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광교산에.....

알림
|
X

페이지 정보

작성자 역불 125.♡.111.17
작성일 2024.04.23 16:33
분류 잡담
197 조회
3 추천
쓰기

본문

겨울 내내 산행을 못하다가....

선거일 관악산에 이어 오늘은 광교산에 갔다 왔습니다.

계절이 애매해서인지 진달래는 다 졌고 철쭉은 보이지 않네요.

집 주변엔 철쭉들이 널려 있는데....  산에는 화려한 꽃이 전혀 보이지 않아요.

대신 피어난 새싹의 연녹색의 장관이 내 눈의 피로를 씻겨 주네요.

댓글 6

할머니무릎옆빗소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할머니무릎옆빗소리 (182.♡.37.77)
작성일 04.23 16:37
지금 새로이 나는 잎은
꽃만큼이나 곱고 이쁘죠~

수상한삼형제님의 댓글

작성자 수상한삼형제 (223.♡.87.179)
작성일 04.23 16:49
광교산 좋죠!! 형제봉 다녀오셨나요??

말랑말랑님의 댓글

작성자 말랑말랑 (203.♡.17.219)
작성일 04.23 17:28
하지만 요즘 산들은 푸릇푸릇하죠!
으 좋으셨겠다...

해바라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42.♡.208.97)
작성일 04.23 17:35
꽃이 져도 봄산에 넘치는
새잎들이 보면 볼수록
묘한 색채의 매력이 있어요.
송화가루 날리는 소나무 새순도
이때가 참 예쁩니다.
봄도 즐기고 덤으로 하체 보강운동도
되고 맛난 저녁드세요!

역불님의 댓글

작성자 역불 (125.♡.111.17)
작성일 04.23 19:27
댓글 감사합니다.
새싹 연녹색의 향연 이었습니다.
일행이 있어.....  멀리 가진 못하고 광교 반딧불이화장실-형제봉 왕복했습니다.

살맛난다님의 댓글

작성자 살맛난다 (122.♡.248.41)
작성일 04.23 20:31
초록은 이쯤부터 5월까지가 젤 이쁜 건 같아요. 오늘 뛰는데 보니 가로수 초록도 싱그럽더군요. 개안했습니다. ㅎ
쓰기
홈으로 전체메뉴 마이메뉴 새글/새댓글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