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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배봉 58.♡.242.139
작성일 2024.06.27 13:45
분류 잡담
171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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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혼자 달리다보니

항상 존4~존5로 달렸습니다.

열심히 하다보면 심박수가 내려가갔지~ 생각하면서요

저는 천천히 달리는게 어렵더라고요


어제는 평소 운동을 전혀 하지 않던 아내가

조깅을 하자하여, 같이 달렸더니


케이던스 175, 평속 1km당 9분으로 으로

달리기 보다는, 제자리 발구르기 수준이고,

존1 ~ 존 2 정도로 아주 가볍게 5Km 갔다왔습니다.


느리면 어떠하고 걸으면 또 어떠한가 싶더라고요


러닝메이트가 생기면 좋겠습니다 ㅎ

댓글 8

해봐라님의 댓글

작성자 해봐라 (211.♡.103.155)
작성일 06.27 13:53
달리기 중에 최고라는 아내 동반주 아닙니까! 다 가지셨군요.

이런이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런이런 (222.♡.40.194)
작성일 06.27 14:22
부럽습니다 저는 같이 운동하자고 평생을 말해도 안듣네요^^

포체리카님의 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6.27 15:22
저랑 반대십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
울남편하고 달리니 8분 40초 나옵니다. 그렇다고 제가 빠른 사람도 아닙니다 ㅎㅎㅎ

말랑말랑님의 댓글

작성자 말랑말랑 (203.♡.17.219)
작성일 06.27 15:37
뭐 느리면 어떤가요~ 같이 운동하는 사람이 가족인게 더 중요한거죠~

고생하셨습니다.

미스터쩌비님의 댓글

작성자 미스터쩌비 (118.♡.6.161)
작성일 06.27 15:43
저도 부럽습니다. 
제 와이프는 같이 가자고는 하는데 뛰지는 않고 걷습니다.  그래서 제가 운동이 안되서 거절중입니다. ㅋ
뛰자고 했더니 혼자가라고 합니다.

이모양님의 댓글

작성자 이모양 (125.♡.54.138)
작성일 06.27 19:09
최근에 이렇게 부럽기는 처음입니다요.
아침 5시에 달리러 나가는데, 안 사람은 꿈나라입니다.

crom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crom (122.♡.13.110)
작성일 06.27 20:19
부럽네요,,,ㅜㅜ;;

살맛난다님의 댓글

작성자 살맛난다 (202.♡.218.72)
작성일 06.27 21:13
오!  최근에 부부동반으로 러닝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사랑이 충만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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