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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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금 모닝런~ 5키로남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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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섬지기 218.♡.152.62
작성일 2024.07.05 08:01
분류 러닝일기
137 조회
5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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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상태 청정하고 

집을 나설 때는 살짝 추운 느낌! 

비 표시가 있으나 실제로는 거의 안내렸구요,

달리기 최적이었습니다. 

최근 아침에 못 일어나기도 하고

며칠 불성실했네요. 




이제는 기록 욕심보다는 

건강을 위한 꾸준한 달리기를 추구하게 됩니다.

또 한가지, 

인간은 달릴 때 비로소 

수십만년 진화해온 신체의 기능을 풀(?!)로 사용할 수 있다고 믿기에… 



모두들 행복한 불금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댓글 20

단트님의 댓글

작성자 단트 (61.♡.16.84)
작성일 07.05 09:01
엇?! 저도 오늘 달리다가 마라톤의 기원이 문득 궁금하더군요 ㅎㅎㅎ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

섬지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섬지기 (218.♡.152.62)
작성일 07.05 11:32
@단트님에게 답글 마라톤의 기원이라면 승전보를 전하기 위해 뛰었다는 그 썰(?) 말씀하시나 보군요.
모닝런하셨군요. 수고하셨습니다.
즐거운 불금되시기 바랍니다!

역불님의 댓글

작성자 역불 (125.♡.111.17)
작성일 07.05 09:07
시원해 보이는 코스에서 꾸준한 러닝 응원합니다^^

섬지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섬지기 (218.♡.152.62)
작성일 07.05 11:33
@역불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즐거운 불금되시기 바랍니다~!

해바라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25.♡.5.183)
작성일 07.05 09:09
맑고 청정하고 기온도 좋았네요.
달리는 동작이 우리의 뇌에 고도의
집중력을 필요로 한다고 합니다.
러너들은 부상을 당하지 않기 위해
최적의 자세를 만들어 내야 하고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섬지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섬지기 (218.♡.152.62)
작성일 07.05 11:35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그러고보니 자세를 교정할 기회는 잘 없는 것 같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즐거운 불금되시기 바랍니다~!

adria0629님의 댓글

작성자 adria0629 (218.♡.144.145)
작성일 07.05 09:27
성내천길이네요
딱 한번 자전거로 달려봤는데, 환상적이었어요. 전국구 최고의 코스입니다. ㅎㅎ
인근에 사셔서 부럽습니다.
어제 저녁은 습도가 높아 좀 힘들었는데, 밤에 비오고 좀 괜찮아졌나봐요.

섬지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섬지기 (218.♡.152.62)
작성일 07.05 11:39
@adria0629님에게 답글 성내천길 맞습니다. 전국구 최고라니 그렇게까지 좋은 줄은 몰랐네요.ㅎ
습도는 높았을 것 같은데 기온이 낮고 바람이 불어서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불금되시기 바랍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7.05 09:39
정말 시원해보이고 아늑해 보입니다.
저도 그냥 달리는것에 목적이 있긴 한데 가끔 속도가
징하게도 안늘면 지치기도 하네요 ㅎㅎ
저는 근데 원래 달리기를 정말 못했어요. ㅎㅎ
운동회때 일곱명 달리면 6등 ㅋㅋㅋ

섬지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섬지기 (218.♡.152.62)
작성일 07.05 11:44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본인이 즐기면서 달리는 페이스가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저도 달린지는 꽤 오래 되었지만 속도나 거리나 딱히 늘지 않던데, 돌아보면 욕심을 가지고 훈련한 것도 딱히 없더군요.
요즘엔 나이는 먹어가는데 유지할 수만 있어도 괜찮다는 생각도 들더군요.ㅎㅎ
감사합니다. 즐거운 불금되시기 바랍니다~!

해봐라님의 댓글

작성자 해봐라 (211.♡.103.155)
작성일 07.05 10:13
불성실이라는 단어를 보고 급 반성합니다.
새벽에 나가고자 했는데, 그 모기란 놈이 나를 꼭꼭 씹어버리는 바람에
잠을 못자고....하아.....
아침에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더군요. 개운하셨길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섬지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섬지기 (218.♡.152.62)
작성일 07.05 11:48
@해봐라님에게 답글 잠 설치면 아침에 못 일어나죠. 저도 그랬습니다.
무리하다 스트레스 받는 것보다는 여건이 되는대로 달려야 오래 달릴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불금되세요~!

흐림없는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흐림없는눈™ (218.♡.227.7)
작성일 07.05 10:35
어제 밤에 우중런하고 왔는데, 달리기는 몸으로 해를 받으며 하는 것이 확실히 기분 좋습니다.
이른 아침에 고생하셨습니다~

섬지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섬지기 (218.♡.152.62)
작성일 07.05 11:49
@흐림없는눈™님에게 답글 우중런이라니 열정이 대단하시군요. 저는 비도 싫고 여름 땡볕도 싫더군요.ㅎㅎ
감사합니다. 즐거운 불금되시기 바랍니다~!

저스트리브님의 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75.♡.87.111)
작성일 07.05 10:47
둔촌아파트 살던 때가 너무 그리워요. 거기 살 땐 건강보다 다른 여러 곳에 주파수가 열려 있던 나이였어서
그 좋은 환경을 전혀 이용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그립네요 올팍~! 불금 모닝런 기분 좋으시겠습니다~^^

섬지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섬지기 (218.♡.152.62)
작성일 07.05 11:51
@저스트리브님에게 답글 반갑습니다. 저도 둔촌아파트 출신(?)입니다.ㅎㅎ
올림픽공원은 여러모로 괜찮은 공원은 맞는 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불금되시기 바랍니다~!

말랑말랑님의 댓글

작성자 말랑말랑 (203.♡.17.219)
작성일 07.05 11:14
고생하셨습니다.
전 근 일주일째 안뛰고 있는데 .. 뭔가 자꾸 꼬이네요... ㅠㅠ

섬지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섬지기 (218.♡.152.62)
작성일 07.05 11:53
@말랑말랑님에게 답글 스트레스 받으면 어느 순간 멀어질 수 있으니, 무리하지 말고 여건이 되는 대로 달리면 되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불금되시기 바랍니다~!

이런이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런이런 (119.♡.37.219)
작성일 07.05 15:22
21.9기 보여서 하프 뛰셨나보다 했네요 기온이군요^^
수고하셨습니다

섬지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섬지기 (218.♡.152.62)
작성일 07.05 15:24
@이런이런님에게 답글 모든 수치가 거리로 보이는 러너의 열정이 느껴지는군요.ㅎㅎ
감사합니다. 즐거운 불금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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