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동마 대비-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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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이런이런 222.♡.40.194
작성일 2024.07.21 01:04
분류 러닝일기
231 조회
7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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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30번째 달리기를 했습니다

오늘은 순서바꿔서 수영후 달리기네요

오전에 트랙갔다가 태양에 맞서지말자는 생각에 바로 수영장갔다가 저녁 먹고 소화도 시킬겸 살방살방 달리고 왔습니다

의도치않게 존2런을 처음 해보게 되네요 날씨때문에 땀을 한바가지ㅡ흘려도 심박은 크게 안오르는게 신기하네요

심박 안보고(못보고) 달리다가 달릴때 마다 심박 변화를 보니 잼나네요^^

내일을 위해 적당하게 잘달리고 온듯합니다



댓글 16

해봐라님의 댓글

작성자 해봐라 (1.♡.225.139)
작성일 07.21 01:35
저랑 반대로 하셨군요.
저는 밥을 더 먹기 위해 저녁 먹기 전에 달렸는데 말이죠 ㅎㅎ.
사실은 뭘 먹고 달리면 몸이 무거워서 힘이 들더군요.
굇수님은 저 페이스가 살방살방이군요, 저는 헥헥 거리며 달려야 되거든요 ㅋ.
하이브리드 심장이 아닌가 싶습니다 6'36''에 132 라니 저는 다음 생에나 가능할 듯요 ^^
수고하셨습니다.

이런이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런이런 (222.♡.40.194)
작성일 07.21 10:21
@해봐라님에게 답글 안 먹고 뛰어야하는데 먹고 뛰니 너무 불편하네요
감사합니다^^

저스트리브님의 댓글

작성자 저스트리브 (121.♡.114.28)
작성일 07.21 06:31
페이스 6.3에 2시간20분을 뛰셨는데 살방살방이시로군요! ㅎㄷㄷ.. 그 전에 수영까지 하셨는데.. 후~~~~~

이런이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런이런 (222.♡.40.194)
작성일 07.21 10:22
@저스트리브님에게 답글 오래 오래 달리다 보니 쉬운 페이스가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쭝꿍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쭝꿍 (211.♡.65.99)
작성일 07.21 06:43
와 심박이 멋지시네요.
대단하십니다.

이런이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런이런 (222.♡.40.194)
작성일 07.21 10:23
@쭝꿍님에게 답글 좀더 낮아지고 빨라지면 좋을거같아요
감사합니다^^

역불님의 댓글

작성자 역불 (125.♡.111.17)
작성일 07.21 07:04
하프를 636페이스인데 심박수가 130대면 대단한 체력이네요
태양에 맞서지 말자  잘 알겠습니다 ^^

이런이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런이런 (222.♡.40.194)
작성일 07.21 10:24
@역불님에게 답글 며칠전 흐린날 잠깐 달렸더니 싱글렛 자국이 생겨버렸어요
이제 해뜰때는 안 뛰려구요 ㅜ
감사합니다^^

단트님의 댓글

작성자 단트 (106.♡.195.138)
작성일 07.21 07:26
수고하셨습니다
역시 수영을 같이 하시는 분들이
심박 대비 페이스가 너무 좋으셔요 ㅎㅎㅎ

이런이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런이런 (222.♡.40.194)
작성일 07.21 10:25
@단트님에게 답글 수영이 은근 많은 도움을 주네요
회복에도 도움이 되구요
감사합니다^^

제다이마스터님의 댓글

작성자 제다이마스터 (172.♡.94.40)
작성일 07.21 08:44
ㅎㄷㄷㄷㄷ 수영 2k + 하프 = 적당히 / 볼때마다 존경스럽습니다

이런이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런이런 (222.♡.40.194)
작성일 07.21 10:25
@제다이마스터님에게 답글 수영은 놀수라서 크게 힘들지가 않더라구요
감사합니다^^

나는지구인이다님의 댓글

작성자 나는지구인이다 (122.♡.243.73)
작성일 07.21 09:33
수영과 달리기를 동시에 하나요? 대단한 체력이네요 ㄷㄷㄷ

이런이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런이런 (222.♡.40.194)
작성일 07.21 10:26
@나는지구인이다님에게 답글 수영은 달리기 회복,달리기 쉬는날 심장 일시키기 용도로 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아싸라비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싸라비아 (119.♡.235.102)
작성일 07.21 13:22
많은 사람들이 저보고 꼭 수영을 하라고 하는데. 엄두가 안납니다. 수영장 가기고 귀찮고, 수영장도 멀고....ㅠㅠ 게을러서 그런거 같습니다. ㅠㅠ

이런이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런이런 (222.♡.40.194)
작성일 07.21 13:29
@아싸라비아님에게 답글 주변에 수영인이 많으신가봐요
달리기는 몸을 갈아가며 운동하는 느낌이고 수영은 치유를 하면서 운동하는 느낌이라서 수영을 해보신 분들은 다 추천하는거 같아요
더운 계절인 요즘 수영을 접하기 거부감이 덜할때라서 한번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수영 배워두시면 여행가셔도 할게 많아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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