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수원이나 인근에 있던 분들은 신대저수지를 윗방죽이라고 많이 불렀어요 ㅎㅎ
감사합니다.

해봐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해봐라 (211.♡.103.155)
작성일 06.27 13:34
@shade님에게 답글 죽방이랑 헷갈렸습니다 ㅎ

춘식이님의 댓글

작성자 춘식이 (146.♡.46.30)
작성일 06.27 11:09
이제 8월까진 한낮은 무리일듯 합니다. ㅠ
시원한 야간런 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

shad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shade (118.♡.15.42)
작성일 06.27 12:00
@춘식이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역시 새벽이나 야간런이 좋을것 같습니다 ^^

아리아리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리아리션 (125.♡.111.106)
작성일 06.27 11:12
10km 딱 맞추셨네요 ㅋㅋ 수고하셨습니다~

shad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shade (118.♡.15.42)
작성일 06.27 12:00
@아리아리션님에게 답글 대부분 10.01인데 요령이 생기더라구요 ㅎㅎ
감사합니다~

말랑말랑님의 댓글

작성자 말랑말랑 (203.♡.17.219)
작성일 06.27 11:33
페이스도 심박도 거리도 좋으시네요
고생하셨습니다!

shad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shade (118.♡.15.42)
작성일 06.27 12:01
@말랑말랑님에게 답글 내리막이 좀 있었습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아싸라비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싸라비아 (210.♡.41.89)
작성일 06.27 11:49
부러운 data 입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shad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shade (118.♡.15.42)
작성일 06.27 12:01
@아싸라비아님에게 답글 내리막이 좀 있었어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해봐라님의 댓글

작성자 해봐라 (211.♡.103.155)
작성일 06.27 13:36
프로필 사진이, 구름을 타고 있으신 듯 하네요. 근두운술~

shad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shade (118.♡.15.42)
작성일 06.27 17:42
@해봐라님에게 답글 빛이 아주 쨍한 날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솜사탕 먹고 싶네요

이런이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런이런 (119.♡.37.219)
작성일 06.27 15:13
좋은 코스 시원하게 달리신듯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shad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shade (118.♡.15.42)
작성일 06.27 17:41
@이런이런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하루이틀이 아니다보니 많이 익숙해져서
내일은 한강으로 원정갑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6.27 15:14
고생하셨어요. 호수를 끼고 달리는 것도 참 좋을거 같아요~

shad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shade (118.♡.15.42)
작성일 06.27 17:40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개목줄과의 싸움이 가장 큽니다.ㅎㅎㅎ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06.27 21:28
@shade님에게 답글 ㅎㅎㅎㅎ애견인으로서 사과드려요~~

shad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shade (210.♡.19.150)
작성일 06.27 23:27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아휴 아닙니다.
가끔 만나는 목줄 3~4미터 길을 가로질러 개미팅 하는 분들만 피하면 문제 없습니다.

살맛난다님의 댓글

작성자 살맛난다 (202.♡.218.72)
작성일 06.27 21:40
...개도 적고...에서 씩 웃게되네요. ㅎ 개가 근방에 있음 속도를 줄이거나 걷습니다. 공감하고 가요~

shad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shade (210.♡.19.150)
작성일 06.27 23:27
@살맛난다님에게 답글 가끔 만나는 덤비는 개들이나 개미팅으로 길막하는 경우가 좀 그렇죠 ㅎㅎ

흐림없는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흐림없는눈™ (218.♡.227.7)
작성일 06.28 20:13
달릴 때 개가 보이면 큰 소리로 '줄 잡아 주세요'라고 외치는데 절반쯤은 그냥 가더라구요.
줄을 바짝 당겨 잡으라는 뜻이었는데, '이미 잡고 있는데, 뭘?'이라고 생각했구나...혼자 위안삼습니다.
고생하셨어요~

shad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shade (210.♡.19.150)
작성일 06.29 08:41
@흐림없는눈™님에게 답글 고생하셨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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