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에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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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21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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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청주 무심천을 달리는 지구인입니다.
보통은 7,8k 지점에서 찾아오는데, 5k 지점에 그분(그만 달릴 것을 유혹하는 내안의 또 다른 자아) 오셔서 페이스가 말렸습니다.
초반에 너무 오버페이스 했던 것 아닌가 합니다.
5k 반환 지점에서 10분 정도 쉰 다음 다시 뛰었는데 5k 다 뛰지 못하고 3k 지점에서 접었습니다. ㅜㅜ
어제밤 9시 정도 청주 온도가 31도네요. 달리는 동안 땀이 어찌나 많이 나던지... 덕분에 피부는 좋아졌네요. ㅎㅎㅎ
당원님들 무더위 힘내시고 열달하셔유. ㅎㅎ
댓글 16
나는지구인이다님의 댓글의 댓글
@아깽이님에게 답글
맞습니다. 근데 새벽에 일어나질 못해서 말이죠... ㅜㅜ 열달하셔유. ㅎㅎ
단트님의 댓글
헙 ㅠ 30도이군요
사실 30도 이상은 시원한 헬스장에서
트레드밀 해주는 걸 권장하더라구요.
기온별 러닝 옷차림을 찾다가
어떤 러닝 블로거께서 쓰신 걸 봤어요~
무더운 날에 고생하셨습니다
사실 30도 이상은 시원한 헬스장에서
트레드밀 해주는 걸 권장하더라구요.
기온별 러닝 옷차림을 찾다가
어떤 러닝 블로거께서 쓰신 걸 봤어요~
무더운 날에 고생하셨습니다
나는지구인이다님의 댓글의 댓글
@단트님에게 답글
가만히 있어서 땀이 줄줄 나는 날씨죠... ㅎㅎㅎ 열심히 운동하세요. ㅎ
나는지구인이다님의 댓글의 댓글
@보스턴은나의꿈님에게 답글
체온이 올라가니 더더욱 힘든 거 같습니다. ㅎㅎ
열달하세요. ㅎㅎ 
즐거운 휴일 되셔유 ㅎㅎ 
열달하세영 ㅎㅎ 
나는지구인이다님의 댓글의 댓글
@저스트리브님에게 답글
무더위가 끔찍합니다.ㅋㅋㅋ 즐거운 저녁 되세요. ㅎ
아깽이님의 댓글