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 첫 대회 어떠 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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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03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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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9
해피해킹님의 댓글의 댓글
@AdolfJobs님에게 답글
대회 안 나가셔도 즐기는 방법은 많으니까요. 저도 대회를 딱히 즐기진 않는데 한번쯤은 해볼만 한 거 같습니다
해피해킹님의 댓글의 댓글
@아싸라비아님에게 답글
완주라기 보다 포기하고 회수차 기다리는데 너무 안와서 조금씩 걷다 보니 결승점에 오게 되더라구요. 10k나 풀이나 힘든건 매한가지 아니겠습니까
해피해킹님의 댓글의 댓글
@똑바로이백메다님에게 답글
부상으로 쉬다가 자연스레 살찌면서 달리기 부담스러운 몸이 되어 버려서요
나니님의 댓글
가끔 훔쳐보는 옛 직장 동료 여자분이 있는데
울트라 완주도 하시더군요
여리여리하게 보이는 분인데 존경스럽더라구요
울트라 완주도 하시더군요
여리여리하게 보이는 분인데 존경스럽더라구요
제다이마스터님의 댓글
저는 우연히 지인 권유로 하프 대회 나간 뒤부터 조금 더 진지한 러닝을 시작 한 것 같습니다. 싱글렛도 사고, 가민도 사고, 러닝화도 (많이) 사고....
해피해킹님의 댓글의 댓글
@제다이마스터님에게 답글
좋은 지인을 두셨군요. 부럽습니다...러닝화 많이 사는거
kama21님의 댓글
2004년 봄 아빠(풀코스참가)따라간 전주군산마라톤 10km 50분대 뛴게 10km PB입니다….
해피해킹님의 댓글의 댓글
@kama21님에게 답글
와 첫 대회 50분이면 ㄷㄷㄷ 이후에 넘 쉬셨나 봅니다 ㅋㅋㅋ
kama21님의 댓글의 댓글
@해피해킹님에게 답글
그 후로 그져 60분에 뛰면 잘 뛰었다 만족합니다 ㅎ
이런이런님의 댓글
첫 풀의 기억은 첫사랑의 느낌만큼이나 생생하고 오래가네요
춥고 힘들었던 12월의 바닷가에서의 풀 대회가 첫 마라톤이네요^^
춥고 힘들었던 12월의 바닷가에서의 풀 대회가 첫 마라톤이네요^^
해피해킹님의 댓글의 댓글
@이런이런님에게 답글
12월 이면 출발 전 엄청 고생하셨겠네요. 더구나 바닷가라니
해봐라님의 댓글
완주 했음에도, 왜 못 달리는 몸으로 살았는지 궁금합니다! 22222
풀코스는 완주했다는데 의의를 두어야 되는거 아닙니꽈?!
풀코스 완주라, 부럽습니다. 허허
풀코스는 완주했다는데 의의를 두어야 되는거 아닙니꽈?!
풀코스 완주라, 부럽습니다. 허허
해피해킹님의 댓글의 댓글
@해봐라님에게 답글
남들 처럼 제한 시간에 들어와야지 하고 빡쎄게 훈련하다 여기저기 부상이 넘 마니 와서요
포체리카님의 댓글
저는 처음으로 이번에 공주마라톤 10킬로 신청했어요 ㅎㅎㅎ
부여마라톤도 한 번 해볼까 고민중입니다.
부여마라톤도 한 번 해볼까 고민중입니다.
해봐라님의 댓글의 댓글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응? 부여마라톤도 있습니까?
공주마라톤 32k를 신청해야 되나 어쩌나 하고 있는데요 풀코스 대비해서.
고민중입니다.ㅎㅎ
공주마라톤 32k를 신청해야 되나 어쩌나 하고 있는데요 풀코스 대비해서.
고민중입니다.ㅎㅎ
살맛난다님의 댓글
오! 출전자체가 큰 자극이 되나 봅니다. 주변에 뛰는 지인은 1명인데 저보다 훨씬 잘 뛰지만 대회같은 건 전혀 관심없고 아! 친가쪽 어른들은 많이 뛰네요. 뻘글과 뻘댓은 큰 즐거움입니다. 앞으로 많은 뻘글 기대할게요!
미스터쩌비님의 댓글
하프 한번 뛰어보고는 이건 사람이 하는 운동이 아닌걸로 결론 내렸습니다. ㅋㅋ
마라톤은 꿈도 못 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