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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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7.2024 5km 러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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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뭉지 129.♡.152.158
작성일 2024.07.18 02:28
분류 러닝일기
195 조회
6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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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찌뿌둥한것이 약간 피로한 것도 있어서

오늘은 존2 로 5km를 달렸습니다. 

평균적으로 9:30 정도 달리면 존2에서 존3 넘어가기 직전인듯 하네요 ㅎㅎㅎ 

그래도 오늘은 꽤 오래 존2에 머물었던거 같습니다. ㅎ


웜업 하면서 트랙까지 가는 길에 

사슴한마리가 풀을 먹고 있었는데, 

1m 앞까지 다가가도 도망치지 않고 풀만 먹는것이… 

사람이 자신을 해하지 않는걸 알고 있는거 같더군요 ㅎ 


댓글 21

아깽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깽이 (116.♡.98.156)
작성일 07.18 06:13
평화로운 미국이네요 ㅎ.ㅎ

뭉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뭉지 (67.♡.215.60)
작성일 07.18 10:54
@아깽이님에게 답글 오늘도 평화롭습니다?!

살맛난다님의 댓글

작성자 살맛난다 (133.♡.35.9)
작성일 07.18 08:12
러닝천국이 곧 동물의 천국이었네요!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뭉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뭉지 (67.♡.215.60)
작성일 07.18 10:55
@살맛난다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ㅎㅎ 동물원 갈 필요가 없어요 ㅎ

RealG님의 댓글

작성자 RealG (172.♡.95.42)
작성일 07.18 08:34
사슴도 있나보네요~ㅎㅎ 건강하게 런닝 하자구요!

뭉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뭉지 (67.♡.215.60)
작성일 07.18 10:55
@RealG님에게 답글 넵 ㅎㅎㅎㅎ 부상없이 러닝하는게 최고지요 ㅎ

레메디스트님의 댓글

작성자 레메디스트 (112.♡.124.154)
작성일 07.18 09:07
자연 가까이 사는 점이 부럽습니다.
여기도 공원 많지만 공원과 자연은 근본적으로 차이가 크네요.
수고하셨습니다 ~

뭉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뭉지 (67.♡.215.60)
작성일 07.18 10:57
@레메디스트님에게 답글 ㅎㅎㅎ 생각보다 미국이 녹지가 많은거 같습니다.
정말 이름을 들어본 대도시들도 차로 10분만 나가면 숲이 울창하더리구요 ㅎ

포체리카님의 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7.18 10:11
풀 뜯어먹는 사슴 이쁘겠어요~
존2러닝 유지하기가 엄청 힘들더라구요.
저는 대부분 존3으로 하게 돼요 ㅎㅎ
뭉지님 화이팅입니다^^
아들래미 왜 안나와요~~ ㅎㅎㅎ

뭉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뭉지 (67.♡.215.60)
작성일 07.18 10:57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저도 억지로억지로 끼워 맞춘 존2 입니다.
아들은 요즘 여름 졸립다고 안나오고 있습니다 ㅋ

말랑말랑님의 댓글

작성자 말랑말랑 (203.♡.17.219)
작성일 07.18 10:37
고생하셨습니다.
오늘은 사슴을 보셨군요
사슴의 기운이 깃드실겁니다!

뭉지님의 댓글

작성자 뭉지 (67.♡.215.60)
작성일 07.18 10:58
감사합니다. 사슴보고 사슴처럼 잘  뛰고 왔네요 ㅎ

역불님의 댓글

작성자 역불 (125.♡.111.17)
작성일 07.18 11:12
가는 길에 사슴이라니.....
한국의 도시 공원과는 다른 환경이네요 ^^

뭉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뭉지 (67.♡.215.60)
작성일 07.18 12:38
@역불님에게 답글 거의 매일 사슴 보는거 같아요 ㅎㅎㅎ

춘식이님의 댓글

작성자 춘식이 (2.♡.44.50)
작성일 07.18 12:19
오늘도 동물원 달리고 오셨네요 ㅎㅎ
달리는 천변으로 가끔 너구리가 나오는데 무섭습니다.
너구리 주의라고 써있는데 직접 댕댕이 공격하는 너구리도 봤습니다. ㅠ

뭉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뭉지 (67.♡.215.60)
작성일 07.18 12:39
@춘식이님에게 답글 너구리는 진짜 조심하세요.
광견병 옮길 수도 있습니다.

해바라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바라기 (125.♡.5.183)
작성일 07.18 12:46
@뭉지님에게 답글 맞아요. 너구리가 의외로 사나운게 있어요.
군시절 작업나갔다가 선임이 오소리 새끼라고
네마리를 주워 왔는데 키우다 보니 너구리였던 기억이~

이런이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런이런 (222.♡.40.194)
작성일 07.18 14:19
진정한 친횐경 주로네요
곰같은 맹수는 안니와서 다행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뭉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뭉지 (137.♡.241.62)
작성일 07.19 01:14
@이런이런님에게 답글 다행히 곰은 없는거 같습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아싸라비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싸라비아 (165.♡.7.41)
작성일 07.18 14:32
사슴이 나타나는군요. 저희 동네는 고양이, 너구리 가 나타나네요 ^^

뭉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뭉지 (137.♡.241.62)
작성일 07.19 01:15
@아싸라비아님에게 답글 한국에서도 달릴때 고라니 몇번 보기는 했습니다. 10년 전이긴 하지만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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