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 퇴근런 12km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7.05 10:17
본문
해만 없으면 안 더워서 뛰는데 문제 없을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왠걸.. 이렇게 습한 날씨엔 처음 뛰어보는데 너무 힘드네요.. ㅠㅠ
특히 탄천변을 따라 뛰는데.. 싸우나 안에서 뛰는 느낌이더라구요..
무더운 여름엔 그냥 무리하지 않는 정도로만 달려야겠어요.
댓글 13
해바라기님의 댓글
퇴근런 수고하셨습니다.
덥고 습할 때는 탈수가 빠르게 발생하니까
혈액이 끈적해 지고 산소공급 능력도 떨어
지는데 만약 여기에 속도까지 높여 버리면
우리 몸에는 정말 안좋다고 합니다.
적절한 시간과 거리 수분보충을 잘 해주면서
러닝하세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덥고 습할 때는 탈수가 빠르게 발생하니까
혈액이 끈적해 지고 산소공급 능력도 떨어
지는데 만약 여기에 속도까지 높여 버리면
우리 몸에는 정말 안좋다고 합니다.
적절한 시간과 거리 수분보충을 잘 해주면서
러닝하세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ToToRo님의 댓글의 댓글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달리고나니 시야가 약간 흐려지는 어지럼증도 살짝 오더라구요.. 응원 감사합니다.
흐림없는눈™님의 댓글
한증막 같고, 실제 한증막에서 맡을 수 있는 그 냄새도 납니다. 무척 힘들어요.
고생하셨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ToToRo님의 댓글의 댓글
@흐림없는눈™님에게 답글
그닥 덥진 않았는데 습기가 또 이렇게 영향을 미칠줄 몰랐네요.. 감사합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
그런날씨에 12킬로
1시간 25분이나 달리셨으니 워~~
생각만 해도 숨이 찹니다. 수분보충 잘하시고 컨디션 조절 잘 하시길요~
1시간 25분이나 달리셨으니 워~~
생각만 해도 숨이 찹니다. 수분보충 잘하시고 컨디션 조절 잘 하시길요~
ToToRo님의 댓글의 댓글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보통때보다 페이스도 많이 떨어지더라구요..
말랑말랑님의 댓글
퇴근하면서 달려가셨겠군요
강옆이라 아무래도 습기가 자욱했을거라 봅니다...ㅠ
고생하셨습니다!
강옆이라 아무래도 습기가 자욱했을거라 봅니다...ㅠ
고생하셨습니다!
해봐라님의 댓글
습도가 말도 못하게 심하더군요.
살살 슬슬 달리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