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더 힘들었던 습도 97% 러닝

알림
|
X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아싸라비아 119.♡.235.102
작성일 2024.07.07 19:36
분류 러닝일기
228 조회
3 추천
쓰기 분류

본문

안녕하세요 아싸라비아 입니다.

4일동안 바쁘고 나태해져서 뛰기 싫었는데요

오늘 보쌈이 저녁으로 기다리고 있어, 뛰고 왔습니다.

창문을 보니 날씨도 선선한거 같고 햇빛도 없어서

나갔는데


100m 뛰자마자 땀이 주루루루룩

습도체크를 해보니 97% ㅠㅠ


그래 보쌈 먹을거 생각해서 

뛰던대로 뛰자 하고 뛰다 왔습니다.

습도가 이렇게 힘든지 새삼 느낀 오늘 러닝이었습니다.

오늘 하루 잘 쉬시고, 뛰셨습니까?

수고 많으셨습니다 

댓글 21

Retics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Retics (221.♡.235.10)
작성일 07.07 19:47
습한날씨에 고생하셨네요. 하지만 땀 쫙 흘리고 단백질 보충하고 좋은데요.

아싸라비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싸라비아 (210.♡.41.89)
작성일 07.08 09:33
@Retics님에게 답글 네 보쌈덕에 뛸수 있었습니다

레메디스트님의 댓글

작성자 레메디스트 (61.♡.13.234)
작성일 07.07 19:57
와우... 저도 보쌈 무지 좋아합니다 ^^
참 정갈하게 차리셨습니다 그려 ~
수고하셨습니다.

아싸라비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싸라비아 (210.♡.41.89)
작성일 07.08 09:33
@레메디스트님에게 답글 아내가 생각보다 잘 차려줘서.. 고마웠네요.

해바라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199.237)
작성일 07.07 19:59
무덥고 습도가 높을 때는 존4,5구간을
오래 자극하는 것도 장시간 달리는 것도
안좋다고 합니다.
적당한 시간과 거리를 무리하지 않는
페이스로 달리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아싸라비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싸라비아 (210.♡.41.89)
작성일 07.08 09:34
@해바라기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존4,5로 뛰어본적이 언제인지 모르겠어요 ^^

춘식이님의 댓글

작성자 춘식이 (223.♡.169.36)
작성일 07.07 20:14
조금만 늦게 나가셨으면 시원한 우중런 하셨을텐데 아쉽습니다 ㅠ
그래도 맛있는 보쌈이 기다리고 있으니 가분 좋으셨을거 같아요.
편안한 밤 되세요~^^

아싸라비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싸라비아 (211.♡.57.89)
작성일 07.08 09:34
@춘식이님에게 답글 우중런하면, 와이프한테 눈치보이고 혼나서..자제하고 있습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21.♡.23.249)
작성일 07.07 20:29
보쌈때문에 ㅎㅎㅎㅎ
그 힘든 걸 해내셨네요!!
힘드셨으니 더 맛나게 드셨겠지요~~

아싸라비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싸라비아 (210.♡.41.89)
작성일 07.08 09:34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네 저녁밥때문에 뛸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런이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런이런 (222.♡.40.194)
작성일 07.07 21:04
습도도 이기는 보쌈이네요
수고하셨습니다^^

아싸라비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싸라비아 (210.♡.41.89)
작성일 07.08 09:35
@이런이런님에게 답글 한국인은 밥이죠 ~ㅎㅎㅎㅎ

흐림없는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흐림없는눈™ (218.♡.227.7)
작성일 07.07 21:40
그 힘든 걸 이겨내고 보쌈을 드셨군요. 멋집니다~

아싸라비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싸라비아 (210.♡.41.89)
작성일 07.08 09:35
@흐림없는눈™님에게 답글 자주 오는 기회가 아니라서..^^

lsyoon님의 댓글

작성자 lsyoon (210.♡.64.239)
작성일 07.08 07:15
고생하셨습니다.
보쌈런은 못참죠!! 츄릅

아싸라비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싸라비아 (211.♡.57.89)
작성일 07.08 09:35
@lsyoon님에게 답글 네 맞습니다. 참지 못하고 열심히 뛰었네요 ^^

해봐라님의 댓글

작성자 해봐라 (211.♡.103.155)
작성일 07.08 10:00
보쌈은 참을 수 없죠.ㅎㅎ
수고하셨습니다.

역불님의 댓글

작성자 역불 (125.♡.188.205)
작성일 07.08 10:28
높은 습도에 수고하셨습니다 ^^

저스트리브님의 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75.♡.87.111)
작성일 07.08 11:57
아싸라비아님의 행적에 대한 제목을 지어보게 되네요. < 기대감의 미학 > ... 보쌈이 큰 일 했숩니다^^

단트님의 댓글

작성자 단트 (106.♡.194.216)
작성일 07.08 18:21
보쌈이 기다리는 저녁이라
습도가 높아서 러닝할 기운이
솟아나셨군요
수고하셨습니다 ^^

살맛난다님의 댓글

작성자 살맛난다 (163.♡.171.110)
작성일 07.08 23:08
습도 말씀을 하셨는데 제 눈은 온통 보쌈이었습니다 ㅠ ...진정한 찝찝함을 원하신다면 열도로 컴온 -_-;;;
쓰기 분류
홈으로 전체메뉴 마이메뉴 새글/새댓글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